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 하루에 한 문제씩 투척ㅋ
남아있는 문제가 25개 정도 되니까
저질문제 제외하고 수능전까지 하루에 한 문제씩 투척...하면 풀어주실꺼져 ?? ♥
이런 쌍방향 커뮤니티 느므좋음 ㅋㅋㅋㅋ
딱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마다 풀이법이 여러개 나올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간단하게 풀리는 건 어떤 방법일까요??
저도 나름 고민한다고 했는데, 왠지 저보다 더 간단하게 푸시는 분 나올거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ㅎㅎ 우왕기대기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중앙대 기계 vs 부산대 기계 입시결과, 아웃풋, 취업률 , 취업의 질 , 사회적...
-
물리학2 3
-
돈이 사라져가
-
수분감 0
격자점 실생활 활용 문제 유기해도 ㄱㅊ?
-
텔그 71프로 뜨는게 진학사는 4칸인데 진짜 어디가 맞는거지.. 작년에는 외대 쓸...
-
디저트 추천 좀 2
방금 점심으로 떡튀순 먹었음
-
흐음
-
컨텐츠가 진짜 없긴한데 오히려 없어서 깡피지컬 싸움되니까 개인적으로는 좋았음 그리고...
-
현정훈 물2 2
내놔
-
우진 시럽!!
-
무려 6만원대...
-
이번 수능 미적 77점인데 가천대 논술 수학 많이 어려운편인가요..?
-
친구가 오르비는 디시급 아니냐고 하네; 일단 난 여자임
-
ㅈㄱㄴ
-
[내년을 위해 국어 연계 예측 GOAT 알려드림] https://orbi.kr/00070104327
-
서점갔는데 기출문제집 만들어주는데가 마더텅밖에 없다네 그마저도 절판......
-
잘 팔리나요?
-
이정도면 생쌀인데
-
작년 정시 입결표 보면서 한 학교 안에서 주류 비주류 과는 결국 수학 한 문제...
-
18등까지 전부 사탐에 확통도 수두룩 ㅋㅋㅋㅋ 저정도 점수 받으려면 준만점이여야 할텐데.. 벽느끼네
-
6,9월 있겠고요. 사설시험 알아봐야겠고, 일반 재수학원에서 교육청 시험도 응시...
-
내년 3월 회기동에서 만납시다
-
혹시 과 상관없이 학교 간판만 보고 간다하면 이 성적에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나무위키러버 직관딸깍 스타일이 잘맞음 몰라도 못푸는 건 아닌데 모르는 사람이...
-
냐옹
-
아는 동생이 자기 수시때메 물어보던데 이거 어디가야됨? 걔 집이 서초구라 아마...
-
명장면 보고 울던 여성분 본거 말고는 얻은게 딱히 없음
-
질문받아요 12
경북대까지1시간이나남아서 심심하기에질문받아봐요 선넘질받도괜찮아요
-
이라는 옆동네에서 익숙한 자료를 봄 ㄷㄷ (나보다 연계 적중 내역 더 잘 정리했네)...
-
키 3
184 정도면 어디가서 꿀릴일은 없겠죠??
-
ㅅㅂ 정상화하라고
-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 현재 만 100세 동시대 사람인 헨리 키신저는 작년에...
-
컴공?
-
[1] 눈썹정리 해라 자신있으면 유튜브보고 스스로 해도 되고, 아니면 브로우샵같은데...
-
작년엔 최저 6광탈이라 예비도 못받았는데 올해는 4개는 무조건 받을거라 긴장이 매우 많이됌...
-
부산대 논술뭐냐 0
기출 지금까지 다 80점댄데 오늘 왜 1번은 공통이고 2 3번은 쌩 기하냐? ㅅㅂ...
-
오류있을수도 있서요 처음만들어보는데 재미있네용
-
외대 0
이정도면 어느과까지 쓸 수 있나요??
-
원과목 투과목 연관성 10
물1 물2 : 원 안하면 못함 화1 화2 : 몰라도 큰 지장 없음 생1 생2 : 아예 상관없음
-
작수도 화작 다맞으면 1컷 88이었는데 수학에비해 국어 1컷 난도가 좀 높긴 한듯...
-
엄마가성형시 집에있는자산 한푼도안물려준다 했었음... 그래서일단은포기함
-
수탐 만점급으로 잘본다고 했을때 최대치가 어디임요
-
화작 기하 윤사 사문 어케 생각하심? 그리고 각 과목 등급정도 받아야 갈수 있음?
-
투투하자~~ 2
이제 진짜 투투할만하다 아님? 원원 선택지가 생지밖에 없는데...이제
-
인하 공대 10
인하 공대 상위과 (텔그기준 95-99프로) 건국대 ,시립대 상경계열 (시립대...
-
잘생기면 좋은거지 뭐 못생긴게 절대적으로 나쁜건 아님 상대적으로 불리한거지
-
고세약 논술 0
잘생긴사람 많네..
-
어떰?
-
그래도 외모메타가 14
키메타보단 낫다...
아참 참고로 제가 만든 문제 옆에 있는 [4점] 은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ㅋㅋㅋ 저건 그냥 제가 저한테 주는 선물임 . 모든 문제 옆에 4점이라고 적혀잇어여 ㅋㅋㅋㅋ 문제 만드느라 수고했으니 4점 뙇 ㅋㅋ
줄리엣 님이 없는 동안 님 문제를 재밌게 풀고 갈게요~~히히
아 근데 진짜 발상 좋으시네요 ㅠㅠ 부럽네요 ㅎㅎ 현역인데 저는 이렇게까지 못함요 ㅠㅠ;;;
제 발상이 아니라 ... 평가원 발상을 훔ㅊ....
ㅋㅋㅋㅋ
현역이면 대단하신거져 !!! 전 현역때 수학바보였는데여 ㅋㅋㅋㅋ
히잉 답 쪽지로 보냈는데 ㅠㅠ
원점을 중심으로 양의 방향으로 45도 회전그러니까
예전 기출이 생각나네요.
오오 딩동 !! 제가 ... 창의적인 생각을 해 낼 머리는 못되어서 늘 평가원 핵심 아이디어를 베껴다가..ㅋㅋㅋ
실은 제가 첨 문제 만들기 시작한 이유도, 평가원을 정복하기 위해서였거든여 ㅋㅋ
이거 근데 완전 옛날 문제 아니에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이거 정석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히히
맞아여 맞아여 ㅋㅋㅋㅋ 호랑이 담배피던시절 문제에요 ㅋㅋㅋ 정석에서는 45도 회전시킨 곡선이 함수가 되게 하는 조건을 찾는 문제죠 ㅋㅋ 그건 오묘하게 역함수로 바꿔서 어제 올린 문제에서 써먹었어요 ㅋㅋ 이건 약간 변형된 유형이구요 ㅋㅋ
히히..정석 푼지 좀 오래되도 이 문제는 기억이나요 ㅎㅎ
40먖나여 ㅋ
네네네넹 딩동댕동딩로다ㅕ릳데
정답입니다
전걍 역행렬해서 구햇는데
그래프를 이용해서 푸는게 의도신가여??
제가 의도한 것은
역행렬과 그래프를 적당히 섞어서 이용하는 거에요 ㅎㅎ
f(x) 그래프 자체를 돌리면 귀찮아지잖아요ㅎㅎ
그러니까 g(x) 위의 (-4, 6)이 원래 f(x) 에서는 어떤 점인지 역행렬로 알아낸 다음
f(x) 그래프에서 x축과 y축을 -45도 회전하는 거에요 그러면 x=y, x=-y 가 축이 되겟져 ??
그런다음 접선과의 교점을 구해서 푸는 방법입니다 !!
하지만 왠지 더 멋진 방법이 뚜둔 등장할듯
아 비슷하네여 ㅋ 저도 걍 어떤점인지 구해서
도함수로 직선식구하구 직선을 걍 돌렸어요
좋은문제 감사드려요 전이만 ㅋㅋ
히히 내 풀이~~ ㅠㅠ same ~!! 근데 다른 방법이 또 있나요?ㅎㅎ
저도 이과설경님이 말씀하신 방법이랑, 제가 설명한 방법
이렇게 총알 두 발 밖에 장전 못했네여 ㅠㅠ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듯!ᄒᄒ
저도 일차변환 역행렬로 원래 함수에서의 접선 기울기 구하고,
탄젠트 덧셈정리로 45도 회전한 곳에서의 접선 기울기 구한후 주어진 점으로 직선식 만들었어요!ᄒᄒ
아 .. 탄젠트 덧셈정리 !!
새로운 풀이법 추가영 ~ ㅎㅎ 감사합니다 ^ ^ 얼른 해봐야징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풀이였습니당..ᅲᅲ다른분들 풀이도 궁금해지네용!
오호 ㅋ 묘하게 쉬운것같기도...
네넹 어려운..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닳고 닳은 유형이져...ㅎㅎ
ㅎㅎ 그래도 수능 직전에 다시 복습하는 기분이라 좋네요 ㅋ_ㅋ 감사함니당!
전 평가원 문제 변형 시키는 것을 하다가 ㅠㅠ .... 왠지 어떤 문제 끌려서 하려다가 시간 다 버려서 걍 그 떄 포기했네요 ㅠㅠ
괜찮아여 괜찮아여 우리의 목표는 수능 잘치는 거니까 ㅋㅋ 문제를 만드느냐 마느냐는 하나도 안중요함
수능 잘치면 그게 갑 !
저도 이걸 역행렬로 풀었습니다만 제가 그림을 잘 못그리는지라 그래프는 그려보지도 않고 그냥 풀었네요. 제가 푼 방법은 이렇습니다. 우선 45도 돌리는 거의 역행렬을 구한다음 그걸 통해서 x와 y를 x" 와 y" 로 나타냅니다. x=√2/2(x" + y" ) , y=√2/2(-x"+y") 이네요.
쓰기 귀찮으니 루트2/2 x" 는 걍 A로 루트2/2 Y" 는 B로 치환하겠습니다. 이러면 X=A+B Y=-A+B 네요. 이걸 위에 식에 대입하면 (A+B)^3+3(A+B)= -A+B 이고 쉽게 나타내면 (A+B)^3=-4A-2B 네요. 이걸 미분 하면 3(A+B)^2(1+dx/dy)=-4-2dx/dy 구요. 이거에 저 위의 -4,6 좌표 넣어서 dx/dy 구하고 기울기 구했으니 또 저 좌표 이용해서 직선의 방정식 구했습니다. 조심해야 할건 -4와 6을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닌 루트2/2를 곱해서 넣는거정도일까요.
써놓으니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데 실제 해보시면 조금 더 간단할지도.... 저한테만 그런건가요.
오옹 !!! 이렇게 푸시는 용자가 나타날 줄 알았어여 ㅋㅋㅋ 전 이 방법 엄두도 못내봄 ㅠㅠ
전 계산이 조금만 복잡해져도 실수남발하는 실수기계거든여 ㅠㅠ
대신 그래프로 표현하는 건 비교적 자신있는 편이라 x축과 y축을 회전시키는 방법을 선택했구요 ㅎㅎ
사람마다 선호하는 게 다르니까 .. 님이 가장 편하게 풀었다면 그게 정답이겠죠 ^ ^
자세한 풀이법 감사합니다 ㅠㅠ ♥
a=4/5 , b=1인거죠?ㅎㅎ 오늘도 멋진 문제 정말 고맙습니다^^ 히융님 덕분에 수학에 대한 감이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요!
네넹 님은 언제나 옳아여 ♥ ㅋㅋㅋㅋ
저 덕분에 감이 살아나시는게 아니라.... 원래 무시무시한 수학괴물이신거 가타염... 헤헷
근데 x y 를 회전시켜서 x' y' 으로 나타내면 -4/5 랑 -1 나오지 않나요?
40...맞군요 ㅠㅠ탄센트덧셈정리밖에못쓰겠네요 ㅠㅠ
여기 님들이 멋지게 풀어놓은 걸 주워담으시면 되여 ㅋㅋ
전 제가 만들어놓고도 올비 분들 풀이법 보고 배우는 중이에여 ㅋㅋㅋ
40이요
전걍 그래프만으로 풀었는데
f(x)그리고 y=x, y=-x 그리면 y=x가 y축이되고 y=-x가 x축이되서
(-4,6)이 y=-x에서 위쪽으로 4길이, 그담에 y=x방향으로 6길이만큼 이동한거니까
수직그어서 보시면 (루트2,5루트2)가 원래점으로 구할수 있어서
이점에서 f(x)접선이랑 y=x, y=-x교점 찾아서 그 두점에서 원점까지거리가
1,4/5 나오니까 2/5 나오네요 ㅋ
먼가 복잡한게푼거같긴한데 전 그림으로푸는걸 좋아해서 ㅋ
오오!! 래선님이 말씀하신 풀이법이 역행렬을 이용한 풀이법이 생기게 된 배경이 되는 개념일 것 같은데
보통은 공식화 된 표현에 익숙해져서 저 문제를 보면 역행렬을 먼저 떠올리죠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공식에 대입하는데,
근데 님은 정형화되지 않고 좀 더 근본적인(?) 방법으로 풀어주신 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런식의 사고법 참 좋아해요 ㅎㅎ
풀이 감사합니다 ^ ^
정석 실전편 정확히 13-27에 있습니다 ㅋㅋㅋ 이거 함수의 정의 를 몰라서 빡쳣던 그문제네요ㅋㅋㅋ 저도 ㅋㅋ y=.x,-x 그려서 거리 4에서 만나는점 에서의 접방 구해서 구햇음 ㅋㅋ
근데 이게 기출이엇군요 ㅋㅋ
탄젠트 정리도 음 ㅋ 거의 비슷한거 같음
어머 이거 유사한 문제가 정석 실력편에 있다규요??
홍성대님과 통했다 ... ♥ 공부 올바르게 하고 있는 느낌 드네여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그냥 회전변환을 이용해서 풀었는데;;; 위에분들은 뭐 다들 y=x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무슨말인지 잘 모르곘음,, ㅠㅠ
그렇게 푸셔도 되구요 ^ ^ 근데 그러면 계산실수 생기기가 쉽잖아요
y=x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f(x) 함수를 45도 회전시키는 게 아니라, x축과 y축을 -45도 회전시킨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면 x축은 x=-y 직선의 위치로 이동하게 되고, y축은 x=y 직선으로 이동하게 되는 거죠
음 .. 바닥에 놓여있는 바위의 뒷면을 보기 위해서 바위 자체를 돌리느냐, 아니면 내가 바위 뒤로 가서 보느냐 .. 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 님이 푸신 방법은 바위 자체를 돌리는 거고
윗분들이 푸신 방법은 내가 바위 뒤로 가서 보는 거고 .. 음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네여 @.@
저도 역행렬로 원래함수와 y=x, y=-x 로 옮겨서 생각
그나저나.. 뭔가 참신해 보이는 문제보면 흥분하는걸 보니 제가 미쳐가는 걸까요 ㅋㅋㅋㅋㅋ
원래 이런사람 아니었는데.. 사람이 변하면 어떻게 된다던데 ㅠ ㅋㅋ
02년 수능에 역함수문제가 문득 떠오르네요..
이야 .. 전 이래서 오르비님들이 너무 좋아여 ㅋㅋㅋ 수학을 사랑하는 마음, 역사를 돌아보는 현명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