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본2가 되어 옵니다..(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본1마지막 셤 남았는데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ㅠㅠ
짤리면 안되는데ㅜㅜ
방학됐으면 좋겠다..
의예과 입시계시판 보니까 내가 저짓 하던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배들을 못알아보겠어요..
그래도 정말 힘들었던 1년이 끝나가니까 너무 좋네요.. 본2는 그래도 좀 나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예과생되고 싶다.. 제 장래희망은 예과생입니다.
짤리면 안되는데ㅜㅜ
방학됐으면 좋겠다..
의예과 입시계시판 보니까 내가 저짓 하던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후배들을 못알아보겠어요..
그래도 정말 힘들었던 1년이 끝나가니까 너무 좋네요.. 본2는 그래도 좀 나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예과생되고 싶다.. 제 장래희망은 예과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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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이 예과생이시면...ㅠㅠㅠ유급이 아니라 낙제(?) 제적?이어야 하는데..ㅠㅠ
농담이에요ㅋㅋㅋ
시험 잘보시고 저도 방학을 기다리는 입장에서 동의합니다ㅋㅋㅋㅋ저흰 시험이 너무 늦게 끝나서...끝나면 클스마스되겠네요
예과생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pk가 더 좋지 않나요??
예과생으로 돌아가면 본과도 한 번 더 해야 하죠...
예과만 하고 면허준다고 하면 다시 예과를 하겠지만
다시 본1 본2를 할 생각을 하면 예과생 하기 싫음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본과2가 더 힘들더군요...
그래도 본 1땐 실험과실습이라도 잇엇지..
본2 땐 하루종일 양계장 닭처럼 강의실에 쳐박혀서 수업만 들어요..ㅠ 양도 훨씬 많고..ㅠ
학교마다 좀 다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본2가 2배 이상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본2는 좀 재밋지 않나요?
배우는 것도 그렇고,
본대 생활도 적응 좀 되고,ㅋ
저도 의예과게시판 오랜만에 가봤는데, 아직들어오지않은 후배들기다린다고 카페만들고 기다리는거 보면 재밌다는ㅋㅋㅋㅋ
위에님 말씀처럼 예과생도 예과생이지만
PK ㅋㅋㅋㅋ 과마다 QOL이 다르긴하지만;;; 정말 널널한과는 초중고12년 대학6년 합쳐서 가장 널널한시간이 아닌가싶음ㅋㅋ(8시반출근~9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