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시즌2 6회차 후기
한수 모의고사 시즌2 6회차 겉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6회차 시험지 표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6회차 해설지 중 일부
한수 모의고사 시즌2 6회차 후기
이전에도 느껴왔지만 이번 한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확신이 갖게된 부분이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사설 모의고사들은 6월 모평 대비로 제작된 사설 모의고사는 수능을 준비하는데 있어 퀄리티도 그다지 좋지 않고 문제 하나하나에 정상스러움이 그다지 많이 묻어있지 않았으나, 한수 모의고사는 6월 모평 대비로 제작된 사설 모의고사가 수능을 준비하는 것 이상으로 아예 수능 자체를 접하는 것처럼 퀄리티 자체가 매우 높고 문제 하나하나에 정성스러움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능 대비로 제작될 한수 모의고사가 난이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여러 영역에서 난이도가 어느 정도로 분배될지가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6월 모평 대비로 풀어본 이번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 모든 영역이 마음에 들고 괜찮았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괜찮았던 것은 문법 부분이었습니다. 문법은 기본적인 개념을 요하는 영역으로서 약간의 암기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수능 국어의 기본 취지는 암기보다는 상황에 맞는 이해를 추구하는 것인데요. 이번 한수 모의고사가 그 부분을 잘 살린 것 같았습니다. 문법 개념과 관련된 글을 제시하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구성하여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성을 묻는 문제를 제시함과 동시에 보기가 있는 문제에서 보기를 구성할 때도 수능에서 요하는 부분을 적절하게 추출하여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로 제시하여 학생들에 심리적 긴장감 속에서도 원활하게 문법 문제를 해결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이처럼 한수 모의고사를 경험하면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꼈으며 6월 모평, 9월 모평, 수능에 대한 자신감이 급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높은 퀄리티와 좋은 문제들로 구성된 한수만의 사설 모의고사를 만들어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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