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공부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
제목과 동일하게 지금 제 상태가 딱 길을 잃어버려 방황하는 방랑자거든요 ..
3월 모의고사 보기 전까진 비문학의 정도는 완벽한 이해 후 깔끔한 답 선택 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와 생각이 같으신 김동욱t 이비다 강의도 함께 수강하였구요.
그런데 이번 시험에서 큰 배신을 당해버리는 바람에 제가 걸어온 길이 올바른 길이 아니었던건가 ....... 라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고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만 있네요 ..
그러던중 오르비에서 본 수능예측언어라는 책과 최진헌t의 비문학 접근법이라는 강의가 눈에띄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했던 방식과는 다른 방법이지만 솔직히 지금 제가 해온 방법이 옳았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있기때문에 심히 고민이 되네요 ..
된다면 책과 강의를 함께 병행하여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떠신지 생각 여쭤보고 싶구요.
갈피를 잃은 저에게 방향을 제시해주실 고마운 분들이 꼭 계실꺼라고 믿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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