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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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솔크네 5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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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내놧 6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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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게 아니구요 5
헬스갔다가 피방들르고 집와서 인방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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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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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않아 7
크리스마스 계획이 이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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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784876/%EC%9A%B0%EB%A6%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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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있는게 제일 좋은 인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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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6
애인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이루어지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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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이브라니 3
집에서 쉬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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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들어올때마다 코인에 넣어놓고 뉴스에서 '비트코인 역대급 신고가!' 이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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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2 씨발 11
이게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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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헛구역질 올라옴 11
예상댓글 : 드디어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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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슨 12
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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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라고 기억해둘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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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브잖아 1
리젠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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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함께일수있지않을까요 그러니까 긍정적으로있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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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 물리 표본보다 25물리 표본이 그냥 물리 자체를 더 잘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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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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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기만러로 간주하고 차단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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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네... 6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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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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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페이스메이커 해설영상은 교재를 구매해야지만 들을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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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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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외vs고정외 4
제목 그대로입니다 둘다 붙었는데 대학은 연대가 좋은데 과특성에 고대가 이점이 있나싶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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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님 2025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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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 64등/나군 85등이고 성대식으로 647.4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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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학추 0
수학교육과 빠질 예정이신 분 있나요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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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14
다들즐거운크리스마스이브보내세요 크리스마스도 즐겁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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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두오해요 4
골1 67lp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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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 문과 전반에 질문하실 분 있나요? 없으면 글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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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토할거같지 2
기차멀미는 처음 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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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현강 0
강민철쌤 강기분 현강도 늦게끝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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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굴리기 7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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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0
Swee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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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수교과 2
고대 수교과 학추로 빠지시는 분 있으신가요? 제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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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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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를봐도이해가안됨 그래프를 그려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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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두 분 중에 어느 쌤 들을지 고민 중입니다 25수능 미적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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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 문은 원래 ㅈㄴ좁았는데 내년에는 사탐런 더늘어나서 더좁아질예정 공대가려고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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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공은 닥 한양이란얘기가 많던데 신소재나 화공이나 비슷비슷하지않음? 유니가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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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친이라도 만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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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지않나싶긴함 ㅋㅋ 생명학 박사도 수능 생명보면 3등급나올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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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솔크ㅠㅠ 7
첫 솔크 너무 우울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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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불변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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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상경계열에서 cpa 준비 많이 하는이유가 대기업 취업이 어려워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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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솔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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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67퍼에 모집인원 27명에 6칸이고 최초합 꼴찌면 안정인가요?? 표본은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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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능함??? 안된다켓던거 같긴한데…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
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