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답없네요
제가 방학보충 때 집안 사정으로 보충수업 안듣는다고 해서 집앞에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기숙사 친구가 전화와서 '야 오늘 사설치는데 왜 안오냐?'
원래 사설은 토욜마다 치기로 방학 전에 얘기해줬고 저도 이번주 토욜로 알고있어서 독서실에 있다가 멘탈나가서 지금 기차타러 갑니다....
진짜 학교 터트리던가 해야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라고 생각하시면서 들어오셨을겁니다. 저는 불행이 아니라...
-
명복을빕니다
-
사랑하는 딸 보라 보아라.27년전 딱 이맘때였나보다.니 엄마의 절규소리가 들리고 곧...
-
) 차근호 기자 = 길을 잃고 헤매다가 경찰의 도움을 딸을 만나게 된 치매 할머니의...
사설 토요일마다 친다고 말했다면서여 근데 안간거면 님잘못아님?
오늘 보는디 왜 안 오냐고 전화왔다는 얘기 같아요
? 학교왜저럼 학교가 쓰레기네 전학가세여
그전에는 꼬박꼬박 갔어요..원래는 이번주 토욜에 친다고 듣고 저도 토욜날 학원 다 비웠는데 저한테는 오늘친다는 말도없이 갑자기 쳐서 그래요... 저도 제돈내고 치는건데 ㅠㅠ
근데 학교야 뭐 말안해줄수도 있었는데 친구는왜 당일날 알려줌?
오늘 아침에 학교가니까 갑자기 시험친다고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