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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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상경계열에서 cpa 준비 많이 하는이유가 대기업 취업이 어려워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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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솔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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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67퍼에 모집인원 27명에 6칸이고 최초합 꼴찌면 안정인가요?? 표본은 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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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가능함??? 안된다켓던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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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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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이길 바랬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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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생인데 28&29수능 어떻게 되나요? 카이스트 정시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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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기균 1
연대식 점수 638 정도 나오는데 연세대 한마음전형 스나 시도해볼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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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고민 질문 1
성적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반수하면 애매한 성적 받고 망할 것 같아서 쌩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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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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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1:BMI정상 조건2:물,화선택자는안됨(안씻을거같아서) 조건3:20세기출생자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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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들 탐구는 GOAT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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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되면 기분은 당연히 좋지만 1. 기숙사를 지원조차 못할 가능성이 높음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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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문제 유형 비슷한거 있었다고 들은 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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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과 안정(6-7칸) 하나에 두개 스나는 오반가요?? 하나는 소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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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진짜 애매한거같은데 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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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중딩 자퇴 + 고등학교도 아직까지 친구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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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퍼가 맞다봄? 전 4%~5% 정도 주면 황밸인거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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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근거 없는 부정선거 아우성이 있는 관계로 이벤트를 다시 해 보겠습니다 38
이 글에 댓글을 다시는 분 중 뽑히신 분께 다시 싸이버거를 드립니다 마감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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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사귀실 남성분2010년생 곱상하게 생김 장발경험o 스텔라이브와 이세계 아이돌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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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함 학바학인가 8칸쓰면 보통 받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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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지없는 솔로 크리스마스 그냥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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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가산점 4% 물화 가산점 7% 공대에서 주면 딱 ㄱ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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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요르비 0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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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긴 한데 미리 받으세요 크리스마스날에 선물 또 할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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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확통을 받아주는게 맞다 보는데 특히 메디컬은 더더욱 미,확,기 + 과탐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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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고2 올라가는 학생이고 선택과목 물화지+기하 선택했습니다. 원래 강의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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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최초합격하면 문자나 카톡으로 대학교에서 연락오나요? 아니면 최초합이어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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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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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 면접 10
등록 절차에서 서류 확인 및 면접이 있는데, 혹시 면접 어렵나요... 어떤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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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Editor(https://kicebin21.web.app/home)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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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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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도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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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문대 1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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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안에 여친만들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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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풀때 1
다들 어떤 문제 풀었는지 적어두고 푸시나요 아니면 그냥 노트에 막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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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15, 17, 19 남기고 7분 남았는데 1등급 고정하려면 대충 몇분 남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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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고대식 교과우수 정형 점수가 올랐는데 왜 그런건가요..? 변표를 진학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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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주세요 3
사장님이 야근을 새벽 2시까지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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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급 7
연대 반도체계약 붙었구요 수리논술입니다 그런데... 재작년 확통 2등급 91퍼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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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762469/ 뀨뀨대 스나이퍼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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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가능할까요? 진학사는 불합뜨고 텔그는 추합권이라고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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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0.01점 간격으로 모여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탐망들(33이라 가정)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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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학사 들어가야하는데 혹시나 칸수가 떨어지거나 등수가 낮아졌을까봐 너무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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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잘돼있긴 했는데 교통비가 비싸서 그돈이면 밥을 더 비싼걸 먹는다 라는 마인드로 걸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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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노트에 풀면되는데... 과탐도 걍 노트에 계속 풀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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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공대갈거같은디 요즘 훌리가 올려친다고 말이 많아서 건대 이미지 안 좋아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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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죽여버린다."
라고 속삭이던 군대 선임의 말에도
나와 너는 없었죠..ㅠㅠ
다른언어와 비교해서 한글의 사랑해만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진짜 공감도 안가고 말도 안되네요 ㅋ
이어령교수님 글 읽다 보면 가끔 이렇게 공감하지 못하는 점이 있죠.
그래도 이 분 글 보면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글이 많아욤.
저도 이어령씨 글은 별로...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보려고 끼워맞추거나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느낌이랄까요...
너무 '우리 것'을 좋게 본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게 우리나라 행정부처 중에서 '문화부'란게 1990년에 처음 생기고 초대 장관까지 하신 분이신데
미래 우리나라 주역이 될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은연중에 높이 알리고 자부심 갖게 하고 싶었겠죠ㅎ
그리고 명색이 대한민국 제1대 문화부장관이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중국, 일본등 다른나라 문화에 비해
약간이라도 좋게보이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야지 나쁘게 보이면 안되겠죠ㅎ
물론 자부심 갖는 것이 좋긴 하겠습니다마는 ㅎㅎ 그냥 이분 책 읽으면서 논리나 정보 면에서 아쉬운 점을 좀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좋지만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갔는것도 뭐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그래도 자부심이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네요....
어릴적에 가장 의문스러웠던게..뚜렷한 사계절이 자랑스러운거라고 가르쳤던겁니다.
뚜렷한 사계절의 특징 장점 단점같은것만 설명하고 거기에 대한 생각은 아이들 스스로 형성하게 해야지..그럼 추운걸 싫어하는 아이들은 1년내내 따듯한 나라에비해서 우리나라는 날씨가 아쉽구나..아니면 그 반대로든.. 그런데 그런 생각의 기회조차없이 뚜렷한 사계절은 자랑스러운것이라고 세뇌시키니..
암튼 그런 맥락에서 전 이런 글이 도움은 커녕 아이들에게 해악을 끼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노벨문학상을 못탄게 한국어가 너무 우수해서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사람들이있겠죠.
먼소리인지 이해가안감 ㅠㅠ 어쨋던 좋은말인듯
아이쿠.. 정치 얘기만 머리 아픈 게 아니군요.
그냥 사랑이란 게 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또 우리말은
나와 너를 굳이 언급하지 않고 그냥 사랑해 라고 하는 점에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히 리에베 디히
조 뷔 두 미히
암 아벤트 운트 암 모-ㄹ겐
노흐 봐르 카인 탁, 보 두 운트 이히
니히트 타일텐 운스레 조르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