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언어 예측.
이글은 비문학이 어떠어떠한 제재가 나올것이다. 라는 예언이 아닙니다.
이번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난이도 예측입니다.
최근 몇년간 수능 언어영역에 있어선 평가원은 어느정도로 변동폭이 적은 등급컷을 유지 해왓습니다
90 ~94사이로 말이죠.
즉. 올해도 작년과 유사한 경향을 띨겁니다.
아마도 이비에스 연계라고 체감될수 있는 지문은 3-4지문 정도 될것이며 이중 한개는 이비에스 비문학만 파거나 이비에스연계라고 해서 당일날 지문을 대충읽은 학생들에게 멘붕을 선사하겟죠.
예를 들어 비트겐슈타인 지문.
이런지문은 시험날 당일 태도가 호불호를 가를겁니다.
이거 다시보니깐 쉽던데.. 라는 마인드는 매우 안좋습니다.시험장에서 잘못보면 망하는 이런지문에대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나머지 연계지문은 작년처럼.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겁니다
단. 비연계지문에서도 한두개정도의 독해가 까다롭거나 문제가 어려운것들이 출제될겁니다
문학의 경우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난이도를 계속해서 지켜나갈겁니다.
문학은 이비에스를 연계시킬경우. 그렇게 난해하지 않습니다만 작년 산허구리 일치불일치문제같은 경우는 조심해야겟죠. 산문에서 같은작품 다른부분이 나올경우엔 주의하세요
전 작년 산허구리기출지문과 똑같은 부분을 보고 들어갓어서 고민하지않고 풀었죠
문학의 선지구성상 명시된부분과 정확히 일치시켜주지 않기때문에 인물간의 관계 .사건 .서술자 .개념어 이 네가지만 신경쓰고 독해해나가야 합니다.
현역이든 재수든 삼수든 N수생이든 첫시간 처음 문제풀때나 중간에 막힐땐 긴장합니다. 긴장이 심하게 되면 십호흡크게 하시고 잠시 진정시킨뒤에 다시시작하세요.
머리가 멈추는순간 시험도 끝입니다. 집중해서 이공간에 시험지와 나만 있을수 있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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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동의합니다만 작년 언어는 만점자 1%라는 출제 방향에서 언수외 통틀어서 가장 많이 벗어나 있었죠. (실제 만점자 0.21%) 뭐 그렇다고 해서 올해 더 쉬워지거나 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고 비문학의 경우에는 3~4 지문이 아니라 5~6 지문을 연계시킵니다. 그 중 3~4 지문은 변형을 거의 하지 않고 한 두 문단만 추가한다던지 하는 식으로 내고 나머지 1~2 지문은 두 개의 지문을 합쳐놓는다던지, 재제는 동일하지만 핀트를 다르게 잡고 아예 다른 주제의 지문을 출제한다던지 하겠죠. 한 지문 정도는 비연계로 나올 가능성이 크고요.
이건 너무 연계가 많이되는거 아닌가요??2012학년도6평처럼???
시험장 체감 비문학연게율은 저는 한두지문 ?정도라고 생각하고 문학은 거의 80-90
체감 연계율은 사람마다 다르죠.
작년 수능의 경우 공식적으로 발표된 비문학 연계지문은 5지문이었고 올해 9월은 6지문 전부 연계였죠.
ebs 얼마나 보느냐, 그리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체감 연계율은 달라질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엔 작년 비문학 연계 지문 중 세 지문은 연계 느끼면서 쉽게쉽게 풀어재꼈고 언어학이랑 예술은 많이 변형해서 내서 체감이 별로 안 됐네요.
제가 몇가지 잘못 알고 있엇네요;; 맞게 수정했습니다. 연계됫다 라고 체감 되는 비율은 좀더 쥴어들죠 ㅋ
궁금한게 있는데요 언어볼때 컴사플러스펜 빨간색으로 풀면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