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학평 동아시아사 분석
2020년 7월 22일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동아시아사 분석.pdf
[총평]
전형적인 학력 평가 유형으로 출제되었고, 난이도는 6월 모평보다 다소 어려웠습니다. 시기 특정 문제가 다수 구성되어 연도 숙지가 완성되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조금 까다로운 시험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단원별 출제 주제 분석]
2단원과 4단원에서 각각 6문항이 출제되어 상당히 비중이 높았고 상대적으로 3단원의 비중이 낮았습니다.
[난이도 상 - 문항 풀이]
[각 단원별 출제 주제 연표 정리]
6번 문항의 지문에 제시된 '혼노지의 변', 10번 문항의 자료로 제시된 시문용 등이 낯선 소재였네요.
[앞으로의 학습 방향]
동사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4단원, 5단원의 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가 주로 시기 판단, 사이 넣기, 연표 적용 등의 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사료 해석과 연도 학습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흐름 나열과 의식적인 암기를 병행하여 학습의 완결을 기하고, 이비에스 연계 교재에 제시된 사료는 반드시 확인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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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시기 문제는 항상 보면 가슴이 철렁하네요 ㅠ
동사는 개념의 디테일이 등급을 좌우합니다. 이점 유념하고 의식적인 암기를 습관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