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날개 [331091] · MS 2010 · 쪽지

2012-07-25 13:57:04
조회수 1,141

먹이 주면 개체수 증가 VS 고양이와 사람 '공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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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캣맘폭행사건' 길고양이 먹이주기 '논란'

먹이 주면 개체수 증가 VS 고양이와 사람 '공존'해야


손현규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던 한 여성이 50대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일명 '인천캣맘폭행사건'이 알려지면서 길고양이와 관련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이들의 번식력을 증대해 개체수를 늘리기 때문에 먹이를 줘서는 안된다는 입장과 고양이와 사람은 한 도시 안에서 공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사진은 지난 13일 오전 7시15분께 연수구 선학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이웃주민 A(52)씨에 의해 폭행을 당한 채 음식물 쓰레기통 옆에 쓰러져 있는 B(52ㆍ여)의 모습. 2012.7.25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갭쳐>> son@yna.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7&oid=001&aid=0005717260&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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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좋은거야 · 411924 · 12/07/25 15:45 · MS 2012
    능력만있으면 울동내길냥이들 다거두고싶다...
  • 나우 · 411727 · 12/07/25 18:13
    미친놈이 그렇다고 패네 ㅋㅋㅋ
    저 작자 혹시 길거리에서 길빵이라도 했을 때, 몽둥이로 쳐맞으면 자기가 잘못했다고 싹싹 빌기세네
  • kaiabrid · 390218 · 12/07/25 23:15 · MS 2011
    저거 저렇게 먹이 뿌려주면 개체수가 증가할 뿐더러 뿌려준 장소에 모여드는 경향이 있어요. 오밤중에 괭이들 발정나서 우는거 못들어본 사람은 고양이 먹이줬다고 지X이네 뭐네 하는 소리 하면 안됩니다.
  • 나우 · 411727 · 12/07/26 16:40
    들어봤어요.
    그래도 폭력은 안됩니다,
  • kaiabrid · 390218 · 12/07/26 22:55 · MS 2011
    주지 말라고 여러번 얘기 했는데 안듣고 저러는건 민폐죠. 좋게 말로 해도 못알아들으니, 전 때린 남자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나우 · 411727 · 12/07/26 23:29
    ㅋㅋ; 민폐는 맞습니다. 저도 고양이 발정나서 울어대는 소리 들으면 찢어발기고 싶으니까 그걸 누가 심화시키면 죽여버리고 싶을 듯.
    그래도 50살씩이나 먹었는데 감정 조절 못하고 쓰레기통에 사람을 처박은 놈은 역시 미친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