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스공팀 통계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 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공팀 관련 질문의 경우 댓글로 남겨주시면, 담당 조교쌤께서 답변 달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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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매일 현주해에 대해 모르거나 몇 가지 오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매일 현주해는 현주쌤 수강자만 질답을 이용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현주해는 유 현주t의 오르비 학생들의 학업이나 공부에 도움과 수험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고민이나 유용한 팁 등을 얻을 수 있도록(수강생이든, 비수강생이든 모두) 유 현주t께서 전액 사비로 조교쌤들을 고용해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따라서 오르비를 이용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을 하며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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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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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는 어떤가요? 공부량 많나요?
아직 예과인데 듣기로는 의대 공부량 70%정도 된다고 해요! 본과 1,2 학년때 몰아서 이론 배우고 3,4 학년부터 실습합니다~ 예과 때도 다른 학과는 17?학점 정도인데, 저희는 21~23학점입니다.
치대도 시간표가 짜여있나요? 예과 때는 교양도 듣나요?
이건 학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을 것같은데, 저희 학교는 시간표가 짜져 있어요. 그리고 교양도 듣는데 졸업할려면 필수로 들어야하는 교양이 있어서 듣고 싶은 수업은 거의 못들어요..ㅜ 전공 관련 없는 수업으로 일반화학, 일반 생물학, 일반화학실험, 일반생물학실험, 철학개론, 사회학개론 이런 것들.. 필수로 들어야 돼서..
요거 하면 얼마정도 받아요? 나중에 저도 하고 싶네요 ㅋㅋ
알려드리긴 좀 그런 거 알잖아요ㅜ ㅜ 불평 소리 절대 안나올 정도로 좋습니다.
아아 네네 제가 좀 실수했네요 민감한 부분인데 걍 뭐 내년에 성적 잘보면 되니까 글 지워주세요 저도 지울게요 ㅋㅋㅋ
삭제가 안되네요..ㅋㅋㅋ 내년에 바톤 터치 할게요 ㅎㅎ
쪽지 보냈습니당
넵!!
제가 집독재중인데 국어 실모를 풀 때 혼자서는 집중이 안되는데 국어 실모시즌엔 현강을 가셨나요? 실모 공부법이 궁금합니다! 국어는 9평 3등급인데 시간분배 잘못해서 두지문 날려먹었습니다ㅠ
실모 연습을 하면 시간은 부족해서 보기 문제는 못 풀어도 지문을 통으로 날리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팁 하나 주자면 시험을 풀 때 시간이 부족할 것 같으면 비문학 보기 문제는 쳐다도 보지 말고 3or4 번으로 찍고 넘어가세요. 이렇게만 해도 시간 꽤 아낄 수 있습니다.(비교육적일 수도 있지만,,) 실모 혼자서 풀 때 집중이 안 된다면,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한 번 해보시거나 현강 응시가 최선일 것 같아요 ㅜㅜ
파이워치 서포터즈는 언제 발표하나요?
쌤께 여쭈어보고 다시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내일 중으로 발표하실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80분 동안 온전히 집중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결 해야 될까요? 화작문 비문학 문학 순서로 푸는데 비문학에서 에너지를 너무 다 써서 문학에서 제 원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비문학 중간에 운문을 푸는데 그래도 산문 풀때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십니다! 비문학에 에너지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화작문 문학 비문학 순서로 풀어보세요. 이게 가장 일반적인 순서이기도 합니다. 모의고사를 끝까지 보는 게 체력적으로 힘들면 실모를 통해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풀도록 연습을 꼭 하셔야돼요.
전에 서울대 의대가 형이 자기는 국어 집중력 유지하기 위해서 모의고사를 연달아서 두 개 풀었다고는 하는데, 이건 저도 안해본 방법이라 조심스럽네요 ㅎ
그리고 문제 풀이 순서를 스스로 실모를 풀어보면서 다르게 보고 가장 나에게 맞는 순서를 직접 스스로 찾아보세요. 이건 학생 스스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반수하는데 독학으로 수학 공부하는데 수학고정 1 뜨는데 요즘 실모 시즌이라서 막사서가 푸는데 경제적으로 좀무리가 가네요 보통보면 4점짜리도 너무쉽고 그나마 2130이나 확통 좀어려운가 몇문제만 도음되는데 같은데 그냥 시중 n제나 더사서푸는게 좋을까요?
확실히 그정도면 시중 N제를 푸는 것이 더 좋을 것같아요. 아직 수능도 100일 살짝 넘게 남아서 지금부터 계속 실모만 하기엔 너무 텀이 길기도 하구요.
근래 멘탈이 좀 흔들려서 3일정도 공부를 5시간정도밖에 안했는데 그냥 쉰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까요...? 뭔가 잘 안되는데 인해서 불안하네요
너무 애매하게 할 바에는 차라리 그냥 맘편하게 쉬고 다시 마음과 몸 추스리세요!! 그게 훨신 더 도움 됩니다~
전 대치러셀 현강생입니다ㅏ 제가 구글폼으로 집주소 보냈는데 밴드에서 하는 출첵은 못했거든요 배송 오는거 확실하겠죠?? 문자도 보냈는데 답이 없으셔서 여기에라도 문의 드려봐요 감사합니다 ㅎ
확인해보고 다시 댓글 달아 드리겠습니다!!
출석 확인된 학생들에게는 출석 확인 문자 갔을 거예요. 기본적으로 구글폼에 주소 남긴 학생들은 모두 배송주소 넣어서 택배 포장하셨다고 합니다!
수학이랑 투과목에 대해 질문드려도 될까요??
쪽지주세요~ 근데 투과목은 저도 안해서 잘..
국어 현대시 풀 때 시가 도대체 무슨 시인지 모르겠는데 문제는 어찌어찌 풀거든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시가 무슨 말인지 몰라도 꾸역꾸역 문제를 풀어내는 힘을 길러야합니다! 잘하신 거예요. 시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도, 시에서 공간 변화, 정서, 긍정 부정 등 기본적인 것만 확인하면서 문제 푸시면 됩니다!! 기출을 통해서 평가원이 어느 수준 이해만을 요구하는 지 스스로 풀어보면서 느껴보세요!! 아~ 이정도만 해석해도 되는구나! 이런 식으로요 ㅎ 기출문제는 이렇게 활용하는 거입니다!
아하 분석할 때 무슨 시인지 알려면 해설을 보는게 답일까요
분석할 때는 그쵸! 그런데 단순히 보고 아 이런 내용이군 보다는 왜 이렇게 봐야하는지도 고민해보세요~ 깊게는 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그건 EBS 연계 작품할 때 필요합니다!!
알겠습니다 ㅠㅠ 분석해보니깐 꼭 핵심이 되는 문장이라던가 단어가 항상 있던데 이런 것 찾는 연습을 더 해야겠네용
네 ㅎㅎ 그런 것들은 잡아내는 연습하세요!!
제가 수업듣는 선생님께서 구조도를 많이 강조하시는데 구조도를 어떻게 그리는지 감을 못잡겠고 체화가 정말 잘 안됩니다... 기출분석할때 구조도 그리는게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비문학 관련입니다!)
구조도를 그리는 이유는 글의 문맥과 구조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돼서입니다. 수업 듣는 선생님 강의에서 어떻게 구조도 그려주고 글을 읽는지에 집중해서 보고 똑같이 해볼려고 노력해보세요! 당연히 구조도 그려서 읽는 방식을 선택하셨으면 기출 문제도 구조도를 그리면서 연습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최종 목표는 구조도를 그리지 않아도 머리속으로 자연스럽게 그려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목표로 연습해보세요~
국어 비문학을 풀 때 비례관계나 인과관계, 관계식, 대비관계 등 과 같은 세부사항들이나 정보가 나열되면 모두 기억할 수 없어 밑줄을 그어놓지만, 비문학 독해에 중심이 되는 것들은 아니잖아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은 글의 큰 흐름과 중심소재로부터 파생되는 중심내용들, 문단별 핵심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것들은 그냥 집중해서 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계속 그려나가고 파악해나아가는건가요?
그냥 밑줄만으로 표시하기에는 문제 풀 때 다시 돌아올 때 찾기 힘드니 기호로 표시하는 것이 좋아요~ 저런 관계들이 비문학 독해 중심이 아니지만, 문제에서는 꼭 나오는 요소들입니다. 머리에 전부 넣기에는 내용이 많을 수도 있고 기억에 의존하기에는 왜곡될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기호로 표시하고 문제에서 물어보면 다시 그 부분으로 돌아와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워스터디 신청했는데 현주간지 구독해야만 가능한 이벤트인가요?
쌤께 확인해보고 다시 댓글 달아드릴게요!
의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구매자를 우선으로 선별해요 ㅜ
또질문드리네요 ㅠㅠ 물1화1하는데 5050받아야되어서 시중에 킬러문제집이란문제집은 다 사서 3회독하는중이고 실모도 사서 2회독+오답까지하는중인데요 음 뭐랄까 너무 불안해서요 어려웠던 문제나 킬러같은건 자주보고 오답하고 행동강령만들고 헷갈리는 선지까지 정리하는데
수능가서도 지름길로 보는것처럼똑같이 틀려올까봐 걱정입니다 어떤마인드가지면좋을까요?? 과란 어떻게 준비하셨는데 궁금합니다
지금 점수대가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 정도 공부보다 더 잘할 수가 있을까요~?
이미 공부는 할 만큼 충분히 하신 것 같아서 오답노트 만들어서 자주 놓치는 개념이랑 실수 포인트도 꼭 같이 적어서 자주 보세요!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 때 문제를 풀었는데 선지에 답이 없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할지, 헷갈리는 선지가 나올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매뉴얼도 만들어 보세요. 제가 지학 선택했어서 지학을 예시로 들면, 그래프의 x축, y 축을 다시 확인하거나 문제를 다시 읽어보는 것처럼요. 그리고 막판 수능 가까울 때는 킬러 문제를 도저히 못 풀겠을 때는 몇 번으로 찍는 것이 그동안 킬러 기출문제 정답들로 미루어 봤을 때 가장 합리적인지 알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거미손 심화편 vol 1이랑 vol 2 중에서 순서는 상관없나요..?
1권이 17-18평가원인거 같던데 이거는 기출문제집에서 너무 많이본거 같아서 19-20평가원 먼저 보려고 하는데 현주쌤 인강 따라갈 때 큰 상관 없겠죠...?
네~ vol 1과 vol 2는 단순히 기출문제 순서라서 필요한 부분만 먼저 보면 됩니다!!
파워스터디는 파이워치 플래너로만 참여 가능한가요?? 다 쓰면 다른 플래너로 인증해도 되는건가요?
담당 조교쌤께서 따로 댓글로 답변해주실 거에요!
요즘에 고2 국어 모의고사를 풀고있는데요! 문학 작품을 읽을때 전체적인 줄거리 이해나 등장인물 관계 이해가 안될떄도 있는데 (특히 고전 소설) 문제를 풀면 틀리는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안정1이 나오긴 하는데 불안한데 그냥 이대로 해도 될까요? (고1 입니다)
전체적인 줄거리 파악과 등장인물 관계 파악은 매우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금은 잘 맞아도 수능 날 문제가 생기면 큰일 나기 때문에 꼭 학습을 하셔야 합니다. 지금도 불안하시면 빨리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좋죠 ㅎㅎ!
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확실히 알고 풀어야 하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반수를 조금 늦게 시작해서 7월부터 현주간지 구독을 했는데요... 월별 구성표를 보니까 현주간지 1,2월호는 개념 배경지식 및 기출 선지로 구성되어 있는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1,2월호를 빠르게 끝내고 8월,9월호 를 풀려고 하는데 너무 비효율인가요...?
기출이 항상 우선인데 비효율적일리가요~ 다시 기출을 봐야하니 말씀하신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이것 때문에 2주 정도 고민했는데 ㅠㅠㅠ
에고,.ㅜ 저희는 날마다 조교쌤들이 돌아가서 질답 받으니 편하게 질문하시면 됩니다~!
넵 ㅠㅠㅠ 감사해요 ㅠㅠ?
과탐 개념공부 처음 할때 어떻게 하샸나요
과탐은 개념이 반일 정도로 매우 중요합니다. 한번 개념 공부할 때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개념 인강이나 강의를 듣고나서 꼭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개념을 정리해보고 평상시에 자주 보면 자연스럽게 개념이 정립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부족한 개념, 오개념, 몰랐던 개념들을 노트에 추가해가면서 계속 보면 개념적으로 부족할 일은 없을 거예요!
그리고 비문학 틀린 문제 분석할떄 인과관계를 하나 하나 적어나가면서 틀린문제를 다시 풀어야 하는게 좋은 방법인가요? 저는 그냥 한번 더 읽으면서 생각하며 푸는데 다른분들 분석하신 글을 보면 따로 적어나가시더라고요!
저는 비문학 틀린 문제는 내가 뭘 잘못 생각해서 틀렸지? 글에서 어떤 걸 놓쳐서 틀렸지? 글을 충분히 이해했는데 선지 세부적인 부분을 놓쳐서 틀렸나? 등으로 틀린 이유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따로 적어 놓습니다. 예를 들어 선지를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보기, 글의 어떤 정보도 생각하기 등으로요
비문학 분석도 한번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하루에 공부 평균적으로 몇시간 정도 하셨나요?
전 집중력이 좋지 못해서 많이 못합니다.. 적게는 7시간 많게는 10시간 정도요. 평균 8시간 좀 넘는 수준..
파워스터디는 파이워치 인증만 하면 가능한건가요??
우선 그게 1차 조건이고 그 중 랜덤으로 선발하고 그 다음 미션이 또 주어지는 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어 산문파트는 세세히 보지말고 줄거리만 훑는다는 식으로 해도 될까요..?
노노 그렇게 하면 절대 안돼요 ㅜㅜ 특히 고전 소설 같은 경우는 내용 일치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가 되는데 줄거리 파악으로는 절대 못풀거예요 ㅜㅜ 꼭 인물관계 공간 변화, 정서 변화 등 파악하시면서 읽으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매일현주해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