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네 언어가 갑자기;;
6월 96 9월 92 ㅡㅡ 인 언수외탐 호구입니다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고..,
2012 2011 6월/9월/수능 각 문제 풀면서 뭐 그렇게 납득이 안가거나 킬러같은 비트겐/그레고리력 등 지문문제를 제외하고
다 맞았었는데 2010수능 이전으로 9월 6월..문제고 지문이고 난이도가 무슨 비교가 안되네요 지금이랑 출제경향이 달라서 그런가요?
언어.. 인데 출제경향이 딱히 뚜렷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제가 거꾸로 풀고있는데요, 올해 6/9월은 3번씩 풀었고
작년 제작년 모두 2회씩 아 제작년 평가원빼고 풀었는데..
음 처음 풀 때는 논리적으로 답을 가리는 과정이 부족해서 두번째 풀 때는 누구 말대로 문제풀기와 분석을 동시에 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니까 꽤 괜찮게 답을 가릴 수가 있더라고요. 솔직히 기억이 안났던 건 아니지만 작년3개랑 올해 2개는 거의 외웠을 정도..(중요지문)
2010 이전년도 언어문제가 근데 어렵나요?? 이게 어렵다기보다 선지가 진짜 모호하게 꼬아놓은게 많아서 실수라 하기도 뭐하고 진짜
쭉쭉 나가네요 방금 2008년 9월시행 모평 풀었는데 실수 합해서 84 ㅡㅡ 1점짜리도 헷갈림..
왜이런거죠 2일 남았는데 가뜩이나 지금 외국어땜에 미치겠는데
저만그런가요?? 2010 09월 06월 모평은 1컷이 80점대라고 들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실제로 풀때도 39번 풀다가 시계보니 "어멈씨X????")
앞으로 갈수록 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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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전 2012것만 풀라고 하는데.. 예전꺼 풀다가 멘붕하면 정신적 리스크가 ㄷㄷ
저도 그래여.....
전 반대로 올해걸 제일 마지막에 풀었는데 적응안되서 미치겠어요. 준비를 2010 6 9평 2011 수능에 맞춰서 해왔는데
계속 맨붕오네요. 다른 분들은 가벼운 배낭으로 산을 올라가서 날라다니는데 저만 무거운 짐 쩔쩔매고 뒤뚱뒤뚱 산에 오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항상 정확한 근거를 찾아서 답을 고르는 훈련만 수없이 해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부질없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게 또 2010 6 9평 2011 2009 수능같은 경우는 필연적으로 이렇게 밖에 풀수가 없었어요.)
1컷이 괜히 80점대 초반으로 잡힌게 아닙니다. 시험장에서 그 시험들은 그야말로 멘붕의 도가니탕이예요. 수능에서 그 정도로 시험이 나올 가능성은 아예 없으니 그냥 멘붕 트레이닝 했다고 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