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경쟁률이 입결을 100% 반영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대표적인 예시가 가군 글로벌 경제
아마도 7대 1이 넘는 경쟁률이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까보니까 안타깝게도 빵꾸 (지원자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물론 한번 빵꾸로 학과가 망하는건 아니지만
가군 입결이
글경 0.5% 경영 0.9% 사과 1.05% 글리 1.1% 인문 1.3% 라는데
그래도 학교내 투탑인 글경제가 인문만큼 빵꾸나다니 조금 충격이네요 ㅠ
나군 글경제가 0.2%라는데 백분위 차이가 무려 6배가 넘었군요.
그래도 나군은 전체적으로 성대가 높았으니까 그거면 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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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2011입시 연대 자연계중 최고 경쟁률 생화학과가 핵빵난것처럼요
나도 저 클리니크수분크림쓰는데 ㅋㅋㅋㅋ
성대 글리 가군이 1% 내외면 예상 되었던 정도인 것 같은 데..
성대 글제 가군이 빵구? 무슨 소리지? 아닌데..
경영 사과 인문 가군 다 예상되었던 정도이고..
글경제 빵꾸 아닌가요?
가군 글경이 0.5%인거에 비해 글제는 1.3%라고 하던데...
가군 글리는 뭐 작년 자전 입결이랑 비교하면 비슷한듯
?
가군에서 글로벌경제 빵구난거 같은데요...(저는 잘 모르지만..)
1.3프로라고...(일반선발)
제 말은 가/글제 1.3%가 정확한 자료인지를 묻는거에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서..나도 모를 수 있어서..
제가 알기로는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성대/가 위의 %보다 전반적으로 훨 높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최초합까지...
마감직전 경쟁률 제일낮았다가 마감후 제일높아진곳이 컷이 낮을경우 많은거 같아요 이번가군 성대글경제도 그렇고
스나들이 ㄱㄱ 해서 초반부터 높은곳은 조심해야할거 같고요
아무리 그래도.
가군성대 1.3%면 이번에 성인은 물론 성교육도 최초합 안된 것으로 아는 데..
에~이~ 설마...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비례하는 것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