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은 쇠퇴하고 있나요?
이번헤 한양대컴공/서강대컴공을 지원한 컴돌이입니다.
전화기컴중에 컴퓨터가 제일 재밌겠다는 막연한 생각과 서성한아래는 가고싶지 않다는 절박함으로 컴퓨터공학을 지원하게 됐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다보면 컴퓨터공학에 대해 안좋은 글이 너무 많더라고요.
취직이 안된다, 경쟁력이 없다. 컴퓨터공학시대는 갔다. 등등... 이런글이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제가 지원한 것의 불안감이 커지네요.
제 생각엔 컴퓨터학과가 예전만큼의 호황기는 아닐지라도, 뭐.. 아주 힘들진 않을거같거든요, 충분히 살아갈수 있고 뻗어갈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만은..
컴퓨터 공학이 정말로 쇠퇴해가고 있나요? 취직난에 허덕이게 되나요?컴퓨터공학의 현재와 미래는 어떤가요?
저보다 컴퓨터학과에 대해 더 잘아시는 분들의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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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아무래도 IT직종의 종사자들이 고된 업무 와 한탄같은걸 들으신듯;; 취직이 안되는과는 절때아님
공대 어느 과를 가나 비슷비슷하다고 알고 있어요
열정이 있는 곳에는 길이 있으니 그런 걱정 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대신 미래를 위해 투자를 많이 하셔야..
'진대제'같은 분 이야기도 찾아 읽어보시면 도움 될거예요
모르겠습니다만,, 제친구가 말하기론 미국에서는 우리나라가 말하듯이 막 그런건 아니라고는 하던데,,
우리나라 안에서만 생각하지 않으면 괜찮을수도?
제 작성글 읽어보세요^^
27세 최적령기에 35세 은퇴시기는 솔직히 말도 안됨-_-;;
그런 말에 흔들리면 안오셔도...
그런 마음가짐이면 뭘 전공하셔도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울 날이 없을 겁니다.
공대 어떤과든지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전화기든 미자동, 융전... 어떤과라도 그런 생각으로 시작하면 잘 될수 있을까요?
컴공도 다른 어떤과 못지않게 충분히 메리트 있는과 입니다.
그정도면 대학에서 과를 철폐시키고 없애 버리겠지요
어떤 대학이든 컴공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구요
다른과들과 마찬가지로 모집인원은 조금씩 줄어 들고 있어요.
자부심가지셔도 됩니다.
최근 스카트폰 열풍으로 뜨고있죠. 삼성도 올해부터 S(소프트웨어)직군이라고 신설해서 모든 공학전공중에 최고 대우해주는 과가 컴퓨터공학과입니다.
평생 공부하시면서 치열하게 사실거면 괜찮습니다 컴공...
컴공이 대학생 졸업자간의 경쟁뿐만아니라 고졸 인 분들의 경쟁력도 엄청나다는 걸로 들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던데요.. 그리고 컴퓨터가 밤에 더 빨리 돌아간다나? 해서 밤샘 작업많이한다던데..
걍 주위에서 흘러온 이야기 말해봣어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