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도전할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수능을 두번이나 도전하였지만 결국 원하던 고려대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한양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실패를 겪고나니 마음을 비우고 한양대에 애정을 갖고 다니려고 했는데요, 사정이 생겨서 1학년을 다마치지 못하고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군입대를 앞두니 대학에 대한 미련이 다시한번 저를 붙잡네요
군 제대를하고나면 23살 여름인데요...그때부터 반수개념으로 그해 수능을 응시할까합니다.
사실 반수를 성공한다해도 24살이라는 나이에 군필이라지만 대학교1학년인 것도 걱정이되지만
무엇보다 군제대후에 바뀐 수능제도에 제가 적응하여 반년만에 고려대학교에 갈만한 성적을 받을지가 걱정입니다.
한학기 대학도다녔고, 군대까지 갔다오면 긴시간인데 그동안 굳은 머리로 반년만에 바뀐 수능제도를 따라갈수있을지가 의문입니다.
현재 입대를 앞두고 고대에 대한 미련이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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