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수시합격생들 많이 읽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11학번 김동산입니다.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 하신 것들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 )
잠깐 카페 홍보 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12학번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2 입니다.
기존의 11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 명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 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 전까지 약 3회(09,10,11학번 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 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 회당 약200명의 11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 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1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1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내로 ‘서울대학교12학번들’ 카페에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입니다!! 꼭 카페에 오셔서 회원가입해주시고 모꼬지 신청해주세요!!
모꼬지에 오시면 후회 안하시리라 장담합니다!! 주저하지마시고 신청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9th ed 띤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곧 자야징 0
-
기트남어가 뭐임 2
베트남어 정도로 선택자가 없다는 거신가
-
https://orbi.kr/00071395929/입결표의-맹점,-주의해야할-점...
-
나니아연대기 광팬이었음 14
수잔인지 수지인지 뭐시기는 ㄹㅇ 엄이라 생각함
-
현재 냥컴에 합격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26학년도로 약대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
저는 해리포터와 비밀의방보다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먼저 읽음
-
공부하구 오께 4
-
저는 시이나 마시로
-
이거까지 놓치네 ㅋㅋㅋㅋㅋ 겨울 영입이나 몇개 해주십쇼 보드진분들
-
어디간건진 몰겠어요
-
78층까진 읽었었는데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나도ㅇㅈ 1
아니야이제그만할게
-
응애 3
다 자니
-
39클루, 메이즈러너 렛츠고 옛날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 진짜 많이 읽었는데
-
내여자가 될 자격이 충분함
-
밖은 너무 비싸요
-
입결표를 보며 주의해야할 점, 학과 고를때 신중하게 결정하기 8
물론 누백상으로 시각화시킨 자료라 어느정도 라인을 잡는데에는 도움이 되긴 하나,...
-
띵곡
-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맨날 가서 산책했음
-
진짜 사자랑 호랑이 느낌이 묘하게 나서 너무 귀엽고 용맹해요
-
아직붙은건아니긴한데
-
인방보면 사람이랑 얘기하는 거 같고 좋음.. 인방 저챗보셈..
-
"경찰, 민노총 집회 대응과는 온도차"…수십 명 연행·부상에 우려 시선도 1
[데일리안 = 정도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서부지방법원 영장실질심사 출석...
-
“좃소에서 뺑이치다가 주경야독으로 공부해서 대학왔다“ 이러면 사람이 좀 허접하고...
-
원래 생지 선택자고 지구는 할 만한데 생명이… 갈수록 에바 같아서요 과탐 하나 잘...
-
라면 먹고 싶다
-
대치동 탈출 후기 11
초1때부터 살고 삼주전에 탈출함. 장점: 시대, 강대, 러셀 모두 걸어가기 가능....
-
보닌 자랑 9
센츄 고1 모고로 딴거아님(7덮)
-
민주 "尹, 구속 안되면 나라가 다시 전쟁…구속 안 할 이유 없어" 1
(서울=뉴스1) 한병찬 조현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헌정사 초유의 현직...
-
써주세용
-
이미지 적어드립니다 19
뻥임뇨 사실 솔직하게 못쓸거같아서 그래요 이따 땡기면 글 또 올려서 할게요
-
새내기가 학교 처음 가자마자 같은학번이라고 초장부터 말놓는 씬을 봐버렸네요 재수학원...
-
힘든이유가 있었네 하 그래도 농장 새로파고 1년차 가을인데 현재 소지금 6만골드니까 만족한다
-
전남친, 전썸남 까봤는데 둘 다 존잘 + 돈 많음 + 몸 좋음
-
서울 가기 싫어서 수능 잘치고 싶었는데..
-
젠장 내일 올릴걸.
-
이미지 아무나 다써줌 64
ㄱ
-
쿠팡 입고 출고 일하는거랑 비슷하게 힘ㄷ.ㄹ어져서 멈춤.. 난 게임을했을뿐인데 진짜...
-
누신을 숭배해!!!!!!!!!!!!!!!!!!!!!!1 2
씨빠!!!!!!!!!!!!!!!!1111
-
새벽의CAS 0
오늘도 안녕히 ,
-
질문 2
개방해주세요
-
해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
고2 수학 질문 5
고2때 고3 기출 꼭 풀어야 되나?
-
이미지 선착 10명 29
써드릴게요
-
사고관이 뒤틀림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세상을 대하기가 무서움 진짜 히키코모리 생활...
-
이거만봐도 그냥 연고뚫을정도 돼야함
-
첫인상 써주세요 31
-
과탐 물지1 한다고 하먼 3과목 맞출때 과탐 다버리고 국수영 하는게 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