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일요일 질문받아요!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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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서 어쩌라고
누구나 가능합니다!
네~ 자유롭게 쪽지 혹은 댓글로 질문하시면 됩니다.
저 저번에 Franky님한테독재어디다니시냐고 여쭤본적있는데용 그 독재 많이깐깐하나요?
음~ 지점마다 다른데, 일단 대치점은 많이 깐깐하지 않았어요 ㅎㅎ적당선에서 처리하는 느낌이용. 다른 지점 이야기 들어보면 꽤 깐깐한데가 많긴해요
혹시실례가안된다면 교실형쓰셨다면 단점이라고느껴지신게있는지여쭤봐도될까요?
전혀 실례 아니에용 ㅜㅜ 편하게 물어보세요.
교실형 장점은 다른 친구들이랑 같은 공간에서 공부해서 동기부여가 매우 잘 됬어요.
단점으로는 전 비교적 앞자리라서 뒷 친구들의 시선이 조금 느껴지는게 부담스러웠어요 ㅎㅎ 그리고 중간에 자습실 밖 공간으로 공부하러 나가는 친구들이 있어서 옆으로 지나가는게 신경 쓰일 수도 있습니다.
헐ㅠ 혹시1인실은 사용을안해보셨나요?그리고 그독재도 학원중간에단과가는거검사꼼꼼히하나요?(질문많아서죄송해요)
제가 다닌 대치센터는 1인실 없고 전부 교실형이였어요~ 그래서 1인실은 어떤지 제가 말은 못해주겠네요 ㅜㅜ 독재도 단과 검사해요. 저는 단과학원에서 수강증 받아서 제출했습니다!
지문에 개념이 나오면 동그라미나 세모를 치거든요
(이항대립용) 근데개념이 너무 많으면 어떤도형으로 지문에 표시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지문에 기호를 표시하는 건 이해를 돕거나 나중에 다시 지문으로 되돌아와서 해당 개념이 서술되어 있는 부분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하는 거에요. 따라서 개인마다 다르지만, 저는 개념의 정의가 나오면 일관적으로 네모 박스를 쳐서 읽었습니다. 하시는 것처럼 이항대립용을 넘어서 여러 개념이 대립될때?를 말하시는 거면 저는 대립되는 개념끼리 크게 화살표를 연결 지어서 <-->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만흥 공부하면서 궁금해진건데 연군지정의 내용을 담고있는 작품은 정치현실에 미련이있다고 해석하면되나요?
아뇨, 그렇게 확정지어서 공부하면 위험합니다 ㅜㅜ 은퇴 이후에 자연의 경치를 바라보면서 임금님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고 해서 정치현실에 미련이나 복귀랑 상관이 있다고 볼 수 없어요. 그리고 <보기>에 따라서 '사대부들은 자연의 경치를 바라보며 연시조를 주로 지었다. 연시조에는 작품에 따라 자신을 여성으로 치환해 정치에 대한 복귀를 염원한다' 라고 나오면 연군지정을 통해 정치현실에 미련 등으로 말할 수 있지만, '정계에 진출 이후 은퇴한 사대부들은 주로 자연에 은거하며 자연 경치에 대한 에찬을 했다. 이때, 자연물에 빗대어 임금 무병장수에 대한 기원을 간접적으로 표출했다.' 라는 <보기>가 주어졌을 경우에는 연군지정이 들어난다고 해서 정치에 대한 연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즉, 보기에 따라서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맹사성의 강호사시가 같은 작품은 연군지정이 드러나있지만 정치현실에 미련을 가지는 게 아니라 낭만적인 자연에 대한 무한긍정과 다 임금 덕이라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임진왜란 등 전쟁 이후에는 연군지정의 내용과 함께 정치현실에 미련이 드러나는 작품들이 많이 나타나는 건 사실이지만 문학 작품들의 경향을 귀납적으로 명제처럼 정의를 내리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현주쌤 현강의 어떤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현강에서 자료 엄청 주셔서 양적으로 전혀 부족하거 없고
문법 정리 잘해주시고, 개별적 상담도 잘해주셔요. 쌤도 피드백 엄청 잘해주심..
혹시 수강후기 이벤트는 언제 깊콘 받을 수 있을까요?
쌤께 정확하게 여쭈어 본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기프트콘 말하는건가요??
후기 스벅 깊콘이용
5월 달 이벤트는 5월 말까지 지급 예정이십니다!
감사해용
QUE01) 완전 노베이스학생입니다. 고전시가 읽는 법은 혼자 익히고 수강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주쌤 강의를 듣기 전에 했으면 하는 학습에 대해 궁금합니다.
QUE02) 긴글을 읽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현주간지는(1월호부터) 비문학 인강으로 몇 강 정도 까지 수강 후에 풀이를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QUE03) 문학, 비문학 인강의 경우 현강생과 동일한 흐름으로 수강한다고 하면 일주일에 몇강씩 들어야 할까요?
QUE01) 완전 노베이스학생입니다. 고전시가 읽는 법은 혼자 익히고 수강해야할까요?
아니면 현주쌤 강의를 듣기 전에 했으면 하는 학습에 대해 궁금합니다.
먼저, 혼자서 고전시가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고전시가를 풀 때 어떻게 풀고 있구나’라는 감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현주쌤 강의에서 다뤄 주시는 지문을 찾아서 강의듣기 전에 스스로 먼저 풀어본 뒤, 현주쌤 강의를 들어보세요. 강의를 들으면서 현주쌤이 설명하는 내용이나 고전시가를 읽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맨 처음 내가 푸는 방법과 비교를 해보시면서 교정해 나가길 바랍니다.
QUE02) 긴글을 읽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현주간지는(1월호부터) 비문학 인강으로 몇 강 정도 까지 수강 후에 풀이를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긴 글은 익숙해지는 방법밖에 없어요. 마찬가지로 긴 비문학도 읽다 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21번 29, 30번이 부담돼서 시도도 안하면 절대 넘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꼭 먼저 익숙해지세요. 풀이는 인강을 수강한다고 느는 게 절대 아니에요. 먼저 꼭 인강에서 다루는 지문을 스스로 일고 풀고 그 후에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읽은 방식과 선생님이 읽는 것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내가 그 문장을 읽으면서 인지한 의미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선생님이 문제를 푸는 논리와 내가 혼자 풀었을 때 사용한 문제 접근 논리가 어떻게 다른 지’를 확인해서 배워 나가야 합니다.
QUE03) 문학, 비문학 인강의 경우 현강생과 동일한 흐름으로 수강한다고 하면 일주일에 몇강씩 들어야 할까요?
인강에 올라오는 분량이 주마다 다른데, 보통 현강 3시간 30분 수업 시간에 시험이랑 쉬는 시간 등 빼면 보통 2시간 반 내지 3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인강 수로 따지면 2강-3강 정도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D
네~ 꼭 나만의 풀이와 비교해보면서 바꿀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해요! 인강을 듣기만 해서는 변화가 없습니다. 인강을 듣고나서 쌤처럼 풀려고 노력을 끊임없이 하셔야돼요!!
잠을 11시부터 6시까지 자는데 푹 잔다는 느낌이 안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아프고 좀 피곤한 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잠자기 전에 휴대폰을 안하는 게 좋나요
근데 그럼 쉬는시간이 없어서..
수면 시간은 충분한 것같은데, 깊고 편안하게 잠을 못자는 것같아보이네요,,
배게를 학생에게 맞는 배게로 바꾸어 보거나 (거묵목 배게? 이런게 편하다고는 들었어요) 홍삼같이 수험생들 많이 먹는 건강보조제 잘 먹으세요.
눈이 아프고 눈이 피곤하는 거는 개인적으로 눈 영양제 루테인 추천드려요. 저는 이거 먹으면 눈이 덜 피로해지는 게 느껴져서요..ㅎ (지극히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쪽지 보냈습니다. 이해 안가는 부분은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다시 보냈어요 ㅜㅜ
하루에 몇시간씩 주무셨나요??
음 ㅋㅋ 이건 좀 그때마다 다른데, 보통은 6시간 30분은 잘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은 밤에 놀면서 힐링이 필요하다 하면 조금 놀다가 더 적게 자구요 ㅎㅎ
비문학 지문 읽을때마다 귓가에 노래가 맴도는데 이런 경험 있으셨으면 조언부탁드려요 이거때메 힘드네요 ㅜㅜ
이거 정말로 공부할 때 노래 듣는 습관 자체를 없애야되요.. 특히 수학 풀 때, 노래 듣는다던지 이런거요.. 노래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거라..
비문학 풀 때 집중이 안될 때는 정신 다시 차리고 공그라미 한 번 예쁘게 그리고 다시 지문으로 들어가면 도움 될 때가 있어요,,(이건 저도 누구한데 들어서 가끔 써먹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더 잇는데요, 문법은 개념공뷰를 해도해도 계속 밑빠진독에 물붓는 기분이 요새 종종 드네요 ,,,문제풀이 시간도 꽤나 오래걸리고 ,, 문법 개념 어떻게 공부하셧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음.. 개념을 공부하는데 하는 것같지 않는다면,, 그럼 문법 개념을 공부하고 바로 그 공부한 개념이 적용되는 문제를 풀어보면서, '내가 공부한 개념이 문제에서 이런 식으로 적용되는군' 이처럼 어떻게 문제에서 공부한 개념이 활용 및 출제되는지 바로 알 수 있게 공부해보세요.
혹시 1일 몇깡 하시나요?
새우깡? 아님 인강 말하시는 건가요..?
'깡' 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꽤 좋아서.....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앟ㅎ 비꺼 깡은 지금까지 3번 정도 본 것같아요 ㅋㅋ
1. 재수학원이 도움이 되나요? 평소에 인강과 그 외 문제집들로 공부중입니다.
재종반은 개인마다 확실하게 다릅니다. 학교 수업처럼 수업시간 정해져 있고 딱 학교같은 느낌인 재종에 맞는 친구도 있지만, 맘에 안드는 수업도 강제로 들어야하고 자습시간도 부족해서 재종에 맞지않은 친구들도 매우 많아요,, 그래서 재종을 가고 싶다면 재종 들어가서 공부해보다가 아닌 것같다 싶으면 빠르게 손절하는 게 현명합니다. 재종 말고는 관리해주는 독학재수나 독서실 정도랑 단과가 있습니다.
2. 생1 공부는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생1은 정말 유전도 중요하지만 비유전에서 한 문제도 안틀리고 매우매우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먼저 개념 공부를 꼼꼼하게 하고 기출문제랑 사설 풀면서 오답 노트로 그물처럼 촘촘하게 개념을 매꿨습니다. 유전은 시중 인강 쌤 중 가장 나랑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 정해서 커리 쭉 성실하게 따라가면 문제없습니다. 문제집은 사설 개념서로 학습하고 기출 풀고 그해 트랜드 반영한 사설 문제 풀고 실모 푸는 정도로 하면되요.
3. 국어 문학 공부방법이 감도 안오고 인강을 들어도 뭔가 붕 뜨는 (ㅂㄱㅇT) 느낌인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시기별로 알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
문학 개념어에 대한 학습이 먼저 잘 이루어져 있어야합니다. 문학에 대한 개념어를 확실하게 잡은 후에 기출을 혼자 풀어보면서 분석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언급하신 분은 기출에 대한 학습이 매우 많이 이루어져 있지 않으면 붕 뜨는 느낌이 나는 분이라 기출 학습을 더 하시거나 학생에게 맞는 다른 쌤으로 갈아타는 거 추천드려요..
문학은 시기별은 보통 1~2: 문학 개념 2~4: 기출 4~9: ebs 문학 작품 연계 공부 9~수능: 다시 기출, 실모 이렇게 보통 공부해요. 문학 공부 중 가장 중요한 건 기출하고 ebs라고 생각합니다. Ebs 연계 작품은 확실하게 공부해서 수능날 ebs에 연계된 문학 작품 문제는 막힘없이 바로바로 풀어서 시간을 줄이는 가장 최고의 방법입니다. ebs 공부는 ebs수록 부분 외에 많이 출제가 되니까 수특이나 수완보다는 시중 강사 교재로 학습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기출 문제는 평가원이 문학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잡는 연습을 하면됩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해보면서 ‘아~ 이 정도면 수미 상관이구나’, ‘이 정도면 비애감이 느껴진다고 할 수 있겠군’ 이런 기준을 만들어 실전에서 ‘잠깐, 이거 진짜 비애감 맞아?’, ‘이걸로 수미상관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이렇게 의심하면서 시간을 날려 먹는 일을 최소화시키기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주간지는 언제든지 좋습니다~
그리고 생1 공부법 관련해서 밑에 질문에 좀 더 자세히 적어놨으니 참고해주세요!
수학 기출문제집 뭐가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중 기출 문제 막 모아놓은 기출 문제집보다, 좀 트랜드에 맞춰서 정리된 걸 선호해서 인강 강사들 기출 문제집 추천드려요. 또, 강사의 기출 풀이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인강쌤 책으로 추천드려요.
혹시 수학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요즈음 기출을 다시 보고 있는데 실력이 크게 느는 느낌이 없고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그리고 생명과학1은 시간 단축을 해야 17번과 19번을 풀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간 단축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게 좋은가요?ㅠ
기출을 풀고는 있는데 실력이 느는 느낌은 없다는 부분에 맞춰서 이야기해보면, 그냥 기출 문제를 아무런 생각없이 풀기만 하면 기출 문제를 외우기만 하지 거기서 무엇을 배우는 건 없습니다. 기출 문제를 그냥 풀지 말고 문제를 통해서 어떤 조건을 주는 건지, 도형 문제라면 어떤 행동을 먼저 취해야 할지 등을 살펴보고 확립을 해야 돼요. 이런 걸 혼자 하기에는 힘들기 때문에 기출 인강을 병행하면서 학습하는 걸 추천 드려요.!
생명과학은 비유전을 빠르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전에 초점을 뒤서 비유전에서 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비유전에서 최대한 빠르게 풀어서 유전에 투자할 시간 1분이라도 확보하는 게 우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비유전에 대한 개념이 매우 꼼꼼하게 되있어야되요. 먼저, 기출을 풀어보면서 모르는 개념이나 틀린 문제에 대한 오개념을 전부 오답노트에 꼼꼼히 적으세요. 그 후에 사설 문제집을 풀면서 마찬가지로 틀린 개념이나 오개념을 전부 오답노트에 적어서 외우면 정말 촘촘하게 개념 공부가 됩니다. 유전은 스킬 체화해서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 우선이구요. 시간 관리는 실모를 통해서 줄여야 합니다. 먼저 비유전부터 빨리 풀고나서 유전 5문제 해결하는 연습을 하세요! 즉, 문재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비유전의 경우는 매우 꼼꼼한 개념이, 유전의 겨우에는 정확한 스킬이 먼저 확보가 되어야합니다.
답변 너무 정성스럽잖아요 ㅠㅠ...
여러번 읽어보구 제 공부방향 다시 잡아보겠습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ㅠㅡㅠ
현주 쌤 왜케 이쁘셔요?
주간지 표지 사진하고 프사도 넘 예쁘시다능,,
그 주간지 넘사 ㄷㄷ..
저 혹시 5/30부터하는 현강 다니려면 교재 사야되나여?
현강에서 진행하는 교재는 있어야합니다!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나요??
교재는 현장에서 구매는 가능한데, 제가 현강 조교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은 힘듭니다 ㅜㅜ
아하 감사합니당!
공부관련 고민 쪾지로 보내드려도 될까요...??
늦게 봤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괜찮으면 쪽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