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휴학삼반수예정인이과생입니다...읽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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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동안 놀았더니 미적분 다 까먹어서(a/1-r도 까먹음..)27번부터 손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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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껏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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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팬심 같은 거 없는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 아일릿 뜰 때마다 댓글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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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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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메이드오렌지성공스토리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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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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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는 건지... 뇌가 굳은건지... 혼란스럽다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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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3이고 일본어, 심화국어가 b가 나올것 같은데 입시에 지장 클까요? 문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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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으니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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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까지는 접근성 좋은건 인정한다만, 2등급 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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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 컨디션 좋고 박카스 + 약 10mg 이렇게만 먹으면 완전 대가리 잘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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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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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100을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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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4명이 41명에게 학폭…"돈 안 보내면 패주겠다" 6
경남 진주시의 한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동급생과 후배 등 무려 41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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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방송해도 안 들어”… 성산일출봉에 담배꽁초 ‘휙’ 2
제주를 찾는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성산일출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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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가요?????? 더더 확대되고 있어서 그래도 챙겨야하나… 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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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강사 이대은입니다. 오늘 칼럼의 주제는 1등급이 되기 위한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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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5-6시간정도(이동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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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하는지 모르겠넹 동아시아사 세계사 이런거 외우기만하면 되는데 사문은 도표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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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6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한양대 낮은 과라도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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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데 학교에서 살다가 진짜 재수할거 같음. 앞으로 내 세상은 오르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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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순t 대인라 신청했는데 수업 개강전까지 영어는 뭐하고있으면 될까요? 걍 단어만 외우고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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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점은 알바 중간에 일없을때 몰래 공부할 수 있다는거 3
근데 요즘 시험기간이라 그런지 일이 많아서 거의 하루종일 채점하고 질받해서 거의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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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신 말아먹는 07정시러는 웁니다………. 걍 둘다 챙기라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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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접근도 못하고 22번 건들지도 못하고 선택 2930 건들지도 못하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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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1수능 쳐서 기하를 하나도 모르는데 기하를 모르면 논술 불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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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수능루틴 0
4회 실모 답지만 좀 보여줄수있겠습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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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해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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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규동 먹으러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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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준비하는것도 일이고 점심 그냥 학원가 주변에서 먹을생각이었는데 문자온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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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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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에바인거 같음 거의 15-16시간씩 뺏기니까 매주 1.5일씩 뺏기는거네 거지라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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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쯤에 보냈는데 아직도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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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다보면 더 많이 나아가겠지 난 할수있어 이만 하러 가겠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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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해야지 해야지 (시간없어서 못함) 이번엔 과거 시리즈들 다 벅벅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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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드디어 10일이 지나서 글을 쓸 수 있네요.경희대에서 반수하고 있고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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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으로 치면 기출: 수련 N제: 대련 실모: 실전 이런 느낌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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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머리 아프게 풀다가 그냥 가나다인가 했는데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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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허수 n수생이지만 6모 성적 보고 충격받아서 국어, 영어, 동사 공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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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재미없어 11
조용하고 평화로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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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54/21 확통 51/18 정병호 잇올 현우진 한석원 김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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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재수 내내 푼 n제 라곤 랑데뷰(수12통), 드릴4(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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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 3.5 2학기 3.6 그리고 이번 고2 1학기에서 기말을 망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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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모먹징~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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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코를 수강하고 있는데 강의를 다 듣다보니 앞 단원 내용( 행동 영역 및 풀이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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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고려 못하고 있는... 학력 저하 말 나오는 건 하위권들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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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 하는 것도 아니고 가능한가 난 5권 정도밖에 못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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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한의대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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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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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85점이고 백분위 100 목푠데 수학 n제 17권이면 n제 양적으로는...
흐... 저랑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듯... 저도 마지막 모의는 97 100 100 48 50 인데...성/서강공 썻음..ㅠㅠ
저는 한번 더 해보고 안되면 운명인듯 받아들이려고요
저는 수능점수가 평소보다 너무 낮게나옵니다
표준점수로 30점정도가량 낮게나오는데,
이번수능도 실수해서 학점도 말아먹고,
평생 한이될까 두렵고...
어떻게 해아할질 모르겠습니다.
흐... 저도 현역때 평가원 1211211에서 수능 3424223으로 폭락한 케이스라서요 ㅠㅠ
저 현역떄 부산대 전기전자 썻음...ㅋㅋㅋ 담임이 모의고사 치면 지방의대는 안전빵이랫는데..
이번은 작년 대 재앙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잘쳐서 희망을 가지고 한번 더 쳐볼 생각...
그냥 마음에 준비를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제 한번 더쳐서 안되면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자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치다보면 오히려 본실력이상의 점수가 나올수도 있다고 믿고있음 ㅠㅠ
네....전 너무 두렵기도하고 그렇네요
좀더 생각을 해보고,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좀 고민해봐야겠네요 ...ㅠㅠ
님 근데 글 진짜 다시 읽어볼수록 저랑 닮은것 같아요..
저도 재수생활 정말 독하게 했거든요 주위에서도 니같이 열심히 하는애는 성공할거라면서...
저도 거의 책에 파묻혀 살아서 시력 0.6 -> 0.2 로 떨어지고...막
막 생각드는게 나는 해도 안되는 놈일까.... 왜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안될까...
수기집 같은거 보면 하루종일 공부하면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데....
제가 수능 올해도 약간 못치고 느낀바로는 노력은 배반한다는 겁니다..ㅠㅠ
수능치고 2달가량 자기계발서나 수기집이나 책 30권은 읽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해답이 보이는것 같아요. 잘못된 공부방법이나...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방법이었음... 그래도 저는 문제를 깨달은것 같아 한번 더 하면 확실히 잘칠수 있겠다라는
믿음이 이제는 조금 생긴 상태...
님도 수기집이나 공부법에 대한 책을 읽거나 그러면서 방법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고찰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전 공부법이 재수때 잘못되엇다는걸 지금 꺠달아서 희망을 가지는중..ㅠ
전 정말열심히했는데,
왜자꾸실수하는지모르겠습니다...
저도 수기집도 많이읽었고,
방법도맞았던것같은데,너무아쉽네요.
둘다 힘냅시다화이팅!..
흐.... 열심히 하면 삼세번만에는 좋은곳 가게 해주실거에요 !! 화이팅!
ㅠㅠ꼭그러길!
저도11언어밀려쓰고
12외국어 마킹실수...세상에 공감가네요
스스로 ㅂ ㅅ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죠,
1년 전에도 마킹실수 했는데 또하냐 이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