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언수 쉽고, 외국어 어려워
언어 영역은 지난해 수능보다 쉬워서 체감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비문학은 난이도가 많이 내려가고, 주로 문학은 EBS와 연계되어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수리 영역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경향, 난이도를 보였으며,
'가'형에서는 미분가능성의 정확한 개념을 그래프와 관련해 해결하기를 요구하는 문제가 변별력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고, 로그함수 그래프의 특성을 묻는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나'형은 극한의 정확한 개념, 로그함수 그래프의 특징을 이용한 문제가 다소 난이도가 있었으나, 여전히 쉬운 편이었다고 합니다.
저배점 문항은 EBS 연계율이 높았으나, 4점 문항은 직접적인 연계를 체감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라 추정되었습니다.
외국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 시험에 비해서는 어려웠으며,
EBS 교재에서 18개의 지문이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 고난이도의 빈 칸 문제가 출제되고, 전반적으로 어휘의 수준이 높아져 수험생들의 점수는 하락할것으로 보입니다.
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평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오르비는 Fait Calc에 가채점 표본을 제공한 회원을 대상으로, 표본을 제공하지 않은 회원들과는 차별되는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금일 실시된 시험의 가채점이 끝나면, 오르비 왼쪽 화면의 금색 배너를 클릭해 Fait Calc 에 가채점 원점수를 기록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당첨된 사람들은 대학 떨어지고, 당첨 안됐으면 대학 붙음 ㅋㅋ 특히 5개 다...
전 언어어려웠는데 ㅜㅜ
국사 갑 of 갑이였는데 ㅎㄷㄷ 언어도 그렇게 쉽지는 않았던듯...
작년 수능이랑 비슷?
언어 하드디스크 때문에 점수 많이 깍아먹음.
누가 언어 쉬웠대냐 ㅡㅡ
언어 의외로 어렵던데
언어 문학만어려움..
국사가 어려웠던 건가..
그냥 작년 재작년 6평보다 문화는 쉽고
정,경,사쪽이 어려웠던거 같은데..43점..50점 맞자 화이팅!!
ㅋㅋㅋ언어 쉽진 않던데 ㅋㅋ왜 다들쉽다니 ㅋㅋ
탐구 장난?
애초에 이 글 쓴 시간이 오후2시라는 것 부터가 신뢰성 없는 글이라는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