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접수 인원 확정(feat.지학,생윤,한지)
수시 원서 접수 기간입니다.
잘 판단해서 정수시 모두 고려해서
유리한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수능 접수 인원이 발표되었습니다.
보통 응시인원은 10프로 정도 더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면
45만명 아래로 빠질 듯 합니다.
졸업생의 감소가 제 생각보다는 적어서,
코로나로 인해 응시한 인원이 조금 있는 듯 보입니다.
과탐에서 I II 를 막론하고 지구과학이 엄청나게 인원이 줄었습니다.
줄곧 선택 1위를 차지하던 지학이 2등으로 밀리는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문과에 사탐을 보면 비율상 한국지리의 인원 감소율이 커 보입니다.
1등급 컷이 거의 50점에 육박하니, 선택하기가 힘들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수시 접수 기간에 선택을 잘 하셔서
원서 접수 잘 하시고
69일 남은 수능
기적을 만듭시다
할 수 있습니다.
꼭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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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문과에서 혼자만 늘었네요
검정고시 날이갈수록 많아지네..
외국 학교 졸업생도 포함이에요. 코로나 때메 전부다 귀국한 듯
실 수능 응시인원이 45만명 아래로 떨어지다니 몇년만에 사람이 확확 없어지는게 체감되네요 ㅠ
그러게요 내년에 재수생 한 번 줄면, 그 인원이 한 15년은 갈듯한데, 현재 대입 정원을 못 채우는 인원이 되어버렸네요
내년에 재수생 줄어드는게 수능이 개정되어서 그런건가요 ?
와 근데 진짜 지구 개많이 빠졌네 특히 지2는 2/3로 줄었으니...ㄷㄷ
개정 개역겹게 되서
ㅎㅎㅎㅎㅎ
화2 떡상
왜일까요? ㅎㅎ
혹시 시험 응시 인원수에 따라 그 탐구 과목 시험 난이도가 결정되기도 하나요??
그런 고려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응시 인원이 많으면 준비가 안된 학생들이 많다는 의미도 됩니다. 다시 말하면, 컷이 좀 내려갈 수 있는
너무 시험을 잘 봐서 그래요.
윤사 개이득
건강 조심하세요
세계사 응ㅅ ㅣ인원이 법정보다 적다니..
원래 정치와 법이 남학생들 때문에 선호도가 조금 있습니다.
설대 정시보면 법정 꽤 많음
감히 누가 혐오합니까 건강 조심하시고요
수가가 이렇게 많았던가...
원래 수나의 두배 정도 일정합니다.
화학 늘었네 ㅁㅊㅋㅋㅋ
이건 아마 재학생들 때문에
ㅇ헐 재학생들사이에서 화학이 인기과목인가요?ㅋㅋㅋ
물리는 제외하고, 주로 화생지에서 택2 하던데, 지학이 줄었으니 화생이 많아진거 같더라고요
남서울대
ㅎㅎㅎㅎㅎㅎ
한국지리 무슨일이야,,
그러게요
아아 내 쌍지 만점 누가 막을건데 ㅋㅋ 인원감소도 내 쌍지 만점은 못막지 ㅋㅋㅋ
맞아요 성공할겁니다
딱 봤을 때 의대를 희망하는 수험생(재수생)이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는게 보이네요.
그렇게 보입니다
와 19학년도 때 분명 69만 명이었는데... 살떨리게 줄어드네요
맞아요 불리한건 없는데 상위권대학은 비슷해보여서...
화투 웨안훼ㅠㅠㅠ
맞아요 좋은데
헐 경제 정법 망했네
이정도면 인원 적은편 아닙니다
지2 안대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ㅠㅜ 어떡하죠
졸업생들의 비율은 가형이 더 높겠죠 아무래도..? 문과 상위권대학 입시 좀 편해지나요..? 생각보다 졸업생이많이봐서ㅠㅠ
졸업생은 이과가 많을 확률이 높은데, 그렇다고 문과사 쉬워진다고 하는건 초상위권 한정해서는 어렵습니다
나형 과탐 지건 심히 마렵습니다
그래도 가형 과탐이나 나형 사탐이 좋죠
제발 올해로 끝내길
그렇게 될겁니다 본인을 믿으세요
영어랑 국어랑 왜 차이가 나는거지 공통인데
한 두과목만 보는 학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마 한국사 인원을 봐야지만 정확히 알겁니다
물2 하고 화2 응시자수 늘어난 건 진짜 허수 대환장파티 때문인가요? 윤t가 현역 고3이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봤으면 그만두라 했는데..
그만큼 지2가 줄었네요
그 얘기가 맞습니다. 인정하긴 싫지만 고3 영향이 있어요
인구절벽 ㄷㄷ
솔직히 말하면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한강님, 고려대 전체모집정원이 수능응시자수 감소에 맞게 작년보다 줄어든건가요? 최근 3년간 4500명정도 유지되다가 2021 전형계획 파일보면 수시 정시 합쳐서 3899명으로 갑자기 6~700명 줄어든거로 돼있는데 입학처에 전화해보니까 수시 3899+정시760 = 총 모집정원 4500명대로 작년 제작년과 거의비슷하다고 하네요. 근데 입학처 통화한분 횡설수설 확실히 잘 모르는 눈치....ㅡㅡ
수시최종경쟁률 들어가보면 수시 3418이라고 되어있네요
고대 입학정원이 몇십명 준거는 입시에 별로 영향력이 없고요, 원래 입시지원의 감소의 영향력은 중하위권부터 올라오기 때문에 고대정도의학교는 수험생 감소의 영향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년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하위권 편해진건 사실이고요
그리고 작년과 비교했을때 응시자수 감소로 올해 고려대 일반과 (수학교육과) 정시가 수월해진건가요?
전혀 영향 없이 느껴집니다. 실제 입시하면 알게 되는데 전혀 영향 있다고 못느낄 겁니다
5만명 감소한걸로는 고대정도 급 학교 입시난이도에 영향을못끼치는군요..
ㄹㅇ 쌍지는 석유 싸움 시작이다 ㅋㅋ
그렇게 보여요
사탐에서 세사만 유일하게 빨간색....인구감소가 크긴한가보네요
그렇네요 인구절벽이 저도 무섭네요 수능보다 인구주는게 더 중요한데
아뇨 님은 1등급 맞을겁니다 화이팅
아 경제 고이다 못해 썩겠네....
ㅎㅎㅎ
세계사 든든~하다
공부한 만큼 나올수 있는과목이 역사과목이라서
갠적으로 우주좋아해서 현역때 지학골랏는데 족같은 천구좌표 요런거보다 지금 은하, 별, 우주미래 배우는게 잼던데
그 재미를 모르나보네요 입시 성공하길 바랍니다
사람 너무 많이준다 ㅠ
그게 좀 걱정입니다 입시가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위해서
와 물리2 아직 3500명 이상 유지중!
다행입니다
물2 많이 사랑해주세요
엔수생 증가폭 큰가요?ㅠㅠ
감소했는데, 생각보다 감소폭이 적어서 비율이 많이 늘어났어요
올해 등급컷 빡빡하려나요ㅜ?
수가 과탐은 그럴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수나 사탐은요??
물리2 1등급 받고 설대 갑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지2 작년보다 모집단 수준이 상승했다고 보시나요...?
그렇게 보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에 한강님 말씀 믿고 추합 끝까지 기다려서 마지막날 5시에 극적으로 문닫고 합격했던 학생입니다
올해 7월부터 반수를 시작했는데 서울대 문과의 경우 작년과 재작년과 비교하면 많이 빡세질까요?
수시 최저가 맞추기 쉬워졌으니 정시로의 이월은 기대안하는게 좋겠죠?
생윤사 백분위도 작년 꼴날까봐 두렵습니다ㅜㅜ
일단 응시인원이 줄어든것이 있어서 큰 걱정안해도 될듯 하고요 이월인원은 원래 문과는 거의 없습니다.대부분 이과에서 오는것이라서요.이과또한 2과목 인원이 많이 줄어서 지원자 풀이 또 줄어든것도 있어요
이야..나형이 진짜 많긴 하구나 두배가 넘네
원래 2배이상 많아요 올해가 제일 가나비율이 적은듯 해요
지구과학은 근데 진짜 줄어들어야지... 대학 가봤자 지구환경과학 전공할 거 아니면 1도 쓸모 없는 걸 입시 때문에 하고 있으니 참...ㅠㅠ
^^ 건강조심하세요
국어는 치고 영어는 안치는 분들은 뭐죠..?
전과목이 필요없는 수험생이 있습니다.예체능이나 특정과목만 가지고 최저등을 맞추려고 하는학생들이요
물리학1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그대들이여...
물리학1 떡상코인 존버 중
정말 올해 모집단을 알면 물리학1 안 할 수가 없음
물리 아름답지요 ㅎ
경제...야발
만점 받으면 됩니다
물리학1은 선방한듯..
건강 조심하세요
정법 윤사인데 .. 저정도면 나름 괜찮네요 다행이다 ㅠㅠ
정법 세사 뒤에서 23등이네
안돼 지구야 ㅠㅠ
지2 눈물나네 ㅋㅋㅋ...
추석잘보내세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과목별로 응시인원 다른 이유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