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픔
지방러인데 서울에 유학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잠자서 헬스갔다오고 계속 집에 있었는데
저녁을 서울에 사는 친구가 사주기로 해서
5시쯤 학원가있다가 친구 오면 밥먹으려고 했는데
롤챔슨가 뭔가 하는거 때매 담주에 사준다네요,,
그래서 딴 친구한테 연락해보니 친구집이라고 안된다하고
토로 할려고 친한 친구한데 전화해보니
여친이랑 있다고 금방 끊고,,
학원가다가 학사로 다시 유턴했습니다.
학사밥이나 먹으려고요..
딱히 기분나쁠 상황은 아닌데
서글픈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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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서러운 상황일듯 뭔가
ㅜㅜ
홧팅 그마음 이해가요
넵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