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구쌤 [694921] · MS 2016 · 쪽지

2017-05-04 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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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의자격] 리트(LEET) 왜 풀어야 하는가? (리트자료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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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LEET 1마당_구조도합본.pdf


 

     안녕하세요


[답의자격]  홍구샘입니다.

     

최근 수능 비문학 제시문이 어려워졌습니다. 

     

사설 모의고사가 엄청 주목받고 있지만  


그래도 평가원의 출제 방식에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교재가 있습니다.

  

   

법학대학원 시험 리트

  



   

     

그럼 리트는 why 풀어야 할까요? 

     

     


리트를 풀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리트의 출제 원리가 6, 9월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시문이 평가원 모의고사와 굉장히 흡사합니다.

     

제시문을 다시 직접 만든다는 것입니다. 

     

수험생들의 독해력을 평가할 수 있는 


글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이   전제가 일반적인 글과는 


다른 평가원만의 특성이 만들어지는 부분입니다

     


저는 그것을 [답의자격]이라고 제시해 보았습니다.       (칼럼 한번 봐 줍쇼^^)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닌 글이 나오게 됩니다. 


     

형식문단을 뭉개버리기도 하고


 미괄식으로 문단을 구성하기도 합니다.


 아예 문단의 중심 제재를 확실하게 주지 않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논리적 오류나 비문이 있지는 않습니다. 

     

혹은 핵심을 깊숙이 깊숙이 감춰 두기도 합니다. 



다양한 형태로 독해의 핵심을  숨겨두는 제시문을 작성합니다. 


     

그리고 그 핵심으로 문제의 답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답의 자격]이라는 기준이 생기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를 풀다보면 이런 경우가 많을 겁니다. 

     


선택지 3개는 잘 지워지는데 

마지막 갈등 관계에서 고민하다 틀리는 경우. 

     


저는 이것을 출제자의 의도에 의해 계산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자, 출제자의 입장입니다.

     

제시문의 핵심으로 문장을 구성합니다. 


너무 쉬우면 안 되니까 살짝 문장을 바꾸던 어휘를 바꿔서 작성합니다.


정답이 ④번이라 합시다.

     

그리고 매력적인 오답도 


하나 만들어 놓습니다. ⑤번이라고 합시다.

     

그리고 나머지 ①②③ 선택지는 


직접적으로 확인 가능한 제시문 내용으로 구성합니다.

     

왜일까요?


     

똑같이 문제를 틀린다 해도


 ⑤번으로 틀리는 사람과


 ①②③으로 틀리는 사람은 


사실 같은 수준의 독해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①②③으로 틀리는 경우는 


기본적인 독해가 안 되는 학생입니다. 


좀 더 기본적인 글 읽기가 연습되어야 합니다. 


이걸 맞추겠다고 1:1 대응이나 


문제를 먼저 보면서 풀면 독해력이 더디게 향상됩니다. 



자신의 독해력을 객관화 해야 합니다.

     

그리고 ⑤로 틀리기 시작한다면 


그 사람은 독해력이라는 근육이 아닌 


논리적 판단력이라는 새로운 범주의 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일단 이 두 범주의 사고력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정확하고 빠르게 클리닉이 가능합니다. 


     

좋은 수능 문제는 이렇게 문제 안에서


 오답의 범주도 다양화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리트는 어떨까요? 

     

     

실제로 풀어보면 

     

문제를 푸는 과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아니 너무 더럽습니다. ㅠㅠ

     

     

     

일단 답이 되는 선택지의 경우는 

     

[답의 자격]이 기준으로 제시문에 근거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오답들인데.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 시험에 비해 리트의 오답은 

     

선택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지만,   추론의 과정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추론의 과정이 추가될수록 


선택지는 제시문에서 멀어집니다


     

당연히 선택지는 배경지식으로 


풀릴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높아집니다. 


     

사실 리트는 배경지식을 


사용해도 무관한 시험형태입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을 위해서 제가 조금 을 봤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리트의 제재들이 


6,9,11에서 상당히 출제됩니다. 

     


제재에 대한 배경지식이 


평가원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경제 과학 인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제재들이 전반적으로 수준 높게 제시됩니다.


 

충분히 내용적으로 정리해 두는 것도 가치가 있을 겁니다. 

     

몇 개의 제시문들은 출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 이유는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져서 

     

리트 정도의 난이도를 


익히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졌습니다.

     



사설 모의고사도 좋지만 리트의 


난이도나 제시문의 특성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구조도 리트.....^^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요. 

     

     

     

     

첫째, 제시문에 대한 구조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제시문에 대한 구조도를 올려놓았습니다. 

     

기본 구조도로 글을 읽고 


참고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혹시 너무 안 읽어지는 학생은 


구조도를 한번 따라 그려보시길 추천합니다.


     

더해서 제 실전구조도 독해법이 궁금하시면 제 칼럼 참고해 주세요.^^

     

     




    

  

둘째, 선택지를 두 개로 줄였습니다. 

     


표시된 선택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체크 표시가 안 된 것은 답이 아닙니다.

     

제가 답과 매력적인 오답을 선별해서 표시해 두었습니다. 

     

     

     


  

단, 최종적으로 선택할 때 [답의 자격]을 꼭 확인해 보세요.

     

그렇게 연습하시면 

     

독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음과 동시에 

     

수능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판단력을 적절하게 연습할 수 있을 겁니다.



     

     

5개의 선택지를 다 판단하기는 조금 힘드니까요.

     

이렇게 1회독하고  

     

다시 5개의 선택지를 모두 넣고 풀어 보셔도 좋겠네요.

     



     

유튜브 https://youtu.be/L_wLpeHEU58?list=PLW9_n0i8aC6ZlKMeOCunnUVONOdmJlYH3


일단 2017년 리트부터 올려놓겠습니다.

     

매주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샘플 강의는 유튜브에 올려놓았습니다. 

     

     

     

     

    

 

     

제 구조도 독해법이 궁금하시면 

     

실전구조도독해법 오르비  http://i.orbi.kr/0001190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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