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맛우유 [364710] · MS 2011 · 쪽지

2012-05-21 01:05:03
조회수 1,746

멘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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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까들 신경 안쓰려고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갑자기 멘붕이 왔네요ㅠㅠ




P.S. 일단 성년의 날 축하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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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뉴 · 207255 · 12/05/21 01:19 · MS 2007

    솔직히 전 공부하면서도 좀 희의감이 드네요
    본4선배랑 나름 친분을 쌓아서, 학교라는 시스템 내의 이런 저런 문제에 대해서도 얘기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도 정말 이게 쓸모가 있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고,
    우리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일부 교재 (내경 등)에 대해서도 딱히 만족이 되지를 않고..
    방학 동안 의학입문같은 책이라도 공부해봐야겠습니다..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걱정이라면 공부하면서 해소되겠지요 뭐..

  • 마이뉴 · 207255 · 12/05/21 01:20 · MS 2007

    그래도 일단 같이 면유부터 해여.. ㅠㅠㅋㅋㅋ 저 지금 너무 위험하네요 1학기인데도 ㅠㅠ

  • 기름맛우유 · 364710 · 12/05/21 01:41 · MS 2011

    저두여ㅋㅋㅋㅋ 유급만은 안되는데ㅠㅠㅠ
    회의감이 갈수록 심해지긴 해요,,,,,,,,,,,,,,

  • 지방공대생 · 401350 · 12/05/21 02:42 · MS 2012

    저처럼 이제 쿨하게 쌩까세요 ㅋㅋ 어차피 생각해보면 뭐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일도 아니면서 주절주절 대는놈만 많음 ㅋㅋ 어차피 인생은 내가 사는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