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수외? 사탐? 어디가 우선인가요?
지방 인문계 문과입니다
사실 430점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기초에는 사탐에서 180~190/200 으로 점수 벌고 언/수/외는 240~250이었습니다..
방학때 경찰대 준비한다고 언/수/외팠던게 도움이 됐던지 혼자풀때나 오늘 모의고사(사설이지만)
언/수/외 이제 270정도 넘습니다. 사탐은 평균40정도 입니다.
모의고사전에 하루 살짝 사탐중에 한과목만 봤는데 그 과목만 1개 틀리고 나머지는 43/39/34(국사/세지/한지)입니다
여기서 사탐을 다시 잡아야할까요?? 아니면 조금더 언수외를 파야할까요??
사실 사탐으로 점수벌어먹던놈이라(국사/근현/한지/세지) 개념강의는 역사파트는 겨울방학때 끝냈고
지리파트는 이제 개념강의 완강됩니다.
지금 아랍어도 알파벳다외우고 쪼금 진도가 반정도 나가서 복습중입니다.
여기서 10월초(학교기말고사)까지 언/수/외를 더 집중할까요??
9월 모의이후에 사탐에도 집중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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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어디에 집중을 하기 보다는 둘 다 꾸준히 공부하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그 정도 언수외 받는 사람들이 그 정도 사탐 점수 받고
그 정도 사탐 점수 받는 사람들이 그 정도 언수외 받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