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군사'혁명'? 국가정보원은 민주주의 국가의 기관이 맞는가.
박근혜후보의 5.16 발언
오늘 오전 다음에 게시된 국정원 5.16표기관련 뉴스.
실제로 확인해본 국정원 홈페이지(http://www.nis.go.kr/svc/affair.do?method=content&cmid=11339)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나라꼴이 이게 뭐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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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제는 518도 폭동이라고 그럴건가
헐 태그강제변동.. 사진관에 어울리는 글로 바꾸겠음
?....... 아놔... 그럼 국사교과서가...
-1980년대 -
세력이 급성장하면서 '남한사회주의 혁명'을 공개 주장하고, 각종 반미, 반정부 투쟁을 전개하였으며, 친북 통일투쟁을 본격화
??????????????????......
박근혜는 정말 뽑혀선 안될인물이라 생각하는데.. 어르신들은 모르시겠지...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 븅신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인걸 븅신처럼 몰라야 븅신.
갑자기 Dynamic Duo의 동전 한 닢 Remix의 한 구절이 떠올랐을 뿐입니다.
ㅋㅋ 피타입의븅신랩이네요 적절하네
4.19 혁명과 5.16 군사'혁명'이 한 줄에 있으니까 이거 참... -_-;;
당시 장면정부가 사실상 무정부상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건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기자 시절에 보고 느낀 경험이라고 함)
5.16은 그런 무정부상태에 있었던 우리나라를 바로잡기 위해 일어섰으니, 어찌보면 혁명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결과론적으로 봐도... 5.16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엄청난 발전을 이뤄냈으니
혁명으로 봐도 크게 무리는 없겠죠. 물론 유신헌법 등 과오도 있긴 하지만요.
단순히 군대를 동원했다는 이유로 군사반란,군사쿠데타로 봐야 한다면
5.18 또한 나중에는 시민군들이 경찰서 무기고를 털어서 경찰들을 사살시키고, 자국 군대에 무력으로 맞섰기 때문에
폭동 내지 민란이라고 봐야 정확하겠지요.
ㅋㅋㅋㅋ 코미디 ㅋㅋㅋ 진짜 기본적인 상식도 없네요
역사를 일베에서 배우셨나
최근에 본 댓글, 게시물 통틀어서 젤 웃긴듯,.
정확하겠지요 ㅋㅋㅋ
똑같은 논리라면
3.1절 독립운동 x
--> 3.1절 폭동 또는 민란임.
당시 형식적으로는 한반도의 정부는 일본이었고, 지방에서는 경찰서를 습격하고 경찰들을 사살하는 경우도 있었음.
그리고 12.12 군사쿠데타도 전두환 시절 경제가 많이 발전했으니
12.12 군사혁명이라고 불러야 겠군요.
그렇다면 그 사건이 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냐 받지 못했냐에 따라 평가해야겠지요.
5.16은 당시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죠.
그래서 박정희가 당당히 대통령 직접 선거에 나가서 당선이 된 것이고, 그 후에도 간접선거제를 하기 전 까지는
당시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윤보선,김영삼,김대중 등을 물리치고 몇 번 씩이나 재선되었습니다.
웃긴 건, 5.16 당시에 생존해 있어서, 그것을 직접 제대로 보고 느낀 사람들 중에선 5.16을 군사 쿠데타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거같고
그 시절을 경험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5.16을 군사쿠데타라고 잘도 매도하더군요.
아 ㅋㅋ 오해했습니다.
난 님이 진지한 줄 알았는데 웃기려고 일부러 이러는 거였군요. 일종의 반어법 개그. ㅋㅋㅋ
이런 개그가 좀 먹히긴 하죠 케케
그나저나 내가 군인이고 힘 좀 있으면 적당한 명문 찾아서 군사쿠데타 한 다음에
그 시절이 좋다고 하던 사람들, 그리고 님 같은 사람들 한 번 괴롭혀주고 싶어요 ㅋㅋ
흥이 좀 나면 총으로 좀 쏘기도 하고 밤에 끌고 가서 두들겨 패주기도 하고 ㅋㅋ
님들은 그런 거 좋아하니까 막 좋다고 신난다고 하겠죠? ㅋㅋ
난 때리고 괴롭히면서 좋아하고.
서로 윈윈. ㅋㅋ
일단 5.16이 얼마나 국민의 지지를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입증할 자료가 없으니 차지하더라도 (이건 어차피 카더라 밖에 더 됩니까.)
윤보선 후보가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자유당이 망해서 정권을 잡은 거지 인기 있어서 잡은 것도 아니죠.) 김영삼과는 대선 경쟁한 적도 없고 김대중과 71년 선거에서 온갖 방법으로도 겨우 이기니깐 이제 안된다 싶어 유신으로 영구 집권을 한 대통령이 누군데 말입니다.
그리고 페르시온님은 5.16을 경험해 보셨나요? 경험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5.16을 군사혁명으로 잘도 추대하더군요.
저 또한 경험해보지 못했지요.
하지만 적어도 그 시절을 경험해본사람들이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생각하니 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경험해본사람들의 주장을 싸그리 무시하고, 단순히 '군대를 일으켰다'는 팩트 하나만으로 군사쿠데타라고 매도하는 사람들보단 낫지 않나요?ㅎ
이런 사람 체포해야 되는 거 아닌가....
도대체 국가는 뭐하고 있는 건지.... 민주국가에서 군사쿠데타를 찬양하는 이런 자를 안 잡아가두면
누굴 가둔단 말인가...
한명의 종북주의자가 100명의 뭘 만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그런 말처럼
이런 사람 한 명이 민주적 기본 질서를 어지럽게 하고 군인이 총으로 우리 국민을
겨누는 그런 비극적 사태를 만들 수 있는데
도대체 국가는 이런 사람 안 잡아가두고 뭐하는 건지......
개탄스러운 일이로다.
군대를 일으켜 반민주적 방법으로 정권을 탈취했다 = 쿠테타,
2+1 = 3,
같은 겁니다. -_-;;
5.16이 군사혁명이 되었으려면 당시 대중들에게 압도적인 지지 속에서
기존 부패한 정치인들을 축출하고 정치 질서를 바로 잡은 뒤 다시 군에 복귀했어야죠. 그랬으면 5.16을 군사혁명이라고 불렀을지도 모릅니다.
5.16 당시 일반 대중의 인식이 어땠는지는 지금으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그 시절을 경험해 본 사람 중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니깐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겁니다.) 5.16을 일으킨 군인들이 군인으로 돌아가지 않고 정치인으로 남아 정권을 잡고 부정부패를 저지른 것만 보더라도 5.16을 군사혁명으로 미화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결국 그들이 원한건 자신들의 권력이었으니까요.
뭐 잘못드셨어요? 미쳤네
어이가 안드로로.........
권력 잡으려고 일어난 쿠테타와
시민들을 학살한 계엄군에 대해서 자위권 행사하러 총잡은게 똑같나요?
박정희 장군이 중심이 되었던 군부는, 그 당시 3.15 부정선거 등으로 이승만 독재정권이 극에 달했을 시기에도
군대를 일으킬 것을 모의했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당시 군부가 우리나라의 사회적 혼란에 민감해있었고, 그 혼란을 바로잡아야 된다는 책임감이 컸기 때문이지요.
물론 4.19 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 때는 군을 일으키지 않았던거고요.
만약 이 때 군을 일으켰다면, 박정희 정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겠지요?
정확히는 정부의 정당성이 어떻든 해먹고 싶어했다는 거져.
장면 정부는 정치적 정당성을 가지고 있었고 5.16 시기에는 이미 안정되어갔긔.
4.19 여파로 장면 정부 시기 혼란했던 건 맞는데 61년 넘어가서는 점차 안정되어 5.16 때는 이미 평온해진 지 시간 좀 됐었어여....
역사 너무 야매로 배우지 마thㅔ여....
그리고 5.16이 국민의 지지로 이뤄졌다고 볼 근거는 하등 없져.
5.18은 그냥 개드립으로 알겠슴당.
남녀노소 줘패고 총질하는데 당하고 있나여?
님아... 일제시대를 겪어봐야 일본이 개XX인줄 아나요?
Revolution: (혁명)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활동의 새로운 전환점과 제도의 적극적인 변화를 말하며 이를 주도하는것은
소수집단에 의거 집행되며 점진적으로 전체에 파급효과를 미치게되어 제도와 구조적 변화나 체제의 전복을 를 가저오게하는 행위 소수에 의한 적극적 행위 이지만 전체 민중의 호응내지는 지지를 확보하여야
그 성패를 가름할수있는 것임.
Coup'detat:(군사정변)
반드시 군인에 의한 군사력을 동원한 무력정변을 말함 이것은 사회개혁이나 제도개선 구조변화가 아닌 단순한 정권탈취 행위나 체제전복을 소수의 집단인 군인의 무력적 편법적 행위를 말함 이는 즉 군대조직의 기본인 명령체계의 붕괴 반 란 과 항명 기존질서의 파괴등 격심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 시키며 전체의견은 중요시된사례는 없고 소수의무력적 군사반란을 말함
-지식in 펌-
쿠데타는 쿠데타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포장하려 할수록 안쓰러워질 뿐임돠...
다만, 유신까지 가지 않고 적당히 하고 내려왔으면
조금 더 호의적인 평가(?)가 내려질 수도 있었겠지만(그래봤자 쿠데타에 불과하지만)
, 그 결말이 어땠는지 아시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오히려 그 시대를 겪은 50~60대 어르신분들이
젊은이들보다 과거시대를 객관적으로 보시지 못한다 생각해요.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살았던 시절을 미화하는 경향이 있지요...
우리때는 그러지 않았다면서 말이죠...
사진관 태그 두 번째로 제거하고, 정치태그 추가합니다. 임의로 태그 변경하지 마세요.
댓글 왜이렇게 재밌나요.
진짜 정사갤이랑 일베는 박멸해야할 국가의 적인듯.
516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이었습니다
일베도 문젠데 자꾸 오르비에 이런거 올리는 이유가 뭐임?
정치글 계속 올려서 분열조장하는건가?
진짜 볼때마다 짜증나 죽겠네
정치인들 봐도 토할거 같은데
어느게 맞느니 니가 틀리고 내가 맞느니 어쩌니 ..
공부얘기만 할것이지 왜 궂이 이런거 들쳐내고 여기서 싸워대는지
오르비 오기가 싫어지네 거참..
그놈의 '그 시절을 경험해본사람들' 타령 ㅋㅋㅋ
명확한 실체도 없고 대표성도 없는데 뭐 그리 써먹어 대는지 ㅋㅋㅋ
저 양반들의 유토피아는 잘사는 북한인가
도식화시켜보면 뭔가 맞아 떨어지는게 너무 많음..
그냥 가서 경험해보게 하고싶네ㅋ
당해봐야알지씌양 별두개한테 통수맞아봐야 정신차리나
아오 ㅋㅋ 정치선동글 ;; 이글보면 마치 구테타가 정답이라고 하네요
역사를 이해관계가 엃매인 사람들이 논해선 안된다고 생각 안해요?
이성계도 양반들한테 얼마나 까였었는데 당시에
이념들어 내면서 뭣 모르는 눈팅족까지 선동하지 마세요
판단은 스스로 하는거지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