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문이과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역 때는 문과였는데 한의대가 너무 가고 싶어져서 지금 재수하면서 이과로 전과했습니다.
지금 한석원선생님 생질로 미2개념 끝내고 기벡은 사분의 일정도까지 진행중이고 생명은 유전 제외 한바퀴 돌리고 지학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요,
정말 현실적으로 1년안에 이과수학을 완성하기가 쉬운게 아니구나 느껴서 다시 문과로 전과할까 고민 중입니다 ㅠㅠㅠ
근데 제가 국어랑 영어도 탄탄하지 못해서 수학에만 온전히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겠더라고요...하루에 최대가 5시간일 것 같아요
(특히 영어는 3~4등급입니다...작년에 영어에 투자를 안해서...)
이과로 계속한다면 삼수도 바라보고 있는데 그때까지도 이과수학을 정복할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ㅠㅠ
만약 문과로 다시 전과한다면 올해 안에 꼭 가고싶어요
오로지 한의대가 목표입니다. 많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릴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써보신분 계신가요? 수능9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패스사서 인강 무제한으로듣고...
님은 문과로 가도 국영때매 힘들걸요
국어랑 영어가 탄탄하지 못한데 문과로 한의대 노리는건 자살행위인듯.. 거의 만점에 수렴해야합니다 문과는... 이과는 1컷에만 걸쳐도 가능하고... 만점과 1컷의 차이는 3등급과 1등급 차이보다 더 큰듯..실력뿐만 아니라 시험당일 운도 엄청 작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