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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서도 그대로 할 때도 가끔 잇는데, 걸릴 걱정은 없음뇨. 잇는 친구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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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9
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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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2 7
덕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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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ㅡ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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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봇 뭐임 1
심야에 갑자기 200 ㅋㅋㅋㅋ 봇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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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정신 나간거 같긴 한데,각자마다 다른 재능 역할군 (메딕, 전사,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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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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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관련 0
이번에 삼수를 성공해서 대학은 갈 생각인데, 닉네임 보시다싶이 사반수 계획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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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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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겪게되는 큰 실패는 감당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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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장 ㄹㅇ개재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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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심야조 3
잠을 어케 관리할까. 오늘 밤 새고 낼 낮에 존나 자고 밤에 일어나서 가면 깔끔하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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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자야지 2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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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냥 죽닥치고 공부만 하면 됐으니까 걱정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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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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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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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서 아침까지 기다리니 공복을 해결할수있잖아!! 완전럭키비키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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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살자 공부해서 사랑도 버리고 자존심도 버리고 성격 지랄맞은 재벌집 따님 온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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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7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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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평가원이 하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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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정이 너무 많음 이걸 어떻게 고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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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으로 뇌가 절여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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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0
다들잘자요 오늘하루고생했어요 좋은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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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가요 4
안녕히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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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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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반공에서 빠지는 인원의 대부분은 의대 목표가 아님 내신이 이미 좋은데 수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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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논란언급글 메인갈때마다 블라당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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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도실패하면 6
많이무너져내릴것같아요 5수까지실패하면 인생의모든걸다영영잃어버린느낌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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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산더미처럼 쌓아서 안보이게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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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화국 0
자극적 단어 하나에 신분, 학벌 구분없이 대부분이 선동 당하며, 그것 조치 인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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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개많네 5
1시간 후에 옴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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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것 같기도 하고 좋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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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또 올랐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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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본계로맞팔걸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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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효율 4
극단적인 효율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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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몇 프로가 떨어지는 거임뇨… 이건 답이 없을 거 같아서 손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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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왜 이리 안 낫는 거지 으으윽 코푸느라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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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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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저못가면어떡함. 망한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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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야겠네 초기에 잡아야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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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나 데리고 같이 가기로 함뇨, 토요일 오전1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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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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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냇죠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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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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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증 평은 7
왜 맨날 못 봤다냐 그냥 못 본 걸로 생각하고 싶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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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함? 작년엔 안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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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반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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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여기에 참치마요 삼김까지 먹는데 진짜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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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계곡 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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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니는 못 참겠다 ㅇㅇ..
애초에 지원한 게 있었나요
그러니까요. 지원이래봐야 특정학과에만 편중되었던거같은데... 수험생 인식이 이상하게 바뀌어버렸죠.
성대 나오면 최소한 삼성은 들어간다고 알고 있으니.....;;;
봉명재단 시절로 가는건가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한양대에도 계약학과 만들어주고 경북대에도 계약학과 만들어주고...
온리 성균관대에만 모바일공학이니 만들어줘야 할텐데 말이죠
그런제의는 모든 대학에 한걸로 보입니다. 저희 연세대만 하더라도 그런 제의가 있었음에도 그런식의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따르는 과를 교수님들이 부정적으로 보셔서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대가 망해서 삼성한테 팔려갔다??
원래 삼성이 재단이었는데 멍청한 놈들이 시위해서 삼성 쫓아내고 중간에 힘들었다가 다시 돌아온 거지..
삼성이 재단 인수한 게 1996년 아닌가요?
예~전에 삼성이 재단이었습니다 근데 운동권이 시위하고 (다른 곳 운동권 별명은 내셔널리스트 이런 건데 당시 성대 별명은 테러리스트. NL본산이 외대랑 성대이기도 했다죠) 등등의 이유로 삼성이 꼴받아서 ㅂㅂ했다가 다시 된 거죠. 재단 몰아내려고 시위했던 곳이 한두 곳이 아닌데 성공한 건 성대뿐..ㅋㅋㅋ
저희학교도 삼성이 성대가기전에 먼저제의했다는데 교수들이 반대했었다고 하더군요
이런기사보면 오히려 잘했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개뿔 ㅋ
지원 안해주면 서서히 인식도 바뀌는거죠. 마지막 줄은 좀 아닌듯
지원 끊기면 떨어지는건 순식간 - 아주대 보세요
삼성지원이 뚝 끊기면 서강이 좋아하겠다
이미 식은 떡밥으로 타학교 비방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중동중, 고에 대한 기사 내용은 사실입니다만 성균관에 대한 내용은 무근입니다. 삼성이 중동중,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줄인다고 한 기사에 인터넷 기자가 글쓴이님께서 좋아하시는 저 한문장을 추가했다가 비난 받고 비공개 사과까지 했습니다.
그 당시에 잘못된 기사를 복사하여 보관한 자료이외에 뉴스로 검색해보시면 성균관과 관련된 글은 기사에 단 한줄도 없음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관련해서는 성균관에도 있고 한대에도 있는데, 성균관 소프트웨어 학과 교수진측에서 졸업생의 진로를 삼성으로 한정시키면 문제가 있다 싶어서 졸업생 전원 삼성 입사 계약을 거절했습니다.
그로 인해 타 학교를 물색하였고 그러던 와중에 한대에서 삼성의 그러한 제안에 응하였기 때문에 한대에 소프트웨어학과가 졸업생 전원이 삼성에 입사하는 조건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성균관 소프트웨어에서도 원하면 얼마든지 한대 소프트웨어에서 기본적으로 누리는 삼성 입사 조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에서 지금까지 성균관에 투자한 게 어마어마한데 그걸 툭 털고 나갈 수 있을까요?
어느 대학에 다니시는 진 모르겠지만 글쓴이님께서 원하시는 그러한 비극은 저희 학교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하니, 타학교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은 접어두시고 열심히 공부하셔서 글쓴이 분의 학교의 아웃풋에 일조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이건 기정사실화 되있던건데,,
이건희가 전략적으로 성대 키운건데
이건희 죽고나면 성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될 확률이 80%이상ㅋ
당신이 다니는 대학도 좋은 학교이니 남의 학교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말고 공부나 해서 당신네 학교나 빛내세요ㅋㅋ
저 기사 쓴 기자, 중동중/고에 성균관대 끼어 넣었다가 사과했었죠. 하여튼 ...
현재 삼성-성대의 관계는 아이러니하게도 성대가 우위에 있게 되었어요.
삼성의 미래기술 프로젝트들이 상당수가 성대 교수진들과 같이 진행되고 있고, 삼성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채용할 수도 없는 그 분야 최고의 박사(&lab인력)들을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는 이점을 누리고 있어요. 물론 성대교수들도, 삼성의 물리적,재정적 지원을 받아가며 연구하니 자신의 연구실적도 늘구요, 시너지 상태죠.
일례로 차기 전자재료로 각광받는 그래핀도 성대와 포스텍이 세계1위 연구력을 갖고 있어요. 삼성이 절대 놓칠 수 없어요. 이공계 뿐 아니라, 성대의대를 통해 안정적으로 우수한 의사들을 삼성병원에 수혈받고 있고, GSB-MBA만해도 삼성에서 보내는 인력이 상당합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반도체와 달리 운영하는 이유는 성대가 잘 선택한거에요. 반도체의 경우 계약학과로 삼성에서 모든 지원을 받고(심지어 인턴비 명목의 용돈까지) 삼성에 입사하죠. 반도체의 경우 삼성이 세계1위기업이에요. 압도적인...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삼성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소프트웨어기업도 없고, 삼성이나 LG도 소프트웨어기술 그냥 듣보잡이에요. 자체 OS가 없어 구글의 안드로이드 탑재하는 판에,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중이죠.
고로 소프트웨어는 삼성입사가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것이죠. 현재로선, 오히려 글로벌하게 실력을 쌓아, MS, google, apple, adobe, 등으로 진출하는게 최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