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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못 본 지 1년도 더 넘은 애가 갑자기 이틀에 한 번씩 꼬박꼬박 카톡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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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파토 존나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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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 0
정석민 독서 문학 커리 탈건데 아직 할게 없음 2025대비 인강민철 있는데 이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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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떨어지면 다 같이 떨어지는 건데,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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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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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타? 1
친구가 한다는데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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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과탐만 허용한 메디컬(지금은 대부분)이 사탐도 허용으로 바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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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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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하나 인증 4
이틀 전에 릴스에 무심코 단 댓글이 좋아요 수가.. ㄷㄷㄷ 릴스는 비계로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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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해보고싶다 3
어떤 감정일지 궁금…진짜 행복해서 날아갈거같은데 하면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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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산점수 내려가나요? 24랑 1컷 표점은비슷하다 하면 단순히 만표가 내려갔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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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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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다 욕박고 신고테러당해서 블라인드 먹을듯 … ㅜㅜㅜㅜㅜㅜㅜ 아님 관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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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 / 디지몬 어드벤처 - 프론티어 우에키의 법칙 이거 안 본 애들하곤 얘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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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비 이즈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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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금 15개정발점 스1다듣고 수2듣는데 만약 뉴런나왔을때 공통1번에서19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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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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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밤 ㅇㅈ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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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자연과학계열 입학하려고 하는데 혹시 군대에서 1년 더 공부해서 동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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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히트쳤어도 들리는 소문으로 보면 그전까지 정산 못받고 국내 앨범 9만장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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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틀렸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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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식t 개념테크만 1강 들어봤는데 ㄱㅊ은거같아서 풀커리 타려는데 훈식t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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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수 0
23수능 때 현역이었는데 그날 밤새고 시험 봐서 컨디션이 좀 안 좋았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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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미루다 드디어 시계줄을 가죽으로 바꿨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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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3
백화점 구경하다가 마하그리드랑 콜라보한거 우연히 발견했네요 옷도 예쁜거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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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에서 취업면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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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8세, 다시 시작하면 돼” 한강 투신하려는 고3 구한 시민 7
[길] 거북이 잡는 꿈 꾸다 깨 새벽 산책 동호대교 난간 매달린 사람 발견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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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국어 모고7등급인데 풀어야할 문제집이나 인강(대성마이맥)추천해주실만한거 다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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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언매 123, 미적 134 로미오식 정상적 경우 언매 125,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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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맘에안들긴 하는데 그냥 한번 던져봄 10만원 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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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가산점에쓸거라 1점만받고싶은데 기출문제집사서 박치기하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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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12일차 1
7천보 걷기+피티4n분…? 인생쓰네요 운동열심히할려구요 저녁 너무 쳐먹어서 큰일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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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하니까 미칠꺼같음 18
맥주가없으니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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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의약만 좌석 고르게 해주는지… 의문이다 천재들은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러는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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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 우리 누나와 누나의 친구들 *다 예쁘다곤 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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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개 책 내년에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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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볼까? (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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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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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사람들이었음 ㅋㄱㅋ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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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맞팔구합니다 13
잡담 태그 잘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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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도 계속 올리고
리겔님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천구를 이용해서 문제를 1차적으로 풀이하면서
[ 적위가 0보다 크니까 오래 떠있겠지 ] 따위로 확인하는 것은 지양해야 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천구를 이용하며 풀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의 내용이 떠로는 것은 별 상관없을지...
그리고 올해 리겔 모의의 경우 전년도와 같은 천제 n제 형식으로 출판 예정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적위가 0보다 크다'는 정량적인 비교를 나타낸 명제이고,
'오래 떠있을 거야'는 관측자 개인의 문제입니다.
두 문장의 성질이 다른데... 의미하신 바는 분명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
예를 들어 A라는 별의 적위값이 명시되어 있는 문제에서
보통은 천구를 그려서 A가 직접 천구상에서 지나가는 일주운동권을 파악 ㅡ 중심각(?) 180도보다 크니 12시간 이상 떠 있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문제를 풀어냈습니다.
그런데
수험을 생활을 비정상적으로 오래하다보니
[ 그저 명시되어 있는 적위값] 을 보고
[ ㅇㅋ ㄱㅇㄷ 12이상 ]이라고 떠올리며
천구를 그리지 않고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으로 위험한 풀이법인지...
비슷한 형태의 문제를 많이 풀으셔서 그런 듯한데...
아무래도 똑같은 사고를 여러번 하면 구구단처럼 자연스레 익겠죠.
북반구 특정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별들을 관측하는 경우라면
그러한 결론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은 천구를 설계하는 겁니다.
정도(正道)로 공부하지 않고, 수능을 응시하지 않고
대학을 가기 힘든 것처럼
수험생이 천구를 그리지 않고 4단원 문항을 푸는 것은
자만일 수 있습니다.
씹선비 마냥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제가 자꾸 정석적 풀이를 강조하는 것은
지구과학1이 화학1이나 수학 영역처럼
시간이 부족한 과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하등 올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화학을 공부했다면야
윤즈 메쏘드나 박상현T 마냥 경우에 따른 최단 루트, 대비책을
정리해서 드렸겠지만...)
그리고 그런 사고가 굳다 보면...
다 풀고 나서 혹여나 범했던 실수를 되짚기 어려워진다는 점에서도
또 다른 위험 요소가 되진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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