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신기의 수능 직전 모의고사
2013 언어신기 수능직전모의-최종본.pdf
2013 언어신기 수능직전모의-최종본수정.pdf
2013 직전 모의 해설지.pdf
((공지))
수험생들의 이의제기가 있었던 부분을 검토하여
새로이 최종본수정 문제지를 같이 올려요.
모의고사를 처음 풀어보시는 분은 '최종본수정' 문제지로 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설지도 같이 올리니 참고해주세요.
해설지에는
먼저 이의 제기가 있었던 부분을 검토하여 수정을 하게 된 과정을 말씀드렸고,
그 다음에 질문이 많았던 문제들을 해설하였어요.
어떤 이의 제기가 있었는가,
어떻게 수정되었는가 확인하고픈 분들을 위해
처음에 출제된 '최종본'을 그냥 두기로 하였어요.
언어신기의 모의고사로 수능 언어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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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어신기입니다.
수능 마무리 공부에 전념하시고 계실 거예요.^.^
전에 말씀드린 대로 수능언어 모의고사를
EBS와 연계해서 수능과 ‘똑같게’ 출제해보았어요. ^.^
수능보다 더 수능스러운
실전보다 더 실전스러운
언어신기의 수능 직전 모의고사로 마지막 실전대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문학 4세트, 비문학 6세트만 출제하여 읽기 영역에 관한 문제만 출제하였어요.
3년 전 EBS 교재 공모에 제출한 원고에 포함됐던 3 문제도 이번 모의고사에
포함시켰어요. 비문학(인문)과 현대소설, 현대시이에요.
이 중 현대시 1문항은 금년도 EBS 교재 수능특강 243쪽 14번 문제로
유사하게 출제되었네요. ^.^ 모의고사 풀고서 서로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문을 새롭게 구성을 하다 보니 EBS 지문의 내용을
보다 정확히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혹시라도 수능에서 나온다면 올바르고 정확한 배경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거예요. 관련된 글을 찾아 읽어보고
지문의 내용 설명과 개념 설명을 제대로 갖추다 보니
지문의 내용이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2~3쪽 정도 늘어났어요.
(문항수도 하나 많아졌구요.^.^)
그래서 시험 시간을 65분 정도로 하면 될 거예요.
첨부된 PDF 파일을 다운받아 풀어보시구요,
해설지는 따로 만들지 않았어요.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여기 댓글에 올려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드릴게요. ^.^
언어신기와 함께 수능 대박나기를 기원드려요. ^.^
(참고)
2011학년도 수능과 똑같은 방식으로 지문을 배열했어요.
난이도는 2011학년도 수능보다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
(추신)
출제가 어렵게, 또는 모호하게 되어서
마지막 실전모의고사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출문제와 유사하게 실전모의를 치룸으로써
자신감과 실전감각을 유지해야 하는데
오히려 멘붕상태로 빠트린 '죄악'이 큽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서 마음이 안정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의문나는 문항이나 내용이 있으면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취합해서 해설지를 따로 만들어
제시하겠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수업이 있어서 검토하기가 힘들구요,
수요일 밤 12시 정도까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정당한 문제제기도 있을 것이고,
여러분들이 다시 한번 검토해볼 부분도 있을 거예요.
이렇게 같이 검토해본 지문이나 문제 내용이
운좋게 시험에라도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혹시나 하면서
수험생 여러분이 바쁜 시간중 잠깐을
허락해주신다면
하늘이 우리를 저버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
감사합니다. 언어신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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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당 지금 풀어볼게용 이거 전지문 ebs연계인가요?
오오.... 오오오..... 언어모의라니
너무 감사합니다..복 받으세요~~
이게 저번에 말씀하신 수능을 특정주제를 바탕으로 ebs연계출제 하신건가여??
그건 언어찍신 님 일거에요.
우와 ㅎㅎ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토오 감사합니다 근데언어 듣기마킹빼면 제한시간 몇분이죠? 답글달아주시는분 수능대박날듯
60분잡으시면될꺼같아요. 널널하게 55분? 원래 70분이고 듣기가 10분남짓되는걸로 아는데.. 60분은 조금 오버되는감이있네요.
언어영역이 80분이고 듣기가13분정도
60~65분잡으심되요
63~65분이요 마킹느리시면 63분 마킹빠르시면 65분
언어는 처음보는거같네요~ 잘풀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어 만들기 진짜 힘드셨을텐데 ㅠㅠ 감사합니다!
와...ㅠㅠ 이런완전개쩌는자료를 무료로 배포하시다니... 진짜 언어 파이널 풀고 싶엇는데 웬만큼 좋은질을 가진 문제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믿고 풀어볼께요 복받으실꺼에요^^
말을 건네는 방식이 정확히 뭔가요 ? ..는가 가 있으면 되는건가요? ㅠㅠ 2번질문..18번질문 18번에 4라고했는데 안돼나여 ㅠ
대화체에서 상대방의 답변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 아닌가요?
그 옛날 기출에서 사소: 시지문에 나온거 같은데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ㅈㄴ 어렵지않나요 ㅠㅠ
감사합니다 힘들게 만드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문제 잘 풀어봤습니다. 그런데 시간도 65분 오바되고 점수도 70점 뜨네요..
문제 몇개 오류 있는 거 같은데 나중에 시간날 때 질문드리겠습니다..
아 언어는 아무나 낼 수 있는게 아니라서 걱정되는데 ㅜㅜ
풀고 멘붕당할까 두렵다 ㄷㄷ
언어신기님^^!!! 책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잘 풀겟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ㅜㅜ
2번 문항의 2번 선지의 근거가 (나) 시에 어디있죠?? 참고로 전 3번 했습니다.
5번 문항도 상당히 애매한거 같은데요. 전 2번 선지를 답으로 했습니다.
9번 문항의 경우 전 '낮다'의 의미를 덜 중요한, 미천한 정도로 파악하고 4번 선지 찍었고요.
13번 문항의 경우 5번 선지를 답으로 했는데요. 답이 4번이던데 오히려 4번은 추론가능하지않나요?
그리고 14번의 경우 전 3번선지를 답했는데요. 가장먼저 사용한건 아예 시간을 일치시키지
않았다는 진술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 정점을 사용하는 방식보다
라는 식의 서술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16번은 5번 선택했고요.. 4번선지 인식 어려운거 아닌가요?
그리고 17번에서 a,b 가 전체와 부분의 관계아닌가요? 반어관계인가.. 어쩃든 전 전자로보고
4번 찍었고요 18번은 3번 19번은 5번.23번은 5번 27번은 3번 28번은 3번 31번은 4번
그리고 34번은 문제가 이상한거같아요.. 2번했는데 37번은 4번했고요.
어쨋든 너무 많이 틀렸네요..
문의하신 문항에 대해서 수요일까지 정리해서 따로 정리해서 올릴게요. 많은 도움이 되어야 하는데, 혼돈을 더 불러온 것 같아 죄송하군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의문나는 문항을 적어주시면 좋겠네요.
문제에 상관없이 지문을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 보아 내용을 잘 알아두었으면 해요. 작년 수능이나 금년 6월 모의에서 연계지문을 보면, 지문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는는 배경지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어 수능 마무리를 잘했으면 좋겠네요.
언어신기님 모의고사는 감사하지만... 언어라는 과목이 유명한 인강썜들 조차 문제낼 떄 어렵게 느끼는데....(주관성이 개입되어서 객관성이 결여된다고 해여...) 검토진이라던지 이런 것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여...
좋은 지적입니다. 같이 있는 선생님과 꼼꼼히 검토했는데, 문제에 몰입하다보니, 눈높이가 사라진 것 같아요. 다음 번부터는 수험생과 검토 과정이 있어야겠네요.
으으 많이 틀렸네요ㅠ
근거 찾은것좀 맞나 봐주시겠어요?
13번 입안의공간을 자연스럽게 하라고 해서 넓게하는 걸 틀리다구 했어요
14번 '음소,음절 문장등의 인식단위의 ~기준패턴으로 만들고'라는 부분에서 문장은 상대적으로 긴시간임에도 패턴으로 만든다고 하길래 특징을 갖는다고 봤구용
32번 맥스맥스 전략일때는 위험을 고려하지 않는다구 하길래...맞나요?
23번 임계밀도는 앞에서 제시해주었으니깐..
이해안되는것 ㅠㅠ
25번 보기4번 제시문에서 '최종적인 판단이나 결정을 청자 스스로 내리게 하는 것'이라는 문장을 보면 화자가 진술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청자가 내리는거 아닌가요?ㅠㅠ
31번 애칭으로 부르느까 자부심인가요?ㅠㅠ 이사로 인해 왕래가 어려워진게 아니라 학교때문인가용?ㅠㅠ
아예모르겠는것
18번, 24번, 22번33번
너무 많이 틀려서 슬퍼요 ㅠㅠ 설명좀 해주세요ㅠ
수요일까지 기다려주세요. 문의하신 문항에 대해 설명지에서 설명하도록 할게요.
아무쪼록 마음을 가다듬어 마무리 공부에 차질이 없었으면 합니다.
문제 잘풀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 풀다가 의문이 생긴것 댓글달아요^
Q7. 1번이 답인 이유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문에서 근거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명쾌하게 떨어지지 않네요.
Q9 어휘 문제인데, 사전을 찾아보아도 2번하고 3번하고 뚜렷하게 어떤것이 답이다라고 확신하기가 어렵네요.
Q37 1번도 답이 될 수 있지 않나요? 1번이 아닌 근거를 본문을 다시 읽어봐도 찾기가 힘드네요&^ ^ 감사합니다.
김현우님께서 문의하신 문항들을 대략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문의사항을 취합하여 해설지로 정리하여 수요일에 함께 말씀드리는 것으로 할게요. 비문학 연계된 5개 지문은 한 두 차례 더 정독해주셨으면 합니다. 연계출제를 해보니 이렇게 출제할 수밖에 없구나하는 점들이 있었습니다. 지문의 내용과 주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해요. 작년 수능과 금년 6월 모의고사에서 이점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해요. 마무리 잘하셔서 수능에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게요.
아침에풀고멘붕왓습니다@_@ 아 모두들열공하세요
수능언어 마무리로 EBS 지문 중 어려웠던 것을 다시 차분히 읽어보세요. 그러면서 마음을 가라앉혔으면 해요. enoma님에게는 '충격'이 없기를 바랬는데....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과 오답 부분을 여기에 적어주세요. 자세히 설명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빌어요.
저번에 받아서 풀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 무척 어려웠음. 겨우 시간 맞춰서 풀었는데 지문 하나당 선 2개씩은 그은 것 같고;; 분발해야겠네요 ㅋㅋ 문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빌게요. 어려웠던 부분이나 모호한 부분들을 여기에 적어주시면 깊이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아무리 봐도 2번에 2번선지 (나)는 해당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권규호 선생님 개념어 수업 들을 때도 말을 건네는 방식에서는 "청자"가 나타나야지 성립된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그리고 오늘은 최원용 선생님 파이널 수업을 듣는데
말을 건네는 방식에 대해서 정리했었는데
일단 청자가 드러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몇몇의 예외가 있다고 했어요. 그 예외의 ebs작품은 불특정 다수를 청자로 두거나 아니면 고향소식처럼 확실히 드러나는 것들요.
네, 말씀해주신 것 감사드려요.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깊이 검토해서 저의 의견을 드리도록 할게요. 다른 문항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저는 3번 7번 13번 24번 25번틀렸구요 이해안가는 것은 7번 8번에 ㄷ에 소망에 기초한 다른 후회거리가 지문에 어떤 것과 연관되어있는지 13번에 성대나 목구멍의 이완과 입안의 공간을 넓힌다는 것이 관련없는지 24번에 3번선지에 우주의 밀도가 점점낮아진다는점 25번에 4번선지가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ㅠ ㅠ 엄마의 말뚝문제도 상당히 까다롭네요
네,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깊이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엄마의 말뚝도 어느 문항이 어려웠는지 지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언신님 말하기 그렇지만 전체문제를 해설지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ㅜㅜ 이번주 수요일날 기대할게요 고려대 국제어문학부
전체 해설지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커지는 것 같아요. 가능한 그렇게 해보도록 할게요. 특별히 확인해야할 문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해설지가 없기 때문에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지만.. 몇 문제에 대해 의문이 생겨서요.
7번 문항의 경우, '대안이 많이 펼쳐지면 결과에 상관없이 반사실적인 생각 때문에 후회가 발생'한다고 했는데...
선지 1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알겠고..
선지 2의 경우, 대안이 많은 상황에 대한 언급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17번 문항의 경우, 제시문을 보면,
사람의 소리인 a'음성'과 사람의 소리가 아닌 b'소음'으로 구별..'한다는 구절로 볼 때, '반대'의 관계라고 볼 수 있는데,
정답으로 선정한 선지 3번'역사-선사'보다는 선지 2번인 '현재-미래'의 관계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선사'는 '역사(대상)'에 대한 '시대 구분(선사)'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28번 문항의 경우,
선지1번의 '신뢰하기 어려운 서술자'는 서술자에 대한 독자의 태도로
흔히, 어린 서술자 혹은 미성숙한 서술자를 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풍자의 기법을 사용한 소설의 경우, 사리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서술자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엄마의 말뚝>에 나타나는 '나'라는 서술자는 어린 서술자에 해당하므로 선지 1도 적절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선지 3의 경우, '보여주기 방식'을 통해 인물의 '태도를 분명히 ' 드러내고 있다는 구절에서... 엄마는 제시문 초반에 '아니'라는 단정적인 표현을 드러내고 있으나, 이것이 인물의 '태도를 분명히' 드러내는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시문은 전체적으로 보여주기 방식보다는 엄마의 태도에 대한 '나'의 판단과 평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보여주기 방식은 주로 '엄마'의 대화와 외부인에 대한 행동을 통해 보여주는 데, 외부인에 대한 행동은 ... '분명히'라는 부사어를 넣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는 선지 3번이 더욱 타당할 듯합니다.
네, 이의를 제기하신 부분에 대해 깊이 검토해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신뢰하기 어려운 서술자' 문제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성장소설에서 유년시점의 서술자를 신뢰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 같지는 않아요. 신뢰하기 어려운 서술자로 꼽는 대표적인 경우는 '사랑손님과 어머니'(어린아이), '봄봄'(바보), '치숙(친일분자)' 일 거예요. 성장소설에서는 이외에도 조심해야할 부분이 조금 더 있는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해설지를 봤습니다.
우선 7번과 17번 문항의 경우, 제가 선지를 오독했군요.
다만... 댓글로 말씀하신 28번의 경우, 해설지를 통해서 접근하려고 했으나... 분명 2% 정도 부족합니다.
믿을 수 없는 서술자의 경우... 여러 견해가 있기 때문에 뭐라고 단정할 수는 없네요. 이 부분은 저도 고민을 더 해보아야 할 듯합니다.
너무......지금수능얼마안남은시점에서 그것도걍학생이자작식으로낸것도아니고 이름있으신분이문제만드신건데...너무;;평가원스럽지못한방항으로간거같네요.문학이든비문학이든 근거도없는문제가많고....수능은물로이렇게나오지않겠지만...이ㅡ름있는분이이런식으로;문제를;;;답은거의맞았는데다근거를찾아서ㅏㅈ맞은게아니라좀그렇네요걍기출이나함번더볼걸....핸드폰으로써서오타가많네요;
네, 수능 언어를 출제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지적하신 사항은 잘 새겨서 좋은 문제를 만들고, 그래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게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24번문제에서요 5번이 왜 틀린지 이해가 안되요..ㅠㅠ 포물선그림으로 되어있는데 가는 극값이잖아요..그래서 저는 가 이전에서는 팽창하고 가 이후로는 수축한다 그렇게 생각해서 팽창이 수축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팽창에너지값은 0이라고 생각했어요.극값에서는 도함수값이 0이 되잖아요..그래서 팽창에너지가 0이라고 생각했는데..수학적으로 생각하면 이렇잖아요..뭐가 어떻게 잘못된거죠??
수학은 잘 모르겠구요, ^.^ 중력에너지와 팽창에너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잖아요. 팽창에너지가 중력에너지보다 클 때는 우주가 팽창하다가 중력에너지가 팽창에너지보다 클 때는 수축하겠지요. (가) 시점은 중력에너지와 팽창에너지가 같아지는 시점으로 볼 수 있을 거예요. ^.^
잘 풀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다운로드하려는데 왜 자꾸 잘못된 접근이라고 뜨죠ㅠㅠ 혹시 이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maintenant18@gmail.com
제 컴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네요. 메일로 문제와 해설지를 보내드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