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859882] · MS 2018 · 쪽지

2019-05-08 1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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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학 가형 29번의 비밀 (feat.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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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형 29번의 비밀(feat.사관학교).pdf

안녕하세요 동경입니다.

수학 가형(수학 B형) 29번을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많은 학생분들이 기벡 29번을 상당히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관식이다 보니 실제 난이도보다 현장에서 느끼는 난이도는 높은편인데요.

시험 전에 사관학교 문제를 유심히 풀어본 학생이라면 그래도 빠르게 접근했을 것 같아요.




뭔가 저는 이런 맥락에서 연계가 되지 않았을까 의심해봤어요

1) 실모시장의 확대 →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해도 인강 적중소리 안 들어도 되서 선호됨.

2) 강사들의 여러가지 유형 연구로 인한 / 수능이 연차를 먹어가기 때문에

   출제진의 출제 source 고갈

3) 수능 응시 집단과 유사한 사관학교에서 먼저 test된 문제라 검증됨.



사실 사관학교 문제를 못풀어봤다고 해서 수능 문제를 못 맞추는 것도 아니고, 풀어봤다고 해서 맞힐수 있는 것도 아니죠. 다만, 어느 곳에서 비슷한 문제를 풀어본 경험이 분명히 시험장에서는 큰 안정감으로 다가올 것이고,

그로 인해서 여러분들이 1등급, 만점에 가까워질 확률은 높아지지 않겠어요??

사관학교 문제도 거르지 말고 공부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직 시간 많잖아요. 12학년도부터 올해 출제될 20학년도까지 모두 공부를 하세요.



앞으로 여러분들의 1등급, 넘어서 100점 쟁취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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