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고3 문법,화법,작문
오늘은 자이스토리 화,작,문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국어 과목에서 화작문은 비문학과 문학에 비해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겨지곤 하는데요, 점수는 비문학과 문학이랑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수능 시험에서 제일 처음 마주하는 문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화,작,문이 망하면 뒤이어 도미노 쓰러지듯이 다음 과목도 쭉 망할 수도 있으니 중요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 문제의 구성 및 컨텐츠
국어는 수학이나 과학같은 다른 과목 자이스토리에 비해서 국어는 생각보다 개념이 많이 들어가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문법의 방대양 중 극히 일부만 들어가 있어서 비율상 많이 들어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이스토리를 풀 때는 개념이 미완성인채로 푸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게 시간관리일텐데요, 아무리 다맞아도 시간내에 못풀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의 사진 우측상단에 보면 몇번부터 몇번까지 몇분내에 풀어라 이런 지시가 써있습니다. 이는 실전과 같이 시간까지 고려해 문제를 풀게 해줍니다.
문제집의 마지막에는 4회분의 15문제짜리 화작문 기출문제로 이루어진 모의고사가 들어있습니다. 문제집을 다 풀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컨텐츠 입니다.
2. 해설의 구성
위와 같이 해설은 각 해설마다 문제가 다시 쓰여 있고 그 문제에 해설을 달아 놓아 학생의 입장에서 보기 쉽고 매칭이 잘 되도록 하였다. 또한 대부분의 문제집의 해설이 왜 오답인지는 부분부분적으로 설명을 해놓았다. 그러나 자이스토리는 모든 문제의 오답선지에 해설을 달아놓아 학생입장에서 세세한 해설을 볼 수 있습니다.
화법, 작문, 문법은 수능에 있어서 첫걸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능장에서 첫걸음을 어떻게 떼느냐에 수능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능의 첫걸음이 성공적인 걸음이 되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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