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짝수형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가요?
영어
홀수형 정답률 40퍼 미만 - 1문제
문장삽입 39번(38%)
짝수형 정답률 40퍼 미만 - 4문제
빈칸추론 33번 (27%)-----짝수형 33번 정답률( 46%)
문장삽입 39번 (37%)
빈칸추론 31번 (37%)
빈칸추론 34번 (39%) *자료출처 유튜브 김광진*
짝수형은 불리한거를 넘어서서 애초에 그냥 공정 하지 못 한거 아닌가요? 정답률 보시면 알겠지만 수험생수가 50만명이면
정답률은 선지 번호가 다르지 않은 39번처럼 거의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데
빈칸 3문제가 정답률이 저렇게 차이나고 특히 33번은 20퍼가량 차이가 나는데 이게 정말 공정한 시험인지 의문이 드네요
홀짝으로 나뉘는 출발선부터 다른 시험에 누구는 인생을 거는데 정말 이건 평가원은 반성하고 대책을 마련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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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대 수능 만점자 홀수형이 압도적으로 많은거..
그냥 짝수 걸리면 좆되는게 맞는듯
근데 태클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
저렇게 차이나는 이유가 뭔가요? 정답선지가 유독 뒤에 배치된 거임?
글에 나온 저 경우는 그냥 빈칸 찍는애들 비율이 비슷할텐데 보통 1,2번으로 찍으니깐 올해 홀수에서 많이 맞은 것 같음
일단
듣기부터가 홀수형 기반이다 보니
언급되지 않은거나 이런 순서대로 불러주는 기믹에서 항상 엿먹는듯 ㅠㅠ
부정행위 중에 옆사람 시험지 보는 비율은 거의 0에 수렴할텐데 왜 홀짝을 나누는지...
올해 또 짝수형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