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성대vs서강
글에 동일과 기준으로 부등호 다는순간 훌리니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대학마다 군배치 반영비 선발인원이 모두 다르기에 비슷한 라인에서 미묘한 입결차이는 그 자체만으론 의미 부여할 수 없습니다.
A대학의 0.9퍼의 인원이 B대학에서 1.3퍼가 될 수 있기때문이며 120명을 모집하는 A대학의 1퍼와 40명 모집하는 B대학의 1퍼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정시 준비하실때
1.자신에게 유리한 반영비 대학찾기
2.유리한 대학 중 집과의 통학거리를 고려하기
3.고민되는 대학의 커리큘럼과 자신의 진로를 생각하기
위의 세가지만 잘 고려하시면 만족스러운 입시 결과를, 아니 만족스러운 대학을 다닐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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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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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였다
개인적인 선호도도 훌리군요~
개인적인 선호도는 훌리가 아닙니다. 개취이니깐요.다만 개인적인 선호도를 진리인양 부등호를 써가며 수험생을 현혹시키는 인원의 경우는 훌리입니다.
당장 아래 댓글도 그렇고 다들 부등호 쓰던데 다들 훌리인가요? 부등호 쓰나 안 쓰나 문제가 아닌데 너무 민감해 하시는 것 같네요
고딩이신거 같은데 맘대로 생각해요.
인지부조화를 겪는 사람에겐 새로운 사실이 공포로 다가온다는 말이 있어요.
그냥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전 더이상 답글 안답니다. 팩트를 말하고 입결을 보여주고 아웃풋도 증명이 되는데 더이상 이야기는 무의미할것 같네요ㅂㅂ
네 그러죠. 팩트 입결 아웃풋 서로 입장차가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니까요
서강=성대.....성대=서강이니 개취
맞습니다 입결상 서강이 높은건 단순하게 반영비가 다른 학교와 많이 다르고 가군에 있어서죠. 비슷하게 반영하고 가나군 분할이라면 똑같을 겁니다.
심지어 그 입결도 동일과 기준으로 보면 성대가 더 높습니다ㅋㅋ성글로벌>성대사과,서강상경>=성경영,서강사과>서강인문>성인문으로요
그건 아닙니다...작년입결은 아텍이 수시이월로 1위를 해서 의미가 없었고 사실상 글경제가 1위, 그 다음 서강 경영과 커뮤, 그리고 한양 파경이 동라인이었습니다. 성사과,경영은 서강상경,사과와 동급이지 더 위라고 확연히 말하는건 오히려 성훌같아보이기에 지양하시는게..ㅠ 입결은 비슷비슷합니다. 성균에서 글 경제 or 경영이 항상 서성한 전체 1위를 하는건 일반적이구요.
아택 1명 뽑았습니다!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글경제가 사실상 1위과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요지 잘 알겠습니다.
사실 저는 서강 성대 모두 동일한 학교라 생각하는데 일부가 부등호를 써서 똑같이 해준것입니다.
기분 나쁜셨다면 죄송합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사실 반영비는 모든 대학들이 다 다른데 특별히 서강만 다른 학교와 다르지는 않아 보여요 . 그리고 부등호야 여기 다들 무의식적으로 쓰는 것 같은데 기분 나쁘시구나.. 저도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민감한지 몰랐는데 다시 작년 입결을 보고 왔는데 아텍이 가장 위고 성글제가 있고 서강경하고 성글경 등은 같은 라인에 있네요.
서강만큼 다른 과목을 안보고 수학만 보는 학교는 드뭅니다. 영어 감점이 적은 고려대만 해도 영어를 덜보는 대신 사탐을 많이 봐서 나머지 과목을 골고루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서강이 반영비가 독특하고, 미니대학이라 전체 과가 가군에만 모여있다는 점이 '입결' 상 이익을 볼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입결로 치면 서성>한이 맞고, 아웃풋은 졸업생들끼리 알아서 싸우는 걸로....ㅎㅎ;;
수학을 더 본다고 해도 상쇄가 가능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거기서 거기죠 여기에 타 대학들의 연고대 등 지원도 더 많아지고.. 그리고 연고대 추합으로 서성이 많이 추합 합격하는 것으로 알아서 더 그렇고요. 나머지 과목을 골고루 본다고 해도 모든 대학들에 있어 반영비는 차가 있잖아요
반영비 차에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연대 성대의 경우 영어 1 , 2등급 차이를 굉장히 많이 두었습니다. 반면 고대 서강의 경우 등급별 점수차를 두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연 등급별 점수 차를 강조한 연대 성대의 경우 비슷한 대학에 비해 누백이 더 낮게 측정되는것이죠.
그리고 대학별 군배치 모집인원 모두를 계산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성대와 서강에 부등호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입결을 다 봐주시길 바랍니다.
거기서 거기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수학을 이상하리 만큼 많이 보는게 맞아요. 더군다나 영어를 사실상 안 본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습니까... 이런 반영비는 비슷한 학교 조차 없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가형에서 국영탐 망치고 수학 잘 봤으면 문과로 서강대 가면 된다는 말이 나올정도였으니까요. 반영비에서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이 정도의 차이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의 특징이 인문과 사회의 반영비가 극과 극이라 입시에서 굉장히 특이한 곳인데, 동일 중경외시 라인대에서 수학을 가장 많이 본다고 해도 무방한 경희 사회계열보다도 서강대가 수학을 많이 봅니다. 그걸 특이하다고 하지 않고 그냥 반영비 똑같은 대학 없잖아? 다 똑같아! 하고 후려쳐버리는건 서강대 재학생들도 안하는 행위지요.
연고대가 위치해있는 나군이 아닌 가군에 몰려있는 것은 '입결'상 메릿입니다. 이건 기존 가군 교원대 초교가 교대에서 입결 최상위를 유지한 것과 같은 이치구요. 성균 사과가 성균 경영보다 높은 입결을 보이는 이유랑 같지요. 그런 것을 그냥 무의미한 것이다라고 보기에는 힘듭니다.
수학을 많이 보는 것들의 경우 지원자의 제약을 시작으로 분명 좋은 점 나쁜 점 둘다 상존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장단점은 결국에는 원래대로 수렴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의 특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가나군의 경우 성대 등은 분리 모집을 하는데 이득이 있기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가군으로 다 오면 점수 보장도 보장하기 어려운 것이 만약 모든 학과가 가군에 오면 인원 증가와 서로 겹치는 것들로 인해 성글경 등 그렇고 모든 학과의 점수 등이 장담을 못 할 겁니다 이득이니 그리 있는 것이죠 그리고 작년에는 영어 절대 평가로 1등급 학생의 비율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영어 반영비가 상당 제한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점에서 수렴을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몇 번 원서질도 해보시고 분석을 해보시면 아실텐데요. 입시에서 또이또이 비슷비슷 그런게 제일 위험한 태도입니다. 근처의 지인을 예로 들었을 때, 작년 서성한 적정 누백이 나왔는데 수학 92점이라 서강은 정문 구경도 못하고 광탈했습니다. 다른 학교만큼의 반영비 차이였다면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을겁니다. 예를 들어 연대보다 영어 덜 보고 사탐을 많이 보는 고대식 점수가 좋은 학생이 연대를 쓴다고 해서 떨어질 수는 있지만 광탈을 할 수준까지 바뀌지는 않지요. 특이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서강이 수학을 너무 많이 보는게 왜 '입결'상 메릿이냐? 하면 예년으로 말씀드리면 비율상 문과는 수학 92를 맞추고 영어 1등급을 맞추는 학생이 많아 국어 표점으로 커버를 쳐서 연고라인을 노려보는 1프로대의 학생들이 많았는데(연고대는 표점상 국어를 잘 보는게 유리), 이 학생들은 서강을 안쓰고 한양가군이나 성균 가군을 쓰는게 일반적입니다. 즉, 서강은 특이한 반영비로 영어를 망치고 수학을 잘 본 학생(종합 누백상으로는 1프로대지만 이 라인대에서 많지 않음)이 서강을 원픽으로 잡고 시작을 하니 머리는 높고 꼬리가 다른 대학보다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게 성>서라고 확연히 말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무의미하지도 않습니다. 아까 말씀하신대로 연고 추합 돌고 낙수효과로 추합 또 도는 형식이 성균한양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숭컴이나 인하대등 반영비가 특이한 곳이 입결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며, 대구한이나 단치같이 더 특이한 곳이 입결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지만, 그 정도가 훨씬 낮을 뿐입니다.
그리고 군 병합시...장담을 못한다기에는 성균이 글경제, 글경영 번갈아가며 항상 1위과를 배출했는데, 예년에는 글경제(나군)이어서 그렇지 글경영(가군)이 1위 할 때는 서강 전체과 보다 높았습니다. 군을 병합하면 글로벌 붙은 과들이 최상위를 점령하고 서성 둘다 소름돋게 비슷한 과끼리 비슷한 라인을 유지할 것이라고 봅니다.
팩트는 실제 입결로는 서=성인 것이고, 서강은 가군+특이한 반영비로 입결상 이득을 봐서 서>성>한인 듯 보일 수도 있지만 서=성>한이 맞다. 이게 요지고, 왜 자꾸 수렴을 한다 비슷비슷하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지금도 작년 재작년도 그런 결과인데 통합할 경우 무조건 글로벌 학과들이 최상위를 차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매번 결과가 바뀔 것 같아요. 그런 결과를 내려면 무조건 4년 장학 등 다른 조건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사실 무의미한 논쟁 같네요 그만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이 원서 같이 연고대와 같이 쓰면 같이 도는 것이 순리죠 어차피 같이 많이 쓰게 해서 입결 높인 것은 성대잖아요 한대도 그렇고요 그럼 많이 도는 것이 맞죠
아텍 1명 뽑았습니다.
글경의 1등의 경우 한강의 흐름님께서 조사해주신 성적표를 보시면 글경 1등의 퍼센트를 아실 수 있을것입니다.
나머지부분은도희님께서 정말 객관적으로 서술 해주셨기에 따로 글 남기지 않겠습니다.
Ps.부등호 사용은 부등호 사용을 당한 집단에게 매우 비신사적이고 무례한 행위입니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팬 혹은 한국의 야구 팬에게 갑자기 a>b이다라고 말한다면 그 당사자는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그것도 차이가 없는 집단에 관하여 말입니다.
닥 성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