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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미쳤다 싶을 정도로 못생긴사람은 본 적 없는데 진짜 인터넷에서만 간간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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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발음팁 5
경상도 토박이인데 e는 히이익! 할 때 ’이‘느낌임 중국어 배워본 사람 기준으로 4성 느낌임 “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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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으면 2
성형이라도 하셈 호감상까지 만드는건 ㅆㄱ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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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옛날부터 멘탈이 뭔가 생활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지금 내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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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못고침 2
ㅇㅇ 번외로 도란 사투리 가끔 쓴다고 하면서 말 시작부터 사투린거 귀엽더라 본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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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이맘때쯤엔 1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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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안하면됨 일단난이제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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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답만 맞춰보실분 ..? 1. 최댓값 f(8)=64 최솟값 f(6)=-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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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못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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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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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전에 한번 듣고가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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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들어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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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예쁜건 아닌데 초하위레벨의 외모...인 사람 보면 좀 짜증?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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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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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그 평소에는무심하다가도 가끔씩다정할거같은 그런느낌임 휴게소에서경상도사투리 자주들리기에갑자기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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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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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 9 수능 50 47 50 근데 지구는 ㅈ망해서 433임 성적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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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러라서 물리 완전 노베인데 대학가기 전에 물1 개념이라도 공부하고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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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신분들 5
상근 통지서 날아오고 대학 진학하면 취소된다는데 어캐 해결하신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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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장벽 0
고대 시립대 중대 처럼 과탐지정이거나 가산점이 많아서 사탐의 진입장벽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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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은 이제 해체됐을거같고 04?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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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화미생지 97 70 78 40 44 무휴한 사반수고 지구 국어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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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부터 틀리는 사람 많아서... 평소보다 합격 난이도는 내려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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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을 봤고..과탐 하나는 만점이 나와서 그걸로 과외를 좀 하고 있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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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어느 봄날에 꿈에서 깰 거야 바닷가 앞 마을 북적거리던 친수공원 창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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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서 4점대 후반이고 5점대까진 안 갈 것 같은데 웬만해선 CC 아니고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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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하지마라 4
군대에서 외제차 1대 잃고 나니 그냥 살자살자 군적금 3000이 뭔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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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적데기 좀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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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오르비에 올라온 글들 보니까 자사고 4점대인 분도 cc 받았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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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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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불고기 이제식후커피때리는중 오늘첫끼니아침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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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ㅜㅜ 소재는 무난했던거같은데 난이도는 평이했나요..??
아..아니!! 저건 이다지 연표랑 파이널이랑 마더텅이랑.. 너무 반갑군뭐야 과거의 나 댓달았었네 ㅅㅂ 너 다시 쌍사로 돌아갔다
근데 용기쌤 약자에 없는 연도가 나오면 어케요?? 세계사 내신 약자로 꿀빨긴햇는데 호옥시 수능에서 막 약자 저격할까봐 걱정됨ㅜㅜ
그래서 이론상 기도한 다음 깡그리 외우는게 답이긴 합니다
근데 용기센세도 거의 나올만한 연도 깡그리 긁어온거라 다른게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그런감...일단 개념교재할때 약자까지 다 외워서 흐름잡고 다지쌤 연표특강 ㄱㄱ하는거 어때요?
괜찮은 것 같아요
사실 강의 순서를 어떻게 하든 결국은 큰 줄기로 보면 복습이기 때문에 다 괜찮습니다
쌍사 다 좋은데 양이 좀 많아보이고 요새 수능 출제 기조가 좀 바꼈다 그래서 걱정됨 아직도 탐구선택못함
양 많은 많은 대신 그나마 정직합니다. 나름 공부한 만큼 나옴
원래 기조는 깡 연표암기 + 지엽이었다면 슬슬 사료 해석에 힘 빡시게 주는 듯 해요
사료해석은 어떻게 대비하나요... ㅜㅜ
개념이랑 ebs 빡세게 보라는 말이 최선이네요 ㅜ 결국 개념쌈이라..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팩트 위주인 과목이니까 실모는 다다익선일 줄 알았는데 그냥 다지t + 용기t 외에는 그냥 거르는 게 더 도움되려나요..?!
네 이게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긴 한데 강사분들 대부분은 실모 많이 푼다고 해서 실력이 느는 과목은 아니고, 그냥 개념 연표 ebs 무한으로 돌리는게 제일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실모는 강사 파이널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당
넹 감사합니다 ㅎㅎ
용기형님 동사 개념강의, 연표특강 두개 완강(개념강의는 두번)했었는데 약자 다외웠었지만 사료에서 많이 나갔어서 또 한다면 개념강의 다시 듣는 것 보다는 개념책 꼼꼼히랑 수특 보다가 문풀때부터 다시 듣는게 낫겠죠?
네 딱 뇌에서 리셋되지 않게 개념이랑 수특 적당히 보다가 문풀 들어가면 괜찮을 거 같습니당
다지쌤 연표, 두 강사분 문풀, 파이널 이런식으로 가면 될까요? 너무 많나
경험상 저는 권용기t 문풀만 들었는데 괜찮았던 거 같아요. 하다가 시간상 괜찮으면 두 선생님 문풀 들으시고, 시간 좀 딸린다 싶으면 문풀은 한명만 들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사탐 고민많은 혀녀긴데
1,2편 너무 잘읽었어요ㅠㅠㅠ
가독성도 너무 좋아서 읽기도 편하고 사탐선택에 도움 많이 얻어가요
좋은 칼럼 써주셔서 감사함니다
평가원 저 대신 뚜까패주세요 ㅎㅎㅎ
글잘쓰시네요,,흡입력무쳣다
1편2편잘읽었습니다 요새고민하고있던게한번에해결됐네요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ㄹㅇ 글정리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셧네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당 ^__^
쌍사에서 어떤 부분이 개인적으로 어려우셨어요?
다지쌤은 서양사가 시작이셔서 나름 꼼꼼히 잘 시작하는데, 뒤에 뭔 산이 있나 궁금하고마음의 준비하고 싶어서요!
일단 저는 세계사에서 중국사 빼고는 아예 살면서 처음 들어본 정도여서.... (십자군 전쟁..? 그 트로이 목마 그건가..? 할 정도였음) 4대문명부터 빡셌고 처음 아테네 할 때부터 쌍욕나왔습니다. 그만큼 서양사 전부가 힘들었고..
중동이랑 인도 왕조 이름들이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사산 왕조 페르시아" "찬드라굽타 마우리아" "우마이야 왕조" "후 우마이야 왕조" "아바스 왕조" 굽타 무굴 델리술탄 아시리아 파비 티무르 등등 다 비슷해보이는게 오질나게 헷갈렸고,, 걔네 수도 외우는 것도.. 니네베 페니키아 델리 다마스쿠스 사마르칸트 등등 이거 너무 헷갈렸어요...
근대랑 현대사도 되게 세부적으로 나와서 처음에 무지 빡셌습니다. 근데 서양사 잘 시작하셨으면 끝까지 충분히 무난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빡세도 하면 할수록 괜찮아져서.. 홧팅입니다..!
역사과목이 확실히 다른거에 비해 아직까지 정직한거같아서 끌리는데 양때문에... ㅎ 동사+다른과목 고민중인데 글 잘보고가요!
맞아요 정직한 대신 양이 문제에요 ㅎ.. 고민해보시고 선택 잘 하세요 !!
다지쌤은 풀커리로 전강의 다들어야지 완성되는느낌...
물론 풀커리타서 쌍사 5050받았음ㅋㅋ 갠적으로 파이널 모고가 진짜 좋았음
저도 이다지t 파이널 모고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바타비아... 뻥 안치고 5번 이상 들은듯
여러분 권용기쌤 진짜 좋습니다... 권용기쌤에 이다지쌤 연계특강 하나 추가하면 진짜좋을듯... 연표약자가 진짜 사기에요 사기...
약자 진짜 사기에요 진짜...
권용기 풀커리에 이다지 파이널 곁들였었는데
용기T 문풀이 저는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쌍사는 나무위키를 빼놓을 수 없지 맨날 집가는 버스에 쌍사에서 생각나는 아무 사건이나 인물 검색해서 보면서 감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ㄹㅇ인게 저도 수능 1주일 전에 2차대전 나무위키 정독하다가 독일의 노르웨이, 덴마크 침공 본 게 생각나서 겨우 이 문제 맞췄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저 킹갓위키....
이다지쌤 개추 세번수능 내내 쌍사 만점이었음ㅎㅎ
씹고수시네영
radioboy! radioboy! radioboy! radioboy!
사랑해
이다지t만 풀커리 타보는건 어떤가요
권용기t는실모만풀고
정답은 없어서 다 괜찮습니다. 근데 만약에 중간에 시간이 난다면 용기t 연표특강 들어서 약자 익히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동사세사 합쳐서 10강이라 컴팩트하게 들을 수 있어서..
1. '복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복습 + 연표특강이라 하셔서요! 개념 2회독 정도로 머리에 거의 안 남으셨을 텐데 그냥 다 써가면서 꾸준히 암기하신 건가요?
2. 2021 다지쌤 개념2회독 정도가 끝나면, (1월중순 정도) 문제 풀면 맞출 자신은 없고 사건에 대해 아주 어렴풋이 알 정도일 것 같은데 ("아 로마 시대 얘기군")
이후 2022 강의로 2회독, 연표 강의 듣기
연표 2-3회독
이후에야 기출 및 수특
이렇게 생각 중인데 괜찮아 보이시나요?
2022 강의 들을 때는 좀 더 능동적으로 예상하면서 예상하면서 들으려고요! ("이 사건 다음엔 아마 이 사건")
으악 4번까지 다 썼는데 날라감 ㅜ
1. 저는 복습할때 하루 30분 이상 개념 책 펼치고 암기 안 된 부분, 아리까리한 부분 같은거 싹 다 깜지 적으면서 외웠습니다. 근데 좀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복습하면 됩니다. 저는 빡대가리라 저렇게 아니면 안 외워져서..
2. 네 괜찮을 거 같아요 개념 베이스는 탄탄할수록 좋아서.. 기출 수특 천천히 하셔도 괜찮으니까 (막말로 9평 끝나고 해도 됩니다) 개념이랑 연표 복습이 제일 중요해용
3. 한국사 남은 시간에 뭐 하시고 탐구 직전에 뭐 보셨나여...?
4. 세계사 중국사는 동사와 완전 겹치나용
(사실 쌍사여서 크게 상관없는데 궁금해서요..!)
3. 한국사 남은 시간은 수능날 말하는건가요..? 국어 개조져서 육군 갈지 공군 갈지 고민했습니다. 다행히 수영탐에서 아랍어 대체하면 한 문제 틀려서 대학을 가긴 가는데.. 여튼 봄에 바로 군대갈듯
4. 한 90퍼? 겹칩니다.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 있긴 한데 (ex. 당나라 황제 구분은 세사에만 나옴)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답변도 명쾌하시고 필력도 장난 아니시네요ㅠㅠㅜ 속이 참 시원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읍니다 화이팅 !!!!
이다지 개념 + 용기 약자(풀커리)하면 미침
조합 굿굿
이다지쌤 개념에 나머지는 용기쌤 풀커리 들을 생각인데 용기쌤 개념에서 나왔던 약자들 연표특강에서 똑같이 설명해주시나요??
네네 내용 거의 아예 똑같습니다 개념에서 했던걸 연표특강에서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요
혹시 옆 모 사이트 세계사(수능)에 글쓰신 분인가요
넹
글 잘 읽었어요. 저야 뭐 앞으로 세계사 공부할일 없을것 같지만요. 한해 지겨운 공부하느냐 고생많으셨습니다고생했어요 세사러 ^___^
쌍사하려다가 걍 세사세지 하려는데 괜츈?? 투세계 ㅈ간지라 ㄸ
역사 선생님 말씀은 아니지만 이기상T 피셜로 쌍세계 괜찮다고 하심
킹기상..
투세계는 ㅇㅈ이지.. 근데 동사 고민해봐요 세사는 진짜 좀 아님 1편 안 보셨으면 보시구
1편도 봤었는데 갑자기 역사전사에서 세계전사로 전직하고 싶어져가지고 아 ㅋㅋㅋ 세사 레알 ㅆ헬이라고 자꾸 말리니까 무섭네 엌
마음이 이끄는대로 ㄱㄱㄱ
저 반수예정 문과생이고 현역땐 쌍지했어요
근데 쌍사고민중...
이유는 쌍지가 개념양은 상대적으로 적으나 과목특성상 그래프 등 자료해석이 너무 중요하다보니...그날 자료가 뭐가나오냐에 따라 점수 등락폭이 너무 커서 그게 너무너무싫어서요ㅋㅋ 진짜 개념탄탄히 공부했는데 자료해석이 안맞아서 이제깨닫고 타과목으로 옮겨타려고하거든요..? 개념 회독 힘들지만 문제를 딱 보면 그 개념을 안다면 그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는 역사과목에 매력을 느껴서 쌍사고민중입니다!! 근데 어째야할질 잘모르겠네요ㅠㅠ 암기는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요..한국사는 관심도많고 성적도좋아요 내신수능모두 1등급놓친적이없고 한능검고급까지 따로봤을정도로요...한국사같은경우엔 모든 시대흐름과 사건 인물 심지어 야사까지ㅋㄱㄱㅋ머릿속에 박혀있어요 이건 진짜 자연스럽게 그랬어요 어릴때부터 근데 연도나 정치구조 건축양식같은건 내신전에 벼락치기로 외워버리고 까먹어버리는스타일ㅠㅠㅠ 세사 암기암박이 그렇게심한가여?여러번보고 익숙해지면 차차할수있나요? 솔직히 저는 이제 사탐선택에 있어 공부량은 중요치않아요 무조건 5050 받을수있는 과목인가에 포커스를 두는중이고 쌍지는 그게안될것같아서 버린거구요..참 어렵네요 쌍사선택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조언구해요ㅜㅡㅠ
일단 "무조건 5050 맞을 수 있는 과목인가" 에 대해서는 저도 답을 못 드립니다 ㅠㅜㅜ 저도 5050 못 해봐서.. 쌍사가 이론상 모든 내용 다 외우면 50은 맞는데 그게 참 어럽죠 ㅋㅋㅋㅋ..
쌍지에서 자료해석이 안 맞아서 옮겨야 한다면 쌍사도 괜찮죠.. 우선 익숙해지면 무조건 18-19문제는 안정적으로 맞추고 들어갑니다..! 문제는 한문제정도 (이번 동아시아사 "대극전" 문제 - 위 글에 있어요) 왠 듣도보도 못한 지엽 하나 긁어와서 때리는 게 문제입니다.. 저의 공부방법이 구렸을 수도 있지만 이런 거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ㅋㅋㅋ 5050은 살짝의 운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거 틀려도 1등급이긴 해요)
제 생각에는 쌍사도 괜찮고, 다른 과목 하나 (생윤..?) 끼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잘 고민해보시고 좋은 결정 하길 바랄게요 !!
쌍사 교과서도 따로 사는 걸 추천하시나요..?!
굳이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강쌤 개념교재가 교과서 여러개 모아서 만든거라서 그거면 충분할 듯 싶어요
반수 예정 문과생입니당,, 올해 쌍윤으로 봤는데 생윤에서 너무 뒤통수 맞아서 바꾸려구요,,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 하고 싶어서 외운만큼 점수나오는 쌍사 고민중인데 요즘 기조가 사료 해석으로 바꼈다고 해서 좀 고민이네요,, 역사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내신에서 둘다 안해봐서 좀 걱정되긴 해요 서울대 목표라 표점도 중요해서 아예 과탐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ㅠ,, 진짜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여,,
항상 생각하는건데 표점은 랜덤이라고 보고 공부하는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합니다ㅜㅜ 예측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함부로 정법경제 할 것도 아니여서.. 5050 맞출 실력을 갖춘 뒤 기도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료 해석쪽으로 바뀌었지만 본질은 개념 암기로 거의 동일해요! 결국 개념을 가지고 사료 보는 거니까요.. 사료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공부한 만큼 나오는 과목을 고려중이시니 동사는 끼고, 세사는 다른 과목이랑 저울질해서 최종 선택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1. 1월까지 개념3-4회독을 할 것 같은데,
(달달은 아니어도 맥락은 아는 상태)
2월에
2022 개념을 더 달달 암기하게 다시 들을까요?
연표를 들으면서 개념을 다시 정돈하는 것이 나을까요?
2. 동사에서 대극전이었다면 올해 세사는 특이사항은 없었나여?!
1. 2022 개념 나오면 돌리시고, 아마 연표가 3-4월에 강의가 나와서 그때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들으면 좋을 거 같아요
2. 세계사에선 대극전 같은 문제는 없었는데 제가 느끼기에 숨이 막히는 문제가 두세문제정도 있었습니다. 수학으로 치면 준킬러..? 그런 거 치고 1컷이 48이나 50이라는게 놀랍네요 ㅜ
오늘도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쌍사 칼럼 2개 다 너무 잘 읽었습니다 ㅜㅠ 내년 커리 짜는 데 도움 너무 많이 받았어유 감사합니당 글 가독성도 좋아여
화이팅 !!
이다지쌤 공부스탈이 더 잘맞을것 같아서 이다지쌤 커리 따라가되 권용기쌤 연표특강은 꼬옥 들어야겠네요... 한능검 공부할때도 앞글자 따서 왕창 외웠는데 넘 좋을거같아요ㅠㅠㅠ
역사 좋아했지만 역덕은 아닌지라 동사세사 눈길도 안줬는데 재수결심하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동사 외울 게 많아서 오래 걸리더라도 진짜 절 갈아넣으려구요 22수능에... 열심히 해서 사탐 5050 받을게요!!!! 동사 선택부터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공부 방법이 궁금했는데 미리보기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