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생 상지대 지원 경향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일단 문과생들에겐 상지대가 쓸 수 있는 다군 대학 중 가장 높은 대학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점공을 봐도 거의 대부분이 서울대(or 서성한)-연고대-상지대 이런데요,
많은 분들이 다군에 쓸 데가 없어서 상지대를 썼다고들 하시는데
그렇다면 가나군 둘다 떨어지신 분들은
1. 그냥 다니거나 반수한다.
2. 재수한다.
중에서 어떤 선택을 많이 하실까요?
이런 경우는 원래 한의대를 생각해보지 않다가 막상 다군만 붙어서 고민을 하는 경우인데
다른 대학에 비해 2번을 선택할 경우가 많을 수 있을까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문제된다 싶으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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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서연고 안정권이 아니면 다군 상지대 한의를 안 넣을 것 같은데요?
많이는 안계신데 조금이라도 계산에 넣고 싶어서요~~
혹시 가군에 서울대가 아닌 서성한이면 어떻게 보시나요??
저같으면 그냥 다군갈듯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중대 경영이면 대부분 전액 장학생(다빈치)이라 걸어 둘까 생각해 보겠지만 상지한은 버림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생각해야 겠죠... 감사합니다~
다군에 상지한 쓸 성적이면 보통 나군은 붙어요
혹시 가군에 서울대가 아닌 서성한이면 어떻게 보시나요??
서성한이면 가, 나 2승 아닌가요?
아뇨 예를 들어 가군 서강 경영 나군 연대 경영 다군 상지한 이렇게 썼는데 가 나군 둘다 1점 차이로 불합 이런 분들이요
그런 성적이 나올 수가 있나요..?
지방까지 내려가 설대 목표로 반수가 그렇게 쉬울까요
문과의 경우 다군에 상위대학이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보통 다군은 안정지원을 하기때문에 상지한을 안정지원을 할 정도면 나군은 연고대 중위대학은 가볍게 갈 정도가 나와야겠네요
제가 예비가 뒷번호라서요 ㅎㅎ 상지 안정이 아니네요.
제앞에 몇몇분이 이런 분들이 계셔서 질문드린거에요
가나군으로 빠지실듯여
그럼 좋겠네요 ㅜ 감사합니다!
가 설 나 고 다 상 썼는데
다떨어졌으면 상지가려구했어요
다행이 나군 붙어서ㅎ
축하드립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에는 만에하나 다 떨어지면 상지한 갈 생각으로 다군 상지한 썼는데 이건 진짜 케바케일듯요....
가시려는 분이 더 많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