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면 반수한다 vs 안한다
6평 11115 (지학 시작한지 한달도 안돼서 노베였음)
9평 11111
수능 22121
망한 이유는
정신 건강이 안 좋아짐=> 집중력 저하=> 그상태 유지로 수능봄=>개망
의치+수의 목표 였었어요.
지방 수도권 인서울 안따져요.
미련 남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는 수능 다시봐서 의치수의 갈 확률 10프로도 안된다고 보는데 아빠는 50이라 하시곸ㅋㅋㅋㅋ.... 하하하하..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1 3 2
화1 42점 3될까요??
-
국어 85 수학 88 국어는 수능 기조 바뀐 후로 극복이 안 되네. 수능 기조...
-
넌 수능 봐라
-
뭐하지…
-
성적...? 헤으응
-
아는 지인이 오늘 서울대 수학과 면접 봤는데 면접 방식이 수학문제 풀기라는 거...
-
얘드라 하이하잉 4
-
재수 한국교원대 삼수 약대임 ㅋㅋ 지금봐도 ㅈㄴ 올리긴했노
-
차라리 생1지1을 하는게 낳아요 문과분들도 과탐런하세요~
-
목표는 중경외시였지만 이번수능은 경북대가 최대인거같네요. 대학 가더라도 한번 더...
-
ㅊㅊ
-
고데기했다 11
흐흐
-
지방메디컬은 사탐 허용 학교가 희귀함. 몇개 있다는데 일일히 찾긴 너무 많아서...
-
걍 투과목 표점 1
떡상하게 해주세요
-
그.. 대학을 안 물어보시고 전공만 물어보셔서 대답해드렸더니 오해를 산 것 같네..
-
파이널집 들으면서 늘 그 생각함
-
ㅠㅠ 우리엄마 6평9평보고 기대 많이 하시던데 하..
-
재수하는데 빨리 사서 풀고싶음
-
진짜 개망할뻔 했네 스토브리그 보는거에 몇시간이 지나가는거야 ㅋㅋㅋ
-
일단 저는 수능이 미응시처리 되었습니다 가천대 논술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
3학년임
-
이렇게 추운 날에는 14
뜨끈한
-
반대로 전공과 무관한 일로도 먹고 살기가 가능한게 요즘인거 같음
-
안녕하세요 전역6개월남은 육군 군수생 입니다 22살 이고 내신 6등급 이였고...
-
잘 안팔렸나 당황스럽노.......
-
화학이 37 점이 나와버렷는데 3등급 가능할까요?? 논술 최저가 걸려 있어서 일단...
-
멍청한 나도 대충 괜찮게봄뇨
-
연논 1
어케될까요
-
니 인생이니 알아서 해라 대신 대학 졸업하는 순간 지원은 없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ㅠㅠ..
-
학교 면접 때문에 공강이었는데 강의실 온 사람은 뭐지 8
그런 사람이 나네...
-
물1지1 고려중 2
1. 물리가 좋아요 2. 과탐할거에요 3. 시대인재 재종은 너무 비싸서...
-
시험지 받고 파본검사할때 눈풀함
-
독학 재수 인강 0
23224(언미생지)입니다. 최대한 인강 빼고 해보고 싶은데 그럼에도 꼭 들어아햐는...
-
지1 231115: 현장에서 보자마자 "해령 먹혔네" -> 딸깍 수학 251121:...
-
안녕 16
반가워
-
고사국 vs 서성한공 10
진학사 아직 후한거같아서 이거 두개 성사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비교해보면 어디가 더 나은가요?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12112...
-
생윤은 하루에 3시간 해야되는데 물2 < 생윤 이라고 하면 욕먹겠지? 물2은...
-
학원 매일 정기적으로 조퇴할 수 있나요?
-
8시~4시 물2 4시~10시 지2 집가기 ㅋㅋㅋㅋㅋㅋㅋ
-
ㅎㅇ 2
ㅎㅇㅎㅇ
-
힐링되노
-
2026학년도 수능 볼생각임 강윤구 들어보니깐 ㅈㄴ 좋은거같은데 전에 2024수능이...
-
수학 공통 중 23이 젤 쉬웠음 (당연 현장임) 이유: 15,22 감각적 직관으로 딸깍딸깍함
-
탐구 변표 3
올해 탐구 어려웠는데 불변표 나올까요
-
이러면 모든 상황이 냅다 들어맞고 너무 이쁘다 그냥 이걸로 가자 약간 수학 다항함수...
-
연애하고 싶다 6
-
안녕하세요 재수해서 이번에 백분위기 74 94 2 95 96 나왔는데요…ㅠㅠ 국어...
-
어릴때 와이책 보고 외계인이 잡아갈것같아서 창문 두개 다 꼭 닫고 커튼치고...
후자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미련 남으면 해봐야죠
인생 모 있습니까
제 닉네임 응용 쩌시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한번 해보시는거도 나쁘진 않..
맞는 말이셔요..후ㅜ
결정 빨리 하시고 집중하시길!
감사합니다ㅠ... 세상은 따뜻하네요
그래서 어디가셨는데요
수능 성적 맞춰서 갔죠...ㅎㅎ
한다
이유는요?
의대만이 목표가 아니라 치수까지 생각하시니까 성공확률이 낮지는 않을것같은데요
의대생이 말씀하시니 뭔가 신뢰가 갑니다...ㅋㅋㅋㅋ
저라면 해볼래요 1년차이 그렇게 크지 않음
만약 반수 안하면 유학 가고 싶을텐데 탈조선이 나을까요 반수가 나을까요
그래도 반수정도면 해볼만하지않나여
해볼만 한가요ㅜㅜ
? 저라면 당연히 할듯
진짜 한치의 고민도 없으시군요ㅋㅋㅋㅋㅋ
저 정도 성적이면 너무 아까울듯요 ㅠㅠ 저도 군대가서 이과전향해서 수의대 준비해볼거라서....흠흠
저도 수능 성적이 좀 아깝긴해요ㅠㅠ 서울대학교 님의 앞날도 창창하길 바랄게요...
한가지만 더 여쭙자면 탈조선 vs 반수해서 의대
라면 어느쪽을 택하실건가요ㅋㅋㅋㅋ
전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대학 일단 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걍 수능 다시 치려고여 전
포공이신분이 수능 다시 치신단 말입니까... 제가 깔리겠군요. 수능 다시 보시면 어디 목표세요?
아 그리고 탈조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셨다는 말씀인가요?
반수면 ㄱㄱ
제가 딱 현역 수능 등급이 님이랑 같았는데 반수해서 11111 나왔어염.
지방의까지는 노력으로도 가실 수 있을 것 같음.
암튼 1년 늦는 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언제부터 공부하셨어요?ㅜㅜ 대단하세요ㅜㅜㅜ
한 5월부터 조금씩 하고(하루 3시간 남짓) 종강하고부터 제대로 했어요.
아... 진짜 대단하세요. 뒤늦은 반수 성공 축하드려요. 사실 수능 망하고 나니까 또 망할까 두려운것도 있네요....ㅎㅎ
저는 설마 그것보다 못보겠어 하는 마인드로 시작했어요 ㅋㅋㅋㅋㅋ
아 그거 진짜 맞는 말이십니다ㅋㅋㅋㅋㅋ 현역때 6월 9월은 어떻게 보셨었나요
인생 대충 100년이고 이제 겨우 20살 살았는데, 미련남는일 하나 제대로 매듭짓는데 반년정도는 써도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저 위에 유학 얘기도 써놓으셨던데 전문직이 탈조선해서 정착하기 훨씬 편하다고 알고있어요 가벼운 일은 아니니까 천천히 생각 정리하시고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래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볼게요ㅎㅎ... 역시 세상은 훈훈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있어요
맞아요... 이번에 의대 가시길 기원할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는 사실 공부하고픈 목표나 꿈이 없어서 유학을 갈 수는 있으나 가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후 그래서 반수도 같이 생각중이구요..
목표 꿈 없으면 그게 최선인 것 같더라고요. 대학 가서 더 느꼈어요.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어야 석박이나 유학이나 뭘 하지..
제가님보다등급합1높은데 하고있어요 가능성은 50%라봄
저라면 무조건 할듯 베이스 없는것도 아니고 반년 똑바로 하시면 충분히 원하는곳 가실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볼게요ㅎㅎ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하고싶다고 들림
팩폭 당했네요 맞아요ㅎㅎ...
와.. 저 수능점수로 수의대 못가나요??
광탈 당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