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어신 · 407497 · 12/09/24 13:18 · MS 2012

    김태호 피디 저런건 좀 안했으면 싶음
    예능에선 예능만 하지..
    그리고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니
    애초에 무도팬들은 콘서트 티켓 구매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무도 안티들이 비난한건데..

  • ..signme · 30745 · 12/09/24 14:59 · MS 2003

    팬들 일부가 훌리건이 된건 부정할 수 없어요.
    저와 제 주변은 이번 콘서트 취소로 손해본 사람들입니다만..
    실제로 몇 명은 비난 했다는게 쇼크..
    게다가 길 하차라니 -_-

  • 같이놀자 · 370280 · 12/09/24 13:35 · MS 2011

    그러게요ㅡㅡ 훌리건으로 '변한' 팬클럽이라니
    다들 표 구만원 십만원씩 다 내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몇몇 팬들이 비싸다고 징징댔다고 그거가지고 삐진거 티라도 내는건지.
    지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면 돈이 이래이래해서 비싸게 됏다이성적으로 설명해주고 양해해달라 하고 진하면 되지. 무슨 연애싸움하는것도아니고 ㅡㅡ

  • 같이놀자 · 370280 · 12/09/24 13:39 · MS 2011

    솔직히 길 개리 하차도 쥬낸 소심해보임
    길이야 무도에서마음고생한거생각하면그럴수도잇는데
    욕한번먹엇다고 아 때려치자 하는것도조낸무책임하고 소심해ㅗ보임

  • 츄리닝 · 310930 · 12/09/24 14:42 · MS 2009

    위에서 나온 말 처럼 인터넷에서 생각없이 지껄이는 인간들 말고도 그냥 조용히
    믿고 기다려주는 팬들도 분명 그 병.신들 이상으로 많을텐데 그런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대뜸 책임지고 하차하겠다는건 정말 무책임한 소리죠;;

    근데 이게 욕한번 먹었다고 아 때려치자 하는것 처럼보이지는 않네요 욕먹어서 그만둘거같으면
    진작에 그만뒀을텐데요;; 모든 기획을 책임지고 맡은사람으로서 본인이 생각하기에
    자신의 무능함으로 팬들(이든아니든)에게 그런 비난을 받았는데 충분히 큰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이 입장에서는 정말 자신은 무한도전에 필요가 없는사람이고, 지금 떠나는게 모두에게
    좋은 일이 될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을테구요..
    그래서 길이를 마냥 소심하다고 욕하기도 좀 그러네요..;;

  • 같이놀자 · 370280 · 12/09/24 16:51 · MS 2011

    음.. 그러네요. 님 말이 맞는것같네요
    하차 하는게 너무아쉬워서 한마디햇네요요

  • 나의햇살 · 378896 · 12/09/27 22:17 · MS 2011

    리쌍컴퍼니 철학을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소수라도 불편을 느낀다면 모든 책임을 진다는게 그쪽 말이더라군요..

    그래서 몇년전에 회사 신인그룹도 스타일리스트 누나 화재로 죽어서

    방송모두다 스탑했다고 함..

  • Slavoj Zizek · 59684 · 12/09/24 13:51 · MS 2004

    헐 이게 이렇게 해석되기도 하나요 ㄷㄷ

    그리고 요새도 theo가 자막 쓰나요? 이미 후배들한테 다 넘겨준걸로 알고 있는데

  • 츄리닝 · 310930 · 12/09/24 14:30 · MS 2009

    그러게요 다 넘겨줫다고들었는데 ㅋㅋ
    하고싶은말이있어서 직접 좀썻을수도..?ㅋ

  • ZetaOmicron · 98720 · 12/09/24 14:10 · MS 2005

    .

  • 렐리 · 401539 · 12/09/24 14:15

    궁서체만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자막 ㅋ
    근데 저라도 떄려치울꺼 같은데 예능에나와도
    가수이고 무대에 프라이드 있을꺼 같은데 그걸 터치했으니
    저건 너무 의미부여가 과한듯 ㅋㅋ

  • 에티마 · 207255 · 12/09/24 17:13 · MS 2007

    연초부터 준비한 게 수포로 돌아간 데다 금전적 손실도 만만치 않다고 하니 제작진 심정이 이해 안 가진 않네요

  • ..signme · 30745 · 12/09/24 20:20 · MS 2003
  • agsddf · 417507 · 12/09/24 21:34 · MS 2012

    뭐 일부였겠지마는 비난의견이 상당히 많았어요
    몇일 지나니까 댓글에 또 '그래도 길은 빠져야 한다'가 추천먹고 그런데
    3년동안 욕만 먹다 빠지니까 마음이 그렇네요

  • 내쉬옹 · 408715 · 12/09/25 09:24 · MS 2012

    이번사태는 안타깝지만 길은 나갔으면.......잘가요 길

  • 김대발프라임 · 375872 · 12/09/27 12:3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