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rnr [394062] · MS 2011 · 쪽지

2011-12-31 23:27:30
조회수 1,846

예비의대생 지끔이시기에 뭘하면 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2507894

안녕하세요 예비의대생입니다!!
지금 고민이 벌써 올한해가 다 가고 이제 2012년 새해인데요.. 과연 이 널널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닏..
집에서 맨날 티비보고 친구만나서 가고 컴터만하니깐 부모님께서도 걱정하시고 또 대학가서도 뒤쳐질까..걱정하시네요ㅠㅠ
저도 이렇게 한달을 넘게 놀다보니깐 다시 공부가 손에 잡힐지 걱정도 되고 머리가 굳을 것같기도하고ㅋㅋ
암튼 이런 저런생각때문에 지금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걱정입니다ㅠㅠ
일단 저는 다른지역에대학으로 가서 이지역에서 한두달 과외하기는 힘들거같아서 알바해서 대학가서 쓸 용돈좀 마련할까해요 그리고  운전면허따려고 합니다.
그밖에 영어회화공부나 뭐, 해부학책같은거 사서 짬짬히 할거없을때 좀 볼까하는데.. 뭘하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사미용두 · 376810 · 12/01/01 02:52 · MS 2011

    예과때 본과과목 미리 혼자서 예습하는건 정말 뻘짓이구요...

    제가 만약 예과로 다시돌아간다면 영어를 좀 배우겠네요..

    운전면허야 저도 본4 때 땄으니까 뭐 급하게 차 몰일 없으면 천천히하셔도되고..

    여튼 결론은 본과 과목 미리 예습하는 건 정말 뻘짓이다는겁니다..

    이거 말고 술을 마시든 여자를 꼬시든 게임을 하든 영어 회화를 하든 아무거나 하면 되는겁니다~

    예과땐 예과때 배우는 교양과 기초 생물학 지식들만 열심히 공부해 놓으세요~

  • 몬스터볼 · 336481 · 12/01/01 12:27 · MS 2010

    영어

    혼자서 할 만한 취미생활 (본과생활에 도움 많이 됩니다)

    시사에 관심가지기

    교양쌓기

    놀기




    정도만 하시면 됩니다

  • lock · 311601 · 12/01/02 00:39 · MS 2009

    토익쳐놓으시면될듯

  • retjs · 248159 · 12/01/03 13:51 · MS 2008

    영어공부하세요
    두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