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졸업, 서울대 공대, 대통령과학장학생] 과외란 무엇인가?
학교 : 서울대학교
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학번 : 11
나이 : 21
실명 : 이정준
성별 : 남
현 거주지 : 강서구 가양 1동 & 관악구 낙성대동
과외 경력 : 약 1년 반
과외 가능한 장소 : 강남지역, 관악구지역, 목동지역, 강서구지역 외 서울지역 가능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물리, 과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모두 가능
기대하는 과외비 : 50~60 특목고 준비생, 특목고 학생 등 심화수업일 경우 추후 협의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010-4247-3661
짧고 굵게 쓰겠습니다
2008년도 한성과학고 입학
2011년도 한성과학고 졸업
2011년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부 합격
제 9회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학원 수업 경력 유
안녕하세요ㅎㅎ 한성과학고등학교를 3학년까지 마치고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성적! 성적은 정말 오르지 못할 산인 것만 같습니다. 과외를 하고 학원에 가도, 공부를 열심히 하더라도 오르지 않는 것이 바로 성적입니다.
동기 155명 중에 약 40명만 서울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과학고는 모두 서울대에 간다? 절대 아닙니다.
정말 눈물 흘려가면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는 성적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제가 서울대학교에 올 수 있었을까요?
저는 내가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걸까? 라고 많이 고민했습니다. 수학, 과학에서 어려운 부분은 무엇일까?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이해하는게 정확한걸까? 어떻게 더 쉽게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까?
고등학교 때 이런 부분만큼은 다른 친구들보다 더 집중했고 그래서 성적이 향상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학고에서 성적이 향상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제가 과외를 하게 된다면 수학에서 어려운 부분을 잘 짚고 학생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입시! 정말 갈수록 복잡해집니다. 동생이 고3인 입장에서 정말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수학과 과학! 과목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학과 과학은 결국 논리의 흐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학문이고 과학은 자연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했습니다. 결국 결과에 이르기까지 왜 그런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 논리의 흐름에 집중해서 공부해야 어떤 시험에서든 밀리지 않고 성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외는 무엇일까요?
성공적인 과외가 되기 위해선 (1) 좋은 수업 (2) 학생의 능력, 공부 태도 (3) 공부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좋은 수업
좋은 수업이란 무엇일까요? 능력 좋은 과외 선생이 자신의 잘함을 뽐내는 듯이 개념과 문제를 설명하면 그것이 좋은 수업일까요?
좋은 수업이란!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가 잘 되는 수업을 의미합니다. 물론, 선생의 능력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제 능력이면 서울대학교 특기자 전형 심층문제나 올림피아드 준비가 아니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목고 재학 중인 학생들도 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집중해서 수업을 합니다. 제가 눈치가 좀 빨라서 학생이 어려워 하는 느낌을 잘 캐치합니다. 육감적인 부분이랄까요.
(3) 공부 분위기
저는 과외할 때에 공부 분위기를 정말 편하게 합니다. 수업 시간 내내 공부만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간 중간 유머와 쉬는 시간이 있어야 학생도 더욱 의욕이 생깁니다. 편한 분위기에서 공부를 해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모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분위기를 편한하게 하면서도 전달해야 할 것들은 놓치지 않고 전달하는 능력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을 압박하지 않고 제가 학생 때의 마음을 기억하여 학생의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생이 공부하도록 격려하겠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과외선생님이 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아는 바로는 대학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결과를 공개할 때 예를 들어 70퍼...
-
국어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수학 > [더프리미엄 7월] 오답확인 영어 >...
-
기차 지나간당 0
부지런행
-
얼버기 5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우선 농어촌 수시 반수라 욕 좀 먹을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합니다. 꿀전형인거...
-
기차 지나간당 3
부지런행
-
자야지 2
-
기차지나간다 0
칙칙 폭폭
-
20살인 나는 19살 가을에 아버지와 크게 틀어지고 난 후 300일 가량 연락을...
-
궁금하다 윈터닮은 n수생이면
-
젠지는 왜 졌고 슈냥은 왜 아직까지 방송 중
-
깨어나지말고 차라리 이대로 죽어줘
-
최저가 3합 5까지는 해볼만 한데 3합 4라 개빡세긴 한데 봐서 카드 남으면...
-
오르비에서 해축갤급으로 실시간 반응 많았는데 진짜 다 뒤지긴했구나 토니 크로스가...
-
김치찌개먹는기분
-
새벽감성 듬뿍 담아 추천
-
왜 너는 나한테만 그렇게까지 매정한거야ㅠㅜ
-
대성마이맥 오류 0
계속 아쿠아플레이어를 계속 재설치하라 하는데 우얍니까?
-
본인 이상형 0
이렇게 생긴 여자에 키 180인 연상 취향이다
-
보정으로 백분위 몇정도 나올까요??
-
극장 ㄷㄷ 2
ㄷㄷ
-
ㄹㅇ
-
공부해야 하나 안해야 하나.. 굳이 적분파트 공부하는 시강 빼면서 까지는 하고싶지...
-
음악이나 앨범 랩레슨 궁금한 거 있으신 분 계신가요? 6
아는 선에서 답해드릴게요!
-
브릿지 쉽다는말들많은데 요즘같은시기에 돈받고파는건데 이런거내놓으면 의미가있나싶음
-
앨범 다 팔면 몇백 되겠네요...ㅋㅋㅋㅋㅋ
-
강사컨으로기왕이면
-
저번주 롤하고나서 1주일을 통째로 놀아부렸네 ㅎㅎ 롤티어도 에메>골드 와버림
-
제발 이 무료한 시간을 달래는 법좀 그냥 공부나 하는게 답인가
-
여름방학동안 대치동이든 어디든 논술학원에서 메디컬 논술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
난 대구,제주
-
누나 아님
-
사설을 처음 풀어보는데 어럽네요 ;;
-
진지하게 애니 씹덕에서 탈출할까
-
바야흐로 고등학교 3학년때의 김옯붕이는 아침에 맛탱이가 가버린 밥을 영문도 모른채...
-
내 나이 20세. 파릇파릇한 청년의 400만원이 앨범 제작 일주일이면 공중분해 된다.
-
아무리봐도예쁜데
-
피드백만 제대로하고 다시 달려야지
-
난 좋음
-
오르비에서
-
호감고닉 몇분 알아요 의동욱... 말벌 오르빅.. 등등 질문박아요
-
자러 가야겠다 10
내일의 나는 모르겠고 그딴건... 굿나잇 오르비
-
난 n제로 현주간지가 양도 많고 괜찮다고 생각함 작년에 본인은 현주간지랑 간쓸개로...
-
말하는게 더 좋음
-
반수하면서 감 찾는중인데 예전보다 정확도랑 속도가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도 정확도는...
-
동년배들 다 알만한 래퍼분들이랑 R&B랑 랩 앨범 만들고 있네요 오랜만에 오르비...
-
2개 그릴거시빈다 애니면 더 좋음, 자세나 구도 잡기 편해서
-
주말 저녁 맨시티 경기는 힐링인데... 보고싶다... 걍 수능 끝나고 해축 다 챙겨...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