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149 - 마무리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Art149입니다.
오늘로 수능 D-22 인데 ,
‘마지막을 어떻게 정리하느냐’ 에 대하여 말씀드리려 합니다.
가. 생활적인 부분
마지막 1주일은 정말 수능시간표대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안 쓰는거,
화장실 가는 시간, 물 먹는 양 조절,밥은 뭐 먹을지 등등
내가 수능 때 어떤 패턴으로 생활할 건지 딱 정하고
그대로 행동하세요
수능날 평소에 안 먹던거 먹고 탈나지 마시고,
커피 안 먹다 마시지 말고, 청심환 처음 먹어보고 당황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2주는 마지막 1주일을 완벽하게 연습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세요
서서히 수면 시간도 조절하고
오전,낮에 핸드폰 웬만하면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체크해보고..
죽 드실 분은 먼저 먹어보고
저녁까지 배고프지는 않을런지 체크해보고..
참고로 죽만 먹으면 몇시간 안 지나서 진짜 배고픔ㅋㅋㅋㅋ
물 먹는 것도 조절해야 하는게
시험장에서 평소에 안먹던 따뜻한 녹차 막 먹으면
소변때문에 화장실을 굉장히 많이 가야하므로
다 생각하고 조절해야 하고...평소 하던대로 하시길
나. 학습적인 부분
솔직히 위의 생활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하지만
3등급 나오던 학생이 생활적인 부분을 준비한다고 해서
1등급이 나오고 그러지는 않겠죠..
당연히 성적이 안 나오던 학생들은 공부를 빡시게 하셔야합니다.
A. 1~2등급대의 학생, 기출 학습이 잘 이루어진 학생
B. 2~3등급대의 학생, 기출 학습 제대로 X
C. 4등급 이하
기본적으로
A학생들은 실모+N제를 하며 기출을 서브로 가져가고
B학생들은 기출을 메인으로 하고 실모+N제는 서브로 하시면 됩니다.
C학생들은 개념적인 부분을 익히는데 모든 걸 거시면 됩니다.
+놀지말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여기부터는 과목별로
간략하게 설명할 예정인데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겠습니다.
+이건 마무리 정리 칼럼이기때문에 간략하게만 쓸게요
+한국사,탐구는 제가 가르치는 과목도 아니고.. 해서
그냥 참고하고 흘려들으시면 됩니다.
국어
A. Ebs 비문학은 한 번 가볍게 읽어주는 정도면 ㄱㅊ
Ebs 문학은 빡시게 정리하는 걸 추천
특히 고전시가는 현대어 해석 가능할 정도로~
Ebs 관련 강의를 듣거나 정리집을 보면 된다.
문법에 소홀하지 않도록.. 문법 복습 철저히 한다.
문법에서 틀리면 마음이 너무 아프기 때문에
철저히 복습할 것
실모는 주 1~3회 정도 풀면 적당하다고 생각함.
이 때 실모는 푸는 게 의미있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자각해야 함
피드백이 핵심!!!!
-지문-
내가 왜 지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지
왜 다시 읽었을 땐 잘 읽혔는데 처음엔 못 읽었는지
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그냥 넘어갔는지
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을 계속 붙잡고 늘어졌는지 등등
+
-문제-
내가 왜 틀린 답을 골랐는지, 옳은 답을 고르지 못했는지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답을 고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등등
+
-전반적-
시간 배분을 왜 이렇게 못 했는지
손가락걸기를 했는데 왜 손가락이 전부 잘렸는지
등등을 혼자서 많이 고민해보아야 함.
저는 국어 실모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
기출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기출의 양으로 위의 연습/피드백이 부족하다면
그걸 실모로 매꾸시면 됩니다.
기출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
실모를 하시면 안 됩니다.
실모/기출의 균형을
잘 유지 하시길 바랍니다.
B.~C.
기출을 위의 방법으로 열심히 피드백을 하자!
+ebs는 문학까지만 정리하자
대부분 틀리는 경우는 지문을 제대로 이해 못해서
즉,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을 이해 못하거나
이해했다고 착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
지문을 이해 못하니 당연히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걸리고
정답도 아리까리 하게 고르고..
지문 피드백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려운 지문일수록 더 신중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넘어가세요
특히 수능시험장에서 마음이 굉장히 급해져서
와닫다닫다다다ㅏ따다하고 글을 읽으면
글이 다 튕겨서 머리에 남는게 없습니다.
이해라는 과정은 내가 설명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기준입니다.
내가 글을 읽으면서 이해하면서 읽고 있는지 점검하세요
이건 이해고 뭐고 읽어도 모르겠다 싶은건 체크하고 넘어가시구요
문제에서 물어보면 체크한 부분 다시 읽어보고
글에 나와있는거 그대로 사용해서 문제 푸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넘기는 건 없을수록 좋겠죠, 근데 시험장에서 30분동안 질질 끌 수 없잖아요)
(A그룹은 웬만하면 글을 다 이해할 수 있는데
C그룹에 가까워 질 수록 시험장에서 그 당시엔 이해할 수 없는 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뭘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없는지 구별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이걸 구분하는 연습/공부/훈련 하시면 됩니다.)
C학생들의 경우 유튜브에 Art149치고
제가 올린 국어영상들 보고 국어 공부 시작하시면 됩니다.
수학
수학에서의 S등급은 고정1등급을 얘기합니다.
S. 실모 풀면서 내가 약한 파트 n제에서 골라푼다.
비킬러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있지는 않나 체크해본다.
킬러문제들은 그냥 해설을 읽어보고 끝내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풀어야하는지 왜 가->나->-다->라->답
이런식으로 정답을 도출해 나가는지
왜 난 이런생각을 못했는지
시험장에서 이런 풀이를 구사하려면 어떤걸 해야하는지 명심하세요
특히 문제가 안 풀릴수록 문제에서 물어보는게 뭔지
그 물어보는 걸 구하려면 내가 어떤 풀이를 구사해야 하는지 명심하고
내가 조건들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체크하세요
A. 기출+N제를 메인으로 하고 비킬러에서 어버버하면서 시간잡아먹는것들 다 없애고
기출 킬러들은 완벽한 풀이를 구사할 줄 알아야함=남들에게 설명 가능해야 함
여기까지 끝냈으면 실모+N제로~
확통에서 틀리면 피눈물 나니까 제발 기본은 하자 기본은...ㅇㅋ?
가형의 경우 - 준킬러에서 막히는 일 없게, 문제의 풀이를 세우는 연습을 하자
위에서 설명한 대로 왜 이렇게 문제를 풀어야 되는지 알아야 한다.
(저는 이걸 알고리즘이라고 표현하는데
문제푸는 알고리즘을 계속 개선/진화시켜야 합니다.)
준킬러에서 시간을 소비하면 킬러 풀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해진다.
+빵꾸있는 개념이 있으면 그 부분은 제대로 매꿔준다.
한완수 or 명작 or 읍읍기벡 or 알텍 or 뉴런 등등
해당파트만 공부하면 된다.(지금와서 전부 다시보긴 힘들다.)
기벡이 너무 힘들다면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보자(기출,n제)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를 못푸는 경우가 대다수다.
요즘 29번은 난이도가 하드하지 않아서 충분히 도전할 만 하다.
쫄지말고 기벡공부 소홀히 하지 말자.
미적은 알고리즘을 얼마나 잘 개선시켰느냐를 묻는다.
평소에 계속계속 알고리즘 개선에 신경쓰자.
평소에 어어어ㅓ어 하다가 어 답 나왔다
이런식으로 어쩌다 푸는 것만 해왔다면
시험장에서 그렇게 푸는 것 외에는 시도하기 힘들다.
나형의 경우 - 1등급 하위까지 가는 건 솔직히 어렵지 않다..정말쉽다..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두자..ㅇㅋ?
문제를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문제에서 물어보는게 이거니까 이렇게 풀어야 되는구나 같은 생각 등등
+ 그래프 그리기 등등 개념빵꾸가 있으면 채우고..
B. 기출만 하자
일단 비킬러를 안정적으로 다 맞는게 제일 중요하다.
일단 비킬러에 초점을 맞추고 비킬러를 안정적으로 빠른시간내에 다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하자
자세한 공부법은 위를 참고할 것
C. 일단 공부를 하자 공부를....
일단 기본적인 개념들은 다 알아둬야 한다.
기본적인 개념들을 익히고 기출 2~3점 문제들을 풀어보자
영어
S=고정1
S. 하던대로 하세요~
A. 단어 소홀히 하지 말자. Ebs 선별 공부 잘 하자
Ebs 공부법은 하던대로 하면 되는데
이때까지 안 했다면 밑을 참고하자
B. 단어 제발 좀 소홀히 ㄴㄴ
단어가 안 되니 성적이 안 오르는 경우가 95퍼 이상이다.
Ebs 선별 공부 잘 하자
공부하는 법은
일단 빠르게 읽고 푼다.
이 때 막히는 부분이 있어도 멈춰서 시간 질질끌지말고 그냥 읽는다.
->모르는 단어 찾는다.->한국어 해설 빠르게 읽는다.->다시 읽고 푼다. 끝
최소한 다시 읽을 때는 I am a boy 처럼은 못 읽어도
해석 못하는 문장이 있어서는 안 된다.
C. 단어만 제발 좀 외우고 듣기 절대 틀리지 말자
단어는 강성태 어원편,워마 2000정도 외워주고
듣기는 듣보잡 추천한다. 듣기하고 ebs선별 할 것
여기부턴 그냥 흘려 읽으세요
그냥 하수의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들으시면 좋을듯
한국사
A. 하던대로~
B. 파이널 강의 하나 들어주자.
C. 파이널 강의 듣고 시험한번 쳐보자
3~4등급 넘으면 땡큐인데 너무 매국노베이스면(5~9)
타 강사 파이널 강의를 하나 더 듣고
절평 한국사 평가원 기출문제들은 한 번 풀어보자
한국사때문에 점수깎이면 눈에서 피눈물 난다 ㅇㅋ?
사탐
솔직히 사탐은 국영수에 비해 올리기 쉽잖아요?
50/50을 목표로 공부하셔야 합니다.
사탐에서 3/4 받지 마시고 공부 빡시게 좀 하세요
국어 수학한다고 시간 다 쓰지 말고 사탐도 좀 하세요
과탐
S. 하던대로 하시구..ㅎㅎ
A. 킬러 문항들 실모나 n제로 많이 풀면서
내가 시험장에서 어떻게 해야 이걸 맞출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피드백 해볼 것
결국 국영수탐 전부 피드백이 전부임.
내가 어떤 공부를 해야 이 문제를 맞출 수 있는지
어떤 사고흐름(=알고리즘)을 거쳐야 이 문제를 풀 수 있는지 고민할 것
B. 일단 비킬러 안정적으로 빠른시간 내에 맞추는것부터 다 끝내고
그 다음 킬러 공부하자, 솔직히 비킬러 시간 오래걸려서 다맞추면
킬러는 언제풀건데? 맨날 킬러공부만 하면 뭐해 풀 시간이 없는데
일단 비킬러 안정적으로 빠르게 다 푸는 게 기본 그 다음 킬러 ㅇㅋ?
C.개념부터 공부하자 ㅇㅋ?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수능 잘 보고 또 내년부터 재밌고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길 바래요
남은 기간 22일을 대하는 태도가 여러분이 인생을 대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파워넘치게 공부하길 바랍니다ㅎㅎ
저도 내년부턴 유튜브에 국영수 강의+이것저것 올리고
또 여행도 많이 다녀보고 이것저것 해보려구요ㅋㅋ
아 맞다 덕코인 좀 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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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학교만봄
1000덕 보냈습니당 ㅎㅎ
저도 1000덕 보냈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 질문 하나 드리고 싶은데..
국어인데요. 만년 3인데 수능날 2등급 받는 것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ㅜㅜ..
6월 ( 화작7번 / 문학 28,30+고전시가 지문에서 1문제 서경별곡 해석안되서. / 비문학 법규지문에서 ㄱㄴㄷㄹ 문제 틀림 임의 법규에서 법적 불이익이 있는가 없는가 파악 못해서 / 키트 지문 시간 없어서 못 읽음 -> 시험끝나고 들어가도 1~2문단부터 글 튕김 현상. 한 10번 정도 읽으니까 그제서야 천천히 이해됨.. )
9월 ( 비문학 경제 지문 보기 문제 틀림 / STM 지문 시간 없어서 못 읽음 -> 키트처럼 비슷한 현상 )
인데요..
화작문은 9월전까지는 따로 공부 안했다가 9월에 거의 18분써서;; 기출 양치기 해주고 있습니다. 문법은 개념강의로 다시 개념체크하고 있고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출 양치기 해주려 합니다. 근데 문법 ebs 문법 꼭 봐야할지 좀 궁금하네요..! 화작문에 평균적으로 23분 정도 씁니다. ( 9월엔 근데 28분 썼어요 ㅠㅠ )
문학은 현재 ebs 문학 정리해주고 있고 + 기출 3개년 정도 위주로 선지 판단 연습해보려고 합니다. ( 소설보단 특히 현대시나 고전시가에서 막히는 부분이 많은데 고전시가는 해석이 안되는 게 커서 ebs 지문 달달 외워서 가려고요... ) 개념어는 김재홍 더리딩 들어서 정리해줬고요. ( 문학은 ebs 안 보고 들어가면 보통 25분 정도 쓰는 것 같애요 )
비문학이 문제인데.. 일단 시간부족으로 3지문 다 읽기가 좀 힘듭니다 ㅠㅠ 일단 이것은 문법, 문학에서 시간 좀 줄이는거로 어떻게든 보완해보려고 하는데요. 3주 남은 공부가 좀 궁금한데... 제가 과학기술만 가면 특히 더 뇌정지도 많이 오고 글의 구조나 주제 파악하기 이전에 정보 받기 + 이해 자체가 힘든 느낌이 너무 납니다.. ( 천성 문돌이라서 그런지.. 사람이라면 남아야 할 정보가 안 남고 김연경 스파이크 마냥 정보 다 튕겨내는 느낌..?;; )
기출 위주로 보라는 말이 많아서 기출 3~5개년 정도로 마무리할까 하다가.. 권규호t 독해워크북이란 교재에서 과학기술 지문만 쫙 정리해놓은게 있고 ( 기출지문위주로 구성되어있음) 개념어 익히는거에 좋을 것 같아서 ( 원자, 분자, 파동, 진폭, 진동수 등등 이런 거 여러개 나오기만 하면 정보 받기가 힘들더라고요.. ) 이거 위주로 읽고 기출은 올해 6.9 위주로 정리 + 나머진 ebs 비문학으로 읽기 정도로 잡았는데 괜찮다고 보시나요..? 아니면 그냥 5개년 위주로 지문 구조 공부를 다시 하는게 나을까요...? [ 작년부터 해서 10개년 정도 한 3회독 정도 했긴 했어요 기출지문.. 근데 올해는 최근 3개년 위주로 해서 그 이전 기출들은 많이 까먹은 것 같긴 합니다.. ]
비문학은 보통 30분~35분 정도에 보기 시작하면 20~25분 정도 걸려서 2지문 다 읽고 문제 푸는 걸로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지문 읽는 속도도 약간 느린 것 같고요. 머리에서 이해하는 속도 및 받아들이는 속도가 좀 느린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작년에 봉소 일주일에 1회분씩 12번 봤는데 시험장 가서 엄청 도움이 된단 생각이 안 들어서 올해는 실모 안 봤는데 막판에 한 3회분정도 보는게 좋을까요..?
p.s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해요.. 덕코인은 4천덕 드릴게요..!
일단 화작문 푸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많이 줄이셔야 될 것 같아요
15~20분대로 컷하세요
비문학 - 읽는 건 오래 걸려도 됩니다 , 잘 읽으면 문제가 빠르게 풀려서 상관은 없는데
화작문+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니 애초에 비문학 자체에 시간이 많이 안나네요
비문학에서 마킹시간 포함 30~40분 시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히려 읽을 때 급하게 읽으려 하지마세요 , 그럼 정답률이 더 올라갈 거라 봅니다.
과학 - 그 기본적인 과학상식 정리해 둔 책 구매해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과학/기술 지문을 못 읽는건 기본적인 상식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고
이해못하는 부분을 해결하는 방법을 모른다던지, 혹은 생소한 단어가 나올때
이해가 마비된다던지 등등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제가 직접 봐드리는게 아니니
본인이 어떤상황인지 정확히 체크하고 피드백을 하셔야 겠죠?
기출 - 구조를 공부한다기 보단, 피드백을 하세요
봉소 - 주 1~3회정도 추천드려요, 1회할지 3회할지는 본인이 판단하셔야 되구요
앗 댓글 감사합니다!
그 과학 기본상식? 책 추천하시는것 있나요? 찾아보니까 중학과학 어휘력? 같은게 있던데 ... 아니면 위에 언급한 독해워크북으로 푸는거 말씀하시는건지요? 경제는 tcc로 있고 해서 잘 정리했는데... ㅜㅜ 과학은 범위가 넓은 것 같아서...
기출은 지금 시점에선 3개년정도가 적당하려나요? + 실모도 하긴 해야겠네요...
음 오르비에도 있는걸루 알고 시중책도있는데
다 비슷비슷할걸요?
독해워크북보단 요걸 보는게 좋을듯해용
좋은글이라 제 재산텁니다 후훗
6월 9월
국수 11인데
96 89
97 100
국어
ebs 변형
비문학 30문제
문학 24문제
문학개념어 복습
문법 복습
ebs 문학 선별 인강(유대종의 미)
실모 주 4~5회
수학
하루 15문제
1일 실모 1회 + 피드백
이렇게 하고
영어 탐구 현강자료 위주로 돌리고 있는데여
뭔가 예전에 풀어봤던거 다시 보고 싶은데
푼게 너무 많아서 복습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은데
실모 몇개 몇풀고 들어가더라도 하루 날 잡고 컴팩트하게 보는게 좋을 까여?
네 실모 몇개를 못 보더라도
예전에 봤던 걸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때 , 아리까리 했던거 틀렸던 거 위주로 보면서
내가 어떤 생각을 못했었는지, 지금은 이 문제를 처음 풀어도 잘 풀 수 있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계속 피드백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이제 잘 하시니까 실수같은 거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내가 왜 이런실수를 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셔야
다음부터 같은 실수를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잘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쪽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