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훌리는
자신의 위치와
목표치의 괴리 사이에서
수능을 재도전 할 수 있으면 장수생으로 가는거고
수능을 재도전 할 여건이 안되서
자기 방어 기재로 목표치와의 괴리를 줄이려는
정신적 자위로 밖에 이해가 안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떰? 잇올보다 싸서 괜찮다고 생각중인데
-
고등학생, n수생 분들 스터디카페 많이 이용하시죠? 저 또한 스터디카페에서 주로...
-
님들은 의자 드르륵 거리면서 일어나면 많이 빡침? 내가 스카에서 무의식중에 좀...
-
노트북 10련 원래 에어팟 꺼내면 자동연결되서 이번에도 연결된줄 알고 스카에서...
-
영업 준비하다 정말 심심해서 학생분들이 독서실/스카에 대해 어떤 게 궁금한지...
-
이 날씨에 에어컨 틀면 작년 여름엔 어떻게 살았냐 sibal럼들아 양심 뒤졌나;...
-
독서실공부 집공 1
주변 독서실 고정석 한달에 26만원 개 ㅅㅂ인데 등록할까
-
과잠 그렇게 따시고 편한가요? 광주사는데 집 앞 스터디카페에 맨날 제 앞앞자리...
-
ㅠㅠ.. 스터디카페를 "카페"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알람 소리에 카메라...
사수보다는 정신적 자위가 나음 아ㅋㅋ
닉보고 알았네 에휴.. 힘내세요
값싼 동정 하지 마세요 아ㅋㅋ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말요
기진하고 힘든 레이스인거 압니다.
결국에 결승선을 통과하실거고, 메달을 거실테니
주변 보지 말고 달리세요. 그게 하실수 있는 최선일테니.
헐 진짜 아무말이나 던지는데 진지하게 생각해주셔서 고마워요
원래 익명으로 하는 커뮤니티에서 다들 가볍게들 이야기 하죠. 근데 제가 삼수쯔음 해볼때 느낀건
아는 사람들의 그냥 그저 그런 응원보다는
지구 어딘가에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게 고맙고 힘이 되더라구요.
저는 아마 이제 수능에 더 도전을 할 수 없겠지만. 님은 제몫까지 달리신다니 저보다 더 잘되시면 좋겠습니다
잠깐만요! 문법충 지나갑니다~! 방어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