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정말 별로일까요...
평촌청솔을 다닐까 생각중인데
상담받아보니 HA1인가로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1반이니 높은반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작년에 독학재수를 하고
도저히 국어가 해결도안되고
삼수생인지라 풀릴것같아서 재종으로 가려고합니다.
집은 수원인데 수원재종별로인건 다들 아실테고
그나마 가깝고 나은 평촌으로생각하는데
꼭 서울까지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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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임
제 친구 3명? 정도 다니는데 불만은 없어보여요!
그래도 서울이 좋지않을까요?
밥 맛있어요. 영양사 썜이 야욕이 있으셔서 자기 업체에서 만족도 전국 1등 노린댔음. 나머지는 그럭저럭? 저는 윈터 다녔었는데 친한 선생님들끼리 서로 단과 팔아주고 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제 생각) 끊었어요. 선생님들 실력은 좋아요. 이정환 쌤 재종도 하시나? 그 분 짱좋!
23313에서 수원메가 다니고 전부 높은 11121 떴어요. 수원 재종이 별로라고 단정지을 건 아닌 거같아요. 어디든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수원 사시면서 굳이 평촌까지 가시기보다는 통학시간 아껴서 더 공부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특히 국어가 문제라고 하셨는데 수메 국어 진짜 괜찮아요. 특강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그것보다 선생님이 알려준대로 하고서 이번에 국어 검토할 시간까지 남았고 만점나왔어요. 너무 평촌 서울 그러시는 것 같아서 수메다닌 사람으로서 울컥해서 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