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꿈 [362841] · MS 2010 · 쪽지

2012-01-04 12:29:39
조회수 6,397

신승범에대한 경험

게시글 주소: https://ip1ff8si.orbi.kr/0002529391


저는 예비고3이고요...신승범선생님에 대한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자 합니다...신승범선생님이 쇼맨쉽이나 목소리의 호소력이 좋고 정신교육을 계속시켜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풀이가 학생의 입장이아닌 수학적으로 훌륭하다고 말하는 따라하기 힘든 풀이를 하십니다. 그래서 실제로 문제를 풀떄 적용이 안되서 교재를 찾아보고 다시 풀게 되죠... 또한 수학적지식이라면서 수학을 외우게 하세요. 그래서 사고력이 감퇴되는것을 느낌니다. 원래대로 풀면 풀리는데 괜히 수학적지식 기억해낼려고 하다가 헷갈려서 틀린다는거죠...
 오르비에보면 신승범선생님강의를 듣고 망했다고 하는사람들도 꽤있던데 제가 계속신승범선생님강의를 들어야할까요? 신승범선생님강의를 들은 경험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는다면  수해까지만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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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A67 · 398477 · 12/01/04 12:32

    저 같은 경우 고3현역때는 강의 들어도 이해 않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재수하는 지금은 두번째라 그런지 강의 내용은 거의99%가까이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다지 실전에 적용 못할 정도로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수학 왼만큼 하는 상위권 아니면 않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한번에 이해하기는 힘들어서...저야 비슷한 내용을 또 듣고 있으니 거의다 이해하지만)

  • evervictor · 367478 · 12/01/04 12:34

    그냥 쉬레기..ㅋㅋ

  • 개미의꿈 · 362841 · 12/01/05 13:42 · MS 2010

    어떤면에서요?

  • 이항정리 · 273227 · 12/01/04 12:35 · MS 2009

    저는재수할때 신승범샘안들을꺼에요ㅋㅋㅋ..

  • 꾸준한 · 364996 · 12/01/04 12:37 · MS 2011

    상위권만 추천
    사람들이 듣는다고 그냥 따라 듣는것은 비추입니다.
    수접은 안들어와서 모르겠고
    수해는 강추이고
    약체는 완전 비추
    파이널도 비추(그냥 수해복습 착실히 했다면 전혀 들을필요 없는듯?)

  • 언니이뻐요 · 299051 · 12/01/04 12:37 · MS 2009

    맞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신승범샘에 얽매이게 되요. 저도 고1~고3신승범 커리 거의 다탔는데 돌아온건 수리3등급입니다.
    자신만의 사고력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풀이에 얽매이는건 둘쨰로치고 강의양이 너무 많아요 다른과목 공부할 시간이 많이 없어지죠
    비추천입니다, 신승범 커리탄사람으로서... 강의자체는 좋지만 과연 실력향상에 도움이되는지는 의문입니다. 잘안되는부분만 골라 듣는게 현명해보이네요

  • 카나하루 · 370457 · 12/01/04 12:39 · MS 2018

    처음에 이런걸 어떻게 공식틱하게 딱딱 정해서 푸나 이차곡선의 특징 이런거 외워봤자 안 나옴.
    이런 태도로 들었는데요.
    공부방식이 잘못됬나 싶기도 한데 저는
    수해는 기출쪽 문제라 이미 본 문제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미리 안 풀어보고 강의하는 것 세심히 듣고
    일일이 깔끔하게 받아적은 것만 해도 도움되더라고요... 정말 흡입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정신교육이 중요하긴 하더군요.
    나태해질때 잡아주는게 정말 큽니다. 신승범 듣다가 관뒀을때 급격히 나태해진 것만 봐도.
    재수할때 공부 편하게 하라고 주위에서 아무도 쓴소리 안 하기도 하고요...
    신승범쌤 그리고 자잘한 것 보단 문제풀면서 저절로 외워지는 것만 외우라고 하시고요;

  • 김그린 · 267153 · 12/01/04 12:43 · MS 2008

    전 안들어봤는데 주변 친구들 말로는 전부




    난만한님 성적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 evervictor · 367478 · 12/01/04 13:04

    첨에 응? 했다가..

    ㅋㅋㅋ

  • Sample · 377101 · 12/01/04 13:15

    으엌ㅋㅋ 919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루라룰 · 364154 · 12/01/04 14:34 · MS 2011

    성대 우선선발밖에 답이 없 ㅋㅋ

  • 최고를향하자★ · 319595 · 12/01/04 19:51

    ㅈㅅ 저임

  • Lilium · 387846 · 12/01/04 16:49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醫龍. · 384759 · 12/01/04 13:09 · MS 2011

    *님이 수리가형 응시자인지 수리나형 응시자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3년동안 신승범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수리가형 기준으로 파이널까지 모두 들어보았기 때문에 신승범 선생님에 대한 학생으로서의 평가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답변드립니다.(주관적인 입장이 있더라도 경험자의 입장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십시오.) 우선 저희 학교 이과학생의 대다수가 신승범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들었습니다.(타학교들도 거의 점령수준이라고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들었구요.)
    솔직히 신승범 선생님의 깔끔하고 왠지 체계가 있다는 느낌은 3년동안 들은 저에게는 뭔가 수리는 이 강사만 믿고 가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또 정신교육을 통해서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동기부여, 수능날까진 불키고 한다는 그런 마인드를 심어주신 측면에서는 상당히 괜찮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허나 이번 2012수능 기준으로 봤을때 결과는 우리학교도 마찬가지고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고 수리가형은 참패수준이었습니다. 6월,9월 평가원은 매우 쉬웠기때문에 신승범 선생님이 선방을 하셨지 모르겠지만 제 수능점수를 봤을때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오르비분들과 마찬가지로 수능에 대해서는 추천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님이 말씀드린바와 마찬가지로 수학적 안목이 좁아지는것을 느꼈고요. 또 신승범 선생님이 말씀하신 체화는 결론적으로 수해교재나 다른 교재에 있는 수능문제들, 고쟁이 문제들을 암기하는 것밖에 안되구요. 실제 수능고사장에서는 치명적인 독이 됬습니다. 또 님과는 별개로 약체와 파이널까지 들으면서 그 많은 수학문제들을 복습하고 고쟁이를 푸느라 학교 본수업시간도 자습시간으로 만들고 다른 학교 영어수업시간도 고쟁이를 푸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었구요.(이게 실제 수능점수를 올려주었다면 제가 이런 말도 안꺼내겠습니다.) 이와같이 다른 과목 공부시간을 줄여버리는 기형적인 공부시간 분배의 형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저는 다행이 언외는 잘봤지만 과탐에서 이 악영향을 받은 케이스가 되었구요.... 하여튼 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거 보면 결론적으로는 다른 강사를 선택해서 강의를 들으시고 수능 기출문제에 대해서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셔서 충분히 고민해보시는게 수능을 보는데는 오히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해도 수능문제로 거의 구성되어있어서 결론적으로는 수능 기출을 자신의 풀이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승범 선생님의 방법을 카피하는 것 밖에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후배분 열공하시고 수능에서 꼭 원하는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 닉넴없다고 · 295763 · 12/01/04 13:13 · MS 2009

    제가 1학년때 본 첫 모의고사 3등급맞고 그담 6월달 모의고사에서는 수학 50점으로 4등급찍고 패닉상태여서 어떻게할까 고민하다가 정말 그때는 신승범 선생님이 1타도 아니었을때였는데 (저 93년생인데 제가 고1때 신승범 샘 처음알때만해도 박승동샘이 메가1타..) 그냥 저랑같이 봉고타는애가 신승범샘 듣길래 그선생님이 제일좋은줄알고..(제가 고1때는 공부를 어떻게하는지 인강이 뭔지 이런거 잘 몰랐거든요...ㅋ) 신승범샘을 듣기 시작했거든요..정화히는 고1 2학기때 신승범샘 수접 들은게 처음입니다..그때부터 한번도안쉬고 신승범샘 커리 수접, 수해, 문풀강, 약체, 파이널 다 따라왔어요... 그 이후로 고1 마지막 11월 교육청 모의고사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학 1등급 맞아보고 (그떈 백분위 96퍼) 그뒤로는 수학 1등급 꾸준히 안정적으로 맞았어요; 고3때는 모의고사 수학 계속 98%나 99% 맞았는데..수능때 30번을 못풀어서ㅠ.ㅠ 96점을 받긴했습니다만.. 요를 말씀드리자면 전 중학교때도 수학 정말 정말못했고; 고1때도 수학을 포함한 전반적인 공부를 못하던 학생이었습니다.. 신승범샘 수학 강의만을 놓고보면 제가 다른선생님 강의를 안들어봐서 비교는 못해드리겠습니다만, 처음에 수학적ㅁ ㅓ리가 없거나 기초가없는 상태에서는 잘 이해가 안갈수도있습니다; 특히 경우의수나 확률부분..전 첨에 수학빠가였던시절 참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근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수학 문제 꾸준히풀고 오답정리 (오답노트를 만들라는소리가아니라 틀린문제를 정리하라는소리입니다.) 꼼꼼히 하다보면 수학실력이늘고 (실력이 느는거지 가시적인성적은 좀 나중에 늘더군요) 강의도 따라올수있게됩니다..저는 신승범샘 강의듣고 성적 많이 오른게 단순히 수학강의가 좋아서 그렇다기보다는 정신교육때문인것같습니다.. 마음에 와닿는이야기 힘이 되는 이야기 정신적으로 지치지 않게 해주고 투지?를불사르게해주는 말씀들 참 많이해주십니다.. 이건 수학과목보다 다른과목 공부할떄도 큰 밑바탕이 되는것같습니다.. 제가 고1때는 언수외합쳐서 백분위 94퍼? 93퍼? 막 이런식으로나왔는데..고3때는 백분위성적 참많이올랐습니다.. 이건 어떤선생님을 듣느냐 보다는 (물론 이것도중요한요소이긴합니다만)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투자되었는가가 더 좌우하는것이라고생각합니다..신승범선생님은 정신교육측면에서 노력을 극대화시키게 할수있는 훌륭한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저는 비록 이번에 수능을망쳐서 원하는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게 되어 재수를하고 재수할때 수학 인강선생님을 바꿔볼까 고민을 하는 입장이지만, 현역생입장이시라면 신승범샘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물론 개인마다 성향의 차이가있곘습니다만 전 참 잘 맞는선생님이셨고 성적도 많이올랐거든요..ㅎㅎ 여튼 잘 고민하세요..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ㅠㅠ

  • 지옥말구천국 · 388002 · 12/01/04 13:19 · MS 2011

    신승범해봣지만 추천할생각도 없고 근데 사고력이 감퇴가된다는건 도대체 무슨소리일까요 ㅋ
    신승범이 외우라는게 얼마나많다고 안외워도되요 많이 나오니까 암기하라는것 뿐이지 사고력감퇴라기엔
    그인간 교재 문제가 드럽게어려운데 ??

  • Classics · 244068 · 12/01/04 13:38 · MS 2008

    제 친구들은 듣고 항상 1등급 여유롭게 찍던데요..

    신승범 선생님 듣고 잘하는사람도 많습니다.

    남들이 어땠는지보다 자신한테 맞는지 아닌지를 알아야지요..

  • 카카레알 · 244266 · 12/01/04 13:44 · MS 2008

    사고력감퇴? 암기? 힘든풀이? 모두 공감안되구여
    근데 님께서 이미 사고력감퇴를 느끼셨다던데, 그럼 갈아타셔야죠
    그리고 인강이던 현강이던 망한학생 없는 쌤 없어요

  • babo♥ · 385158 · 12/01/04 14:18

    님이 안좋게 느끼는데 왜 들으려 하는지요.

  • 루라룰 · 364154 · 12/01/04 14:21 · MS 2011

    승범찡 꿀인데...

  • 암트라이앵글 · 287968 · 12/01/04 15:30 · MS 2009

    저는 좋았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외울 거 많다고하도 머라하길래 긴장탔는데 막상들어보니.. 도대체 어디서 얼마나 외우라고 하던지?? 설마 교과서에 나오는 수학공식도 안외우고 아르키메데스 처럼 다 이끌어 내려고 하셨나 ..

    근데 진심 님한테 안맞으면 들으면 안되요

  • evervictor · 367478 · 12/01/04 16:33

    확통쪽도 좀 그렇고 미적도 좀 그렇고..ㅋㅋ

    전체적으로도..ㅋㅋㅋ

  • oasis12 · 370962 · 12/01/04 20:56 · MS 2011

    저는 문과입니다 .. 저는 수1 수해 미통기 수접 만 햇습니다 .제가 느낀 장점 단점입니다 ..
    장점 : 5색 볼펜을 마음껏 써보면서 필기 실력이 는다 ..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노가다를 할 수 있다 ..
    기출을 무진장 많이 풀게 된다 .. ( 강점입니다 )
    야매 x
    진짜 최대 장점은 정신교육인것 같아요 ..


    단점: 필기를 너무 많이 하고 , 강의 시간이 너무 길어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다 ..

    그리고 고쟁이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하실려면 꼭 푸세요 .. 약채는 하지마세요 저도 안햇는데 친구꺼 보니 난이도가 높더라고요 .. 문제풀이강의 수해랑 같이 하시는것도 비추입니다 ..

    저는 수1 만 햇엇는데 기계적 사고? 라고 부르시던 그 풀이가 나형에서는 통해서 그런지 괜찮은것 같네요 ..

  • 고잠쟁취 · 367228 · 12/01/04 22:02 · MS 2011

    아 저는 예비재수생인데요 ㅜㅜ신쌤 강의를 고2올라가는 겨울 방학부터 들었어요.. 처음에 수학이 5등급부터 시작했죠..... 그리고 2학년 올라가는 겨울방학부터 수접을 듣고 3학년때 수해를 들으면서 2학년~3학년때는 사설시험 포함해서 대부분의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맞았네요(저는 머리가 깡통이여서 ㅠㅠ 난이도 중~상 정도의 문제를 하루에 100문제 정도 3년동안 풀었어요).. 그리고 위에 쌤강의 듣고 3등급을 받았다고 하시는 분 있는데 자신이 못한걸 왜 인강쌤한테 돌리는 지 이해가 안가내요ㅡㅡ (신승범 광팬이여서 ㅈㅅ흥분했음)
    님 실력을 보니깐 한 3등급정도 인것 같고 수접 정도 들으신것 같은데... 고 3때는 수해 까지만 들으세요... 수접이랑 수해랑 개념이 똑같거든요.. 그래서 수접을 수업전에 예습하고 수해를 들으세요 그러면 복습효과가 크실거에요.. 그리고 개념은 2~3번정도 쓰고 여러번 읽으세요... (저는 50번정도 소설읽듯 읽었네요..)특히 미적분은 그렇게 개념을 완벽히 해두면 문제 풀이가 쉬워요.. 그리고 힘드실때 정신교육을 보고요..그러면 공부할 맛이 날듯요... 그리고 수해까지만 듣고 약체부터는 듣지 마세요.. 추천안해요...

  • ㅎㄷㄷㄷ · 375737 · 12/01/05 16:03 · MS 2011

    난 별로였음. 신승범 들어봣자 별로인듯.. 한석원이 갑임. 신승범 듣고 망한 사람 많이 봄. 1등급이 3등급된 경우도 봤음. 수능에 경향이 맞지 않는 문제가 너무많고 레기임.. 그 학생은 나중에 연대 의대를 감. 그 사람도 한석원 들었고. 저도 탈신승범 하고 수리가 2011 96% 2012 99%

  • 고잠쟁취 · 367228 · 12/01/05 18:34 · MS 2011

    근데 문과는 확실히 신승범이 좋고 이과는 한석원 쌤이 갑이래요.... 저는 문과고 재수 하지만 신승범 쌤이 개인적으로 좋아서 재수때도 들을 생각임

  • ㅎㄷㄷㄷ · 375737 · 12/01/05 16:0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잠쟁취 · 367228 · 12/01/06 01:19 · MS 2011

    ㅎㄷㄷㄷ님 굳이 제가 신승범쌤 존경하고 재수때도 듣는다는데 왜 신승범쌤 듣지말라고 쪽지 보내시는데.. 왜 다른 썜을 추천하죠?? 기분은 나쁘지는 않는데...........혹시 알바세요??

  • ㅎㄷㄷㄷ · 375737 · 12/01/06 01:57 · MS 2011

    들으세요 그러면. 알바로 몰아가네요. 제가 후회한 사람 많이 봐서 그래요. 어이가 없을 따름이네요. 인증해드릴까요? 뭘 바라시는거죠

  • 가리움 · 368385 · 12/01/09 19:02

    ㅋㅋㅋ 알바사냥꾼이다

  • 레닌저이과생 · 371097 · 12/02/16 16:26 · MS 2011

    신승범 듣고 사고력 감퇴 리얼임 ㅇㅇ

  • 롸빈 · 399591 · 12/06/03 22:09 · MS 2017

    댓글다려고 로그인햇습니다.
    저 이관데요, 개인적으로는 신승범썜정말 좋던데요..
    사고력감퇴나 암기가 많다는건 도무지이해가안되네요,;;
    약체랑 파이널은 모르겟는데 수해는 전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근데 확실히 제대로 체화시키려면 시간은 꽤걸리긴했던거같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신승범쌤 듣고 실패햇던사람을 많이 봣다는거는, 신승범쌤 듣는사람이 많으니까 그에따른 비율도 높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전 주변에서 신승범썜 커리다타고도 설대가고 고대의대도 간사람도봣고, 무튼전 성공한사람많이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