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수능썰1
1교시 국어
파본검사
문학 모 강사 중요도 다틀림 ㅋㅋㅋㅋ
좀 당황하긴 했는데
이런 사태 대비해서 다 읽고 들어갔기에 기회라고 생각
심지어 자전거 도둑은 중학교 독서평가 작품
비문학 베이즈 정리에서 ??
바젤 협약 통시적 변화에서 ?????찍음
경제 식 있는거
보고 쉽진 않겠네 했음
화작문
27분-잣된줄 문법 14번 5번 읽음 식은땀 줄줄
비문학
일단 평소 푸는 순서대로 6문제 짜리 비문학으로 달려감
손은 후들거리는데 일단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문제 스키밍했는데 어휘가 ㅋㅋㅋㅋ 신유형
그래서 진짜 ㅅㅂㅅㅂ 거리면서
빠르게 구조 잡아서 내려감
지금도 보면 미시독해 다 쳐 날리고 구조로만 풀었음
장하다!
손가락 존나 걺
결국 40에서 잘림 (지금도 왜 그 답 고른지 이해가 안감)
생물지문은 아는 내용이 조금 있길레 일단 패스
문제 스키밍 하는데 보기 길이가 ㅎㄷㄷ 보기 읽는데
대응시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
베이즈 읽는데 반수생 저격당해서 맴찢
할 틈도 없이 문제랑 함께 지문읽으면서 스무스 하게 클리어
잣된거 직감
16분 남음
생물지문으로 가서 배경지식 총동원
생2해서 대학갔읍니다 생2하세요
3분 컷 장하다!2
문학 모두 남기고 13분 남음
일단 omr마킹해주고
문학은 컴싸로 풀기 시작
손 존나 발발발 떨림
문학
지문 다 읽고 해석 다 된 월선헌 세트 뒤로 미룸
유씨삼대록-자전거도둑-현대시 차례로 격파
3분남음
수필 스키밍 시작
스키밍하면서 수필 단독문제와 협응하면서 해석
단독 문제 올클
월선헌 단독문제들 안 읽고 조짐
27번 하나 남음
딱 읽었는데 사실 파악 잘 안 된 수필보다
잘 아는 월선헌집중
3번만 맞는 해석
개 ㅋ 꿀 ㅋ 하면서 마지막 마킹 5초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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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할 때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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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네 ㅋㅋㅋ 화작 27분 ㄹㅇ; 심장 떨림
끝나고 친구들한테 화작 어렵지않았냐고 했더니 별로 안어려웠다길래 나만 잣된줄
제 손발에 땀이 다나네요 ㄷㄷ
문학 전부남았는데13분남으면 진짜 똥줄탈듯
스키밍이 뭐임
쓱 훑는거 한 30프로의 힘으로 대강대강 보는거라고 보시면 ㅇㅋ
ㅇㅎ
저도 작년에 그 방법에 관심이 있어서 시도하다가
포기했는데
나중애 관련 칼럼 가능한가요 ㅎㅎㅎㅎ
와 심장 개쫄리네
왜 내 손에 땀이나지
13분만에 문학을 어케풀엇음 ㄷㄷ 내 절반이네
아니였으면 27번 마무리를 저렇게 노근본으로 안끝냈을듯 좀 급했음
중요도 다 틀렸다는 부분부터 손에 땀나기 시작..
진짜 수험생이라면 중요도에는 흔들리지 않음
그냥 중요도 높은 작품이 문제가 많이 나오니
관련 문항을 엄청 풀게 되는데
정작 좀 안 풀어본 작품을 풀게 된다는 껄끄러움 뿐
다른 부담은 없었음
스키밍으로 어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지리시네
진짜 시간 촉박한 상황에서 스키밍할 때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게 참 신기함 ㅋㅋㅋ 이 맛에 수능보죠
그래도 다시는 안 보고 싶음 이유는 2교시때문에...
이런일을 염두해서 문학을 항상 열심히 준비함
문학개념어, 모든 ebs작품 해석/독해, 문제 접근 동선... 전부 계획해놓았었음 심지어 비연계 작가연계 문학까지 대비할 정도였으니...
현장감 오지네요 굳굳
화작문 27분 ㄹㅇ
시험 끝나고 후기들이 '이번시험 화작문 ㄱㅊ했음' 이게 중론이었던거같은데, 저는 풀면서 25분 걸리길래 '? 평가원 새끼들 작년이랑 달라진게 없네 ㅅㅂ'하면서 그냥 풀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난 심지어 19수는 화작문은 23분 걸렸어서 ㅋㅋㅋㅋ 셤바셤 같습니당
셤바셤 ㅇㅈ
근데 20수능 화작문은 겉보기엔 여태 기출중에 무난해 보이는데, 막상 시간 ㅈㄴ잡아먹는 놈 원탑인 듯합니다
ㄹㅇ 파본검사때
자전거도둑이랑 유씨삼대록 나온거보고... 인강하더니 ㅈ됬네 ㅋㅋㅋ
이생각밖에안들었네요
문학 13분 ㅎㄷㄷ
보는 내가 떨린다,,와
파본 보고 화작보고 시불딱 핫태핫태 비문학 지문보고 협약... 경제...? 어...? 문학 지문에 유씨삼대록은 예상했는데 자전겈ㅋㅋ 도둑은 진짜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 최고의 지문이었음ㅋㄱㅋㄱㅋ 와... 평가원 드디어 돌아버렸군ㅋㅋㄱㅋ하고 OMR 내고 하늘 처다봄ㅋㅋㄱㅋㅋ
수능때 느낌 진짜 이럼ㅋㅋ
고려대 의대분도 수능 화작문 27분걸렸다니 신기하네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새내기 썰도 풀어주세요
미친놈아
화작이 아니라 문법에서 쥬지빠졌음 ㄹㅇ 화작자체야 69평 알려줘서 다행이였음
반수샛저격이 뮌가요?
'특별한 이유 없이 학교를 옮기는 것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한다'
실제 평가원 문장이었습니다
와 화작문 27분걸리시고도 시간안에 다 푸시다니 ㄷ
와 ㅁㅊ 문학 시간 미쳤다...
수능날 오르비가 기억나네요... 혼돈과 분노의 그자체
비문학 먼저푸시네요..ㄷㄷ
읽는 내가 손발이 떨리누..
무섭따..ㄹㅇ
저도 화작문 25분써서 개씹뇌절왓는데.. 19수능재림인줄
더풀어줘요 ㅠㅠ
오 근데 비문학 부터 보는거 안쫄리나용? ㅜㅜ 전 그래서 문학부터봤었는데,,
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비문학 부터 보고 약간 스키밍할수있는 문학 뒤에 푸는게 좋을거같긴한데, 쫄려서요 ㅜㅜ
훈련하면 극복될까요?
ㅇㄷ
근디 쉽게 풀릴 거 같은 지문을 뒤로 미뤄두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저는 항상 쉬울거 같은걸 먼저 풀거든요ㅠ 시간 부족해서 맞을 문제들 틀릴까봐..
항상 시간 안에 푸셨기 때문에 쉬운것들을 뒤로 미뤄두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