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원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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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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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쓰 쫙슨 0
니꼴라 쮝슨 니콸라 족슨 니꼬락 쫙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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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1 승리 기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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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씨남정기 감상을 통해 리프레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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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요즘 폼이 심상치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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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인데 수학영어과탐만 인강 들으려고해요 물생지 내신으로 골랐는데 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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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시켯다 1
비어강 비어강 주문을 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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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시즌이랑 겹쳐서 다 버린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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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기면 7
천덕씩 다섯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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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모 2
상상 5-9 설맞이 2-2 25 강k 7회(물2) 25서바 4회(화2) 93 97 47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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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ㅠㅠ 화작뺴고 알려줘도 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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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등급컷 비슷한 시험지여도 좆갓좆 존나 오고 가는데 같은 1컷 88이어도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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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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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수생 나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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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민중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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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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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 점수 잘나오는 데 도움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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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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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후반에 제 오르비닉넴 저자로 자서전 하나 낼거임. 초중딩때 게임,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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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되면 물올려야지 11
롤컵보면서 너계치 야무지게 끓여먹을거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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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큰일이다 0
생윤 기분이다 기출 복습해준다~ 하면서 기출 다시 보는중인데 어…? 왜 모르는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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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4
TV판 후반부부터 슬슬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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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no personal seasoned chicken 3
개인적은 닭강정은 없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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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을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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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ost-보카로-jpop순이 국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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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3회 2
김승모 1,2회 80점대 6모 2등급 어제 학교에서 푼모고도 94점…. 근데 김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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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점 29번 못풀었습니다 지인선쌤 사랑합니다,,, 내일 오답하도록 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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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틀 좋은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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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다는 사실 자체를 없애버리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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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적당한 실모 풀면 공통은 앵간해서는 어려운거 한문제 빼고 다 푸는데 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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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건가 이거 5
코노 가수검색에 백지영 치려다가 무의식중에 배리나를 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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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게 워드마스터 Day17까지 외운거밖에 없는데 남은 시간동안 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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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 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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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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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째져서 촤단시간컷 함 화1은 아드레날린이랑 관계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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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시간동안 수특수완풀기 vs 실모풀기 뭐가 더 중요하다 생각? (실모는 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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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한양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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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는 그래도 이제 좀 높였는데 지1은 35~50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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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가 더 어려움.
근데 진짜 연원 홍보가 아니 주변에 연원 간 친구들 보면
연원은 심하게 저평가되는 학교인듯영
진짜 컷이 왜 낮은 지 몰겠음.. 진짜 이해 불가ㅠ
물론 글타고 인설 점수로 연원을 쓰진 않겠지만 갠적으로 향후 진로만 놓고 봤을 땐 한의, 중의보다 오히려 연원이 높아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중 디스ㄴㄴㅠ 저두요번에 한중써영ㅠ)
한의, 중의 디스하는 게 아니구 진짜 제가 잘 몰라서..ㅠ 보는 것만으론 그렇더라구요
지금 원서 쓰는 학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글이네요.
추천합니다.
본과면 선배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연원의 사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ㅎㅎ
거기서 거기지만 연원은 수용률이 45%이고 중앙은 수용률이 60%(52/86)이라는 점에서도 조금은 차이가 있어요
민감한 부분에 오해가 있을 수 있으니..
수시로 연원의 썻는데 꼭 붙엇으면 좋겟네요 ㅎㅎ
사실 to 수용률 이야기 하시는건 별 의미가 없는게, 대부분 졸업하면서 성적이 최하위권이 아닌 이상 서울에서 수련받는 것을 고려하기 때문에 원주기독병원 to는 널럴한 편이며, (인턴은 위의 자료보다 더 많이 세브란스로 갑니다, 강남세브란스 자체 to로 선발하는 6개과로 강남에서 수련받는 분들이나 전공의는 다른 병원 가신 분들은 저 통계에 포함이 안되어 있어요.) 정말 인기과가 아닌 이상, 그리 높은 내신이 아니라도 그 과에 대한 관심과 어느정도의 능력이 있으면 수련 받을수 있어요(오히려 잘하는 사람들이 서울로 빠져 나가니) 이런 이야기 여기서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내신 8~9등급으로 내과 수련받는 선배님들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원주기독병원이 수준이 낮은 병원도 아니며 , 명실상부 강원영서, 중부권 최대 병원인데(이번에 아주대병원 밀어내고 경기/강원 외상센터 유치했죠)... 여튼 원래 정원이 병원 규모에 비해 많은것은 연세의대 원주분교로 생겨 그런것이고, 반 이상이 세브란스 가기 때문에 모교 병원 to수용률 이런거 따지는게 큰 의미가...
첨언 하자면 적당히 서울 들락 거리면서 부모님 터치 안받고 동아리도 마음껏 하고 유흥도 한번 제대로 즐겨 보겠다 하면 강추 입니다. 하지만 열심히 놀기만 하면 유급이 상상이 아닌 현실로 직면 할테니 알아서 잘 하세요 ㅎㅎㅎ 그리고 요즘은 무슨 과를 하든 거기서 거기이고 사실 다들 멀 해야 겠다는 생각도 별로 없기 때문에 TO나 수련은 학교 선택에 있어 큰 변수가 아닙니다. 어차피 개원하면 레이져를 들여 놔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할테니까요. 물론 실습 환경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수준은 의사가 되기에는 충분한 정도 입니다. 실제로 실습시험은 대부분 합격하고 학교에서 지원도 많이 해서 별로 걱정 안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담임반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빠졌는데 학생별로 복불복 이긴 합니다만 좋은 교수님과 선배를 만나면 학교 생활이 아주 편해 질 수 있습니다. (족보 필기 술 밥 연애 등등)
현재의 의료 상황을 비추어 본다면 서울 의대를 간다고 해도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굳이 의사가 되고 싶다면 입학해서 공부 할만한 학교는 맞습니다.
원주 처음엔 싫었는데 서울도 적당히 가깝고 치악산 경치도 좋고 괜찮아요ㅋㅋㅋ
오르비 5년만에 들어와본듯 ㅋㅋㅋ
입시철되면 우리학교관련 나오는얘기는 항상 같은게 너무 신기 ㅎㅎㅎ
우리학교 좋은건 입학할때는 절대몰라요 ㅋㅋㅋ 지금 4년차 전문의 시험공부하면서 타대학의 수련병원 비교해보면 우리학교가 정말 좋은 학교였구나 알게 되요 ㅋㅋ
돼요
추가로 "신촌 원주 세브란스 동창회' 같이 운영됩니다.
원주 이제 곧 올림픽 개최 준비로 도로랑 전철 뚫릴 예정이라, 그닥 지방 분위기가 안나는듯.
제가 왜 원주세브란스로 안바뀌는지 알려드릴까요?
원주기독병원 현재 기득권층이 그걸 놓치기 싫어서 원주의료원으로 만들었지요. 어쨌든 조만간 원주세브란스로 이름은 변경될꺼에요. 본교의 플랜이 대한민국의 허리를 잇는 세브란스 라인을 만드는 거니까요.
여튼 굉장히 끈끈한 학교입니다. 6년간 함께 생활한다는 점이 여타 다른 학교와는 정말 다릅니다.
혹시 간호학과는 어떨지요?선호도 정도가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