진로는 문과인데 이과를 선택했어요
이미 이과 공부해왔고 수능도 이과로 쳤고 한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하고싶은던 문과 진로에오
어렸을때부터 회계사가 하고 싶었믄데
물론 이과에서도 할 수 있는 건 알지만 대학 공부도 공대 수업빡셀 것 같고 문과 수업에 흥미도 많고
하지만 바꾸기엔 이과 공부한 것도 아깝고 국어를 못해서 문과입시가 너무 빡셀 것 같고..
그냥 이과가서
2지망인 한의사 수의사를 노릴까요 ㅠㅠ
꿈을 펼치고 싶은데 이미 마인드는 취업 생각하고 틀에 갖힌 생각하는 애늙은이라..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평생 원하는 삶 안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또 불쌍한 삶이네요
필력 ㅈ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군준비하다가 25살될것같음
-
모니터 해부 0
이게 공식이라니 넘 중독적이다
-
불법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초등학생 이후로
-
쿠팡맨 지원함 0
제발 연락와라
-
삼수해야한다고 담임쌤한테 절대 말 못해
-
수분감까지 끝냈고 뉴런 넘어가려하는데 뉴런이 너무 어렵다길래 뭐하다 더 하고...
-
여자들 그냥 달고다니네 아…
-
궁금쓰
-
50이랑 48점만으로 누백 11%가 넘어간다고? 50점 6% 잡아도 48점이 애초에...
-
몇십년을 살면서 단 한명도 본인을 좋아해주는 이성이 없었다는거임?
-
잠실가는중 2
집에만있으니답답해가지고 오랜만에서울나들이
-
최저가 달려서요 47이 2컷이겠죠?
-
수능만점으로 무마
-
옯스타 맞팔9 7
맞팔 ㄱㄱ
-
내신공부 머할지 추천해주쇼 패드 O 에어팟 O
-
며칠전 교복입고 도로에서 자전거 삼치기 하는 친구들 봤네요 7
근처 중학교 학생같고 달리는 버스 앞으로 끼어들기 하던데 참 용감하다는 생각이...
-
현타와서 오르비 30분째하고 있음
-
사문 3
이번에 8월달에 사탐런 쳐서 48점 받았는데 나중에 문제 같은 거 만들어서 올리면...
-
무휴반은 2
하는거 아니다 진자..16학점으로 해봤는데 역시 힘들도라
-
사탐 1
이제 고삼되는 고이인데 이번 여름방학에 과탐 미친듯이 해보고 안 맞으면 3월 쯤에...
-
07등급 0
수학 1은 고정인데 나머지가 1에서 3까지도 진동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셍요 아...
-
가벼운 질문 8
내년에 물1화1 빈집털이를 할 순 없겠죠
-
왜냐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오르비언들과 함께 있을거니까♡
-
동기 지금 18시간째 자고 있는데.. 죽은 건가
-
1컷 40점, 만점자 2명, 내 위로 전국에 18명... 나 ㄹㅇ 그때 어케...
-
답 뭐야???
-
취업자 63명, 진학자 23명 표본 가장 최근 자료
-
몽청하게 잴해줬는지
-
팀원이 졸라욕했다
-
인강용 태블릿으로 쓰려고 하는데 갤탭 vs 아이패드 7
다른 거 안하고 딱 인강만 볼 용도인데 갤탭하고 아이패드 중에 뭐가 나을까요?...
-
알뉴비인데. . . ㄱㅊ은데 없나요
-
유독 수능에서 대박난 애들이 많은 해는 수능 퀄이 떨어진다는 반증임
-
누가더 비율 좋음?
-
소신발언 2
미적 확통 표점차 너무 작아서 부당함 확통 많이 더 어렵게 내주삼
-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신다네요. . 실모풀고 메가듣고 그럴려면 알바해야할것같은디....
-
머먹지
-
2 가능할까요? 제발 ㅠㅠ 최저땜에 넘 간절해요ㅠㅠ 최저 화1 화학 컷 등급컷...
-
국어 강사는 6
문학,비문학은 정석민 화작은 윾머벨로 해야겠다
-
초6 사촌동생 벌써부터 고향드립, 7시 지역 그러네요 25
학군이 안좋은건 감안해야겠지만 강남, 분당 같은 1티어 학군지에도 이런 친구가 있나요?
-
ㅇㅇ
-
1시간 이상 못하겠는데 막 속 울렁거림
-
한학년에 80명 넘어가는 이런 대형과는 엠티를 나눠서 가나요? 아니면 한꺼번에 다같이?
-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그렇다고 마땅히 놀거리도 이제 없고
-
시험 직후 "왤케 어렵냐;;; 3등급이라도 나오면 다행이겠다" 가채점 직후 "레전드...
-
28수능까지치고싶으면 해라!!
-
계획은 없고 일단 구함 모집인원: 0명 조건: 다음 세 조건 중 하나 이상 충족하는...
-
주변에서 xx쨩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
뻘글난사하기 2
두다다다다다다다다다 기말공부해야하는뎅
-
작년엔 사시나무 수준으로 떨었는데 긴장 하나도 안되던데... 걍 실모 치는거처럼품
음 공대가서 mba어떠세요?? 이거는 회계사랑 좀 달라서 그런가??
그런데 지금 cpa,회계사,mba 생각하기엔 너무 거창한 꿈이라 아직 대학 밖에 안와닿아요.. 그리고 그런 것들은 너무 불확실하다 해야하나?? 의대 교대 이런 것들은 대학가면 진로가 거의 정해지자나요
그래서 또 고민인게 불확실성 때문에 제 꿈을 못따라가겠어요 ㅠㅠ
음...사실 20대가 다 그렇죠 ㅋㅋ 진로에 대해 경험한것도 없고 자세히 아는것도 없으니... 물론 저도 하나도 모르지만요 ㅠㅠ 그래서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용 기업가나 의사나 이런분들의 책을 읽어보세요! 간접경험되는데 재미있더라고요 ㅎㅎ
저도 고사국 한과 보고 이과왔어요.....
안되면 그냥 교차지원으로 문과가게요 ㅎ
교차지원이면 제2도 하시나요? 교차지원도 고려해 봐야겠네요 ㅠㅠ
제2외국어 아랍어 도전해보게요 ㅎㅎ 개념하고 기출 5개년정도만풀어도 무난하대서 교차지원할땐 지1+아랍어 생각중이에요
죄송한데 질문좀요.... 1. 교차지원할때 제2가 필수인가요?? 2.그리고 이과로 지원했을때 가감점은 없는지
제2 필수 아니에요 ㅎㅎ
대부분 백분위 그대로 가져간다고 들었고 고대인가 연대는 가형수학 가산점준다고 들었어요
그냥 이과로 대학 잘 가셔서 복전이나 전과가 나아요. 괜히 새로운 과목 하기보다는..
복전 전과도 엄청 힘들다 들어서요.. 없는 대학도 있고.. 서강대가 답인가 ㅠㅠ
저도 경제학 좋아하는데
지금 수학과 가서 복전테크 생각하고 있음
산공도 갠찬음
산공은 아픈기억이 ㅠㅠ 항상 고대 산공 바라보고 있었는데 수능 망치고 컨설팅 받았는데 컨설팅 비용이 아까워 추천받은 과 썼거 든요.. 근데 16 고산공 씽크홀......
고대 산공 캠프까지 갔다왔는데 ㅠㅠ
아.........
지금은 초안정 박은 대학 다니다 휴학하고 수능 보려는데 매일 그 생각만하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문과성향인데 이과와서 제 적성에 딱맞는 과라고 고등학교때 생각해 왔는데.. ㅠㅠ 후회 안하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저랑 똑같은 처지시네요ㅠ 그래서 저는 전과할려고요 고3 올라가는 시점에 도박이지만 이과로 공대가면 회의감에 빠져살것 같아서 꿈 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