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삼수 하면서 그까짓 1년쯤이야 ... 하는 마인드 갖지 마세요
'80-90살까지살 내인생중
1년 아깝다고생각안한다'
물론 늦게까지 고시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뭐 다양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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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수단을 헷갈려하시는 분이죠 그건.
좋은대학에서 제대로 학문 배우고 좋은 수업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면 목적과 수단을 햇갈린건가 ㅋㅋㅋ
님의 인생 목적이 돈벌기, 사회적 지위얻기 이거라고 다른사람들의 인생의 목적도 그거 일거라고 생각 ㄴㄴ...
그렇다면 학문이 목적이라고 적으셔야지
특정대학 들어가는게 인생의 목표라고 적으면 당연히 오해할 수 밖에 없죠
참 건방지신 분이네
목적과 수단의 분류를 모르시는건가? 님이 다신 리플의 경우에는 목적은 학문이고 수단은 좋은 대학이 되겠죠
제가 적었나요? 특정 대학들어가는 거에 학문 목적이 포함되있는데??
대학=스펙? 이정도로밖에 생각못하시나..
50대에 대학원다니시고 배우시는 분들은 가치있는 20대의 인생은 아니더라도 인생 낭비하는건가요?? 가서 치킨이나 튀겨서 돈이나벌지 왜 대학원을 다닐까 이렇게 생각하시나??
그냥 배운다는 거랑 대학교 다니면서 인생의 가치있는 경험을 하는것도 중요한데 - -
님은 ..인생을 돈을 벌 수 있는기간 정도쯤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음...
아니 ;; 그러니까 특정대학을 들어가서 공부도 하고 인생의 가치있는 경험을 하고 그런걸 위해 좋은대학을 들어가겠다는거 아닙니까 ;;
그럴경우 표현 자체를 학문과 경험을 목적이라고 적고 좋은 대학에 입학 자체는 수단이라고 적는것이 옳은 표현 아니겠습니까?
이정도 해도 못알아들으시면 저는 할말 없고요.
님은 '대학 들어간다' 라고 하면
아 나중에 취직 잘할려고 , 졸업장따려고 들어간다.. 라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보통 사람은 ' 대학 들어간다'
학교에 배우려고 입학한다고 생각해요^^
대학을 학문의 목적으로 들어가지 뭘로 들어갑니까;
대학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가 학문인데 ;;
애초에 그런 오해를 하시는거 자체가 에런데..
맨첨 댓글은 제가 단것도 아니지만 저는 당연히 배우러 들어간다는 의미로 생각함
아뇨 그러니까 표현에 대해서 얘기를 해봅시다 ;; 뭘 착각하시는것 같네 멋대로 확대해석 하지좀 마세요 ;;
님의 지금 논하시는 경우에는 목적은 학문이고 수단은 대학 이라고 적는것이 옳은 표현방법 아닙니까??
대학목적 = '대학에서 배우는 것' 대학=배움
대학과 배움 은 수단과 목적으로 따로 떨어뜨려서 생각할 수 없는 건데... 답답하네요 ㅋㅋ
멋대로 그렇게 예외를 만드시면 안되죠 ;;
그리고 저의 생각을 멋대로 확대해석 하지좀 마세요
님은 열쇠찾는사람한테 열쇠의 목적이뭐냐고 물어봅니까?
학교 가는 사람한테 학교 가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봐여??? 당연히 배우러 가는거지
그건 그냥 논리적 흐름이 그렇다는 거고요
열쇠는 수단이고 자물쇠를 여는건 목적이 되겠죠
이 표현이 그렇게 어렵고 이해가 안되시나?? 원체 답답해서 대화가 안되네
그리고 요즘 사회에서 목적과 수단을 헷갈리는 사람들 실제로 많으니까 그런 당연한 얘기도 분류를 해야합니다
고등학교떄 사회문화에서도 배우지 않나요?? 목적과 수단의 전치현상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
국어사전에 학교 찾아보세요 ㅋㅋ
애초에 님은
대학목적으로간다 = 목적과 수단을 헷갈려한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목적 = 돈벌기 //수단 = 대학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게 확대해석???ㅋㅋ
대학가는게 목적이라고 쓰셨잖아요..
대학가는게 목적 이라는 글귀를읽고 배우러 간다는걸 떠올리지 못하신것부터 진짜 답답한분같은데
정상적인 사람은 대학교에간다 = 배우러간다고 이것가지고
무슨 목적과 수단을 헷갈려 하느니 헛소리 안해요 ;;
대학교가 인생의 목적이면 어쩔건데요?? 서울대가서 4년동안 좋은 교수님한테 배워보는게 좋으면 어떡하실건데요??
막말로 서울대 간판따보고 죽는게 인생의 소원이라는 사람이 있어도 그사람의 꿈이 님처럼 돈 많이 버는 꿈이 아니라서
그사람이 서울대 가볼려고 애쓰는 시간은 인생낭비???
그만 대화하겠습니다 이건 뭐 벽이랑 대화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멋대로 해석하시고 별 헛소리를 늘어놓으시네요
님 댓글 한번 쭉 읽어보세요..
님댓글내용 = 목적, 수단, 표현, 확대해석
이렇게 뻉끌뻉끌 도는데... 님 머릿속에 벽이 있는거같네요 ㅋㅋ
남의 말은 수용할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제가 이렇게 글달면 대충훑고 ㅋㅋㅋ
다시 다는글은 확대해석 ㅋㅋ 사회문화 목적수단전치 ㅋㅋㅋ
얘기하고있는 내용이 진전이 안되는데 무슨 대화를 합니까 님이랑 ㅋㅋㅋ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처럼 같은내용만 자꾸 다시는데.. AI랑 말하는기분이네요
재수삼수 1~2년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다하는 그런말을 우리 20대들이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40~50대 아버지 어머님세대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요.
다 경험에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텐데. ;;
글쎄요 일단 제 주변은 오히려 제 글의 요지와 부합하는 분들이 많던데 ;; 그건 주변사람들 차이이겠고요
무엇보다 지금의 40~50대분 세대들은 취업이 엄청 잘됬던 분들입니다.
일명 선동열 학점 받아도 대기업 들어가실수 있었던 분들이니까요 ;;
흠... 글쎄요...
자기 자식들이 걸린 이야기인데. 취업이 잘되는지 안되는지 구분도 못하시고.. 그런말씀을 해주시는 것일지...
뭐 그렇다면 나이만 헛먹는 거겠지만..
제생각엔 적어도 어린 우리들보다는 현안을 갖고 계신것이라 생각됩니다.
각자 주변 어른들의 입장이 다르네요 ;;
요지만 파악하신다면 그 후에는 가치관 차이인것 같습니다 ;
요지가뭐죠;; 호갱이란소린가
맞아요.. 20대의1년에다 열등감에다가.. 재수하면서 겪은 경험따위 보다
대학갔을 때 얻을 수 있는 게 더많고.. 사실 재수하면서 얻는 거라곤
성적외엔 없다고 봐야죠. 사실 그 성적조차도 올리기 힘든게 현실이지만
재수하면서 얻는게 성적외에 없다는건 절대적으로 아닌거같네요.. 전 재수하면서 정말 많은걸 깨달앗네요 점수뿐만아니라 정말 소중한 1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2년하긴싫네요
글보니까 성적많이 올리셨네요..
저도 작년에 비해 무지 많이 올렸는데
단지 제가 쓴 글은 마치 재수를 고4하듯이하고 실패하고 나서 합리화하는 사람들한테 쓴 거
현명하게 판단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글입니다.
이 세상 모든 일이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선택도 본인이하고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구요.
재수 삼수 하지말라는 뜻이 아니고 ... 많은 분들의 선택의 기로에서 잘못된 기준으로 저울질을 하고 계신것 같아서요
가볍게 재수 삼수를 결정하는건 그냥 1년 날리는거지만
확실한 인생의 목표가 있다면 달성하기위해 몇수를
하든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하신 89살의 1년과 25살의 1년은
똑같은 1년이라는 시간이라는 점에서 같고
늙었을 때의 1년과 젊었을 때의 1년이라는 점이 다르네요. 젋어서 1년은 소중하니까 재수 삼수 쉽게 생각하지말라 이런식으로 들리는데 재수나 삼수도 공부하느라 고생 무지하게하면서 자기 인생돌아보고 꿈을 키울 좋은 시간될수도 있잖아요 솔직히 현역가서 정신못차리고 노는것보다는 재수해서라도 고생해보고 철드는거 나쁘다 생각안해요. 자신의 꿈 목표를 위해 자기가 시간쓰겠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다만 20대의 1년은 참 소중하고 함부로 평가절하하지말라는 말씀은 공감됩니다 가볍게 재수 삼수 결정하시는분은 진짜 안하는게 나아요. 어설프게 고생하고 원하는 목적도 달성하기 힘드니까요
너무 확대해석 하신것 같은데 .. 재수 삼수 하는거 자체로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
20살이랑 21살이 다른점이뭐죠??...
재수해서 더 좋은 대학을 가는것외에도 정말 깨닫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죄송하지만 재수를 해보셧는지....
우스겟소리로 이런말이잇죠 `재수 해본놈이 인생을안다`
저도 삼수이상은 그닥일거같은데 재수는 괜찮다고봅니다..
제 글의 요지랑 님이 질문하신 거랑은 좀 논지가 어긋난것 같네요 ;; 제가 재수를 해서 얻는게 없다고 했나요
90년 중의 1년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그러한 기준은 잘못됬다. 라고만 말하고 싶은겁니다
저는 재수가 20대의 1년을 헛되이 날리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엇습니더.
1년이나 2년을 투자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것은 좋은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1년이나 2년의 노력으로 인해 남은 70~80년의 삶이 결정될수도 잇는거구요
이게정답
근데 진짜 1,2살은 뭣도아닌게 출생신고 늦게한 울엄니는 그냥 2년 벌은건데 울엄니 대학갈때 삼수했으면 현역이랑 나이똑같은데??? 이거 죤나 어드밴티지???
빠른년생이나 학교빨리들어가는 애들은 인생 중요한 8 년중에 1년 벌은거니깐 유리?? ㅋㅋㅋ 아! 나도 나중에 자식낳으면 학교 1년빨리보내고 되도록빠른년생으로 낳아야겄다! 그럼삼수가능?
과고도 보내면 캐꿀^^ 만약 군면제면 오수 해도 손해안볼듯 ㅋㅋㅋ
요즘은 빠른 년생이라고 해도 다 같은 년생끼리 다니는 거 아닌가요....? ㅋ 95년생 2월이나 95년생 3월이나 같은 학년 ㅠㅠ
20-30이랑 21-31이랑 뭐가 차이나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재수햇는 일이 정말로 매우 잘한일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성적은 fail. ㅜㅜ
진짜 모든 가치관, 성격 , 마음가짐 , 건강관리 , 노력 , 습관 , 말투 , 원칙 , 자기관리 , 독립심 등등
진짜 셀수없을정도로 정말 많은 게 봐꼇어요 . 자랑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햇거든요. 정말 열심히 하니까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게 더 많이 오더군요
물론 재수하면서 그냥 대충하면 대학가는것보다 더
병x 짓이엿겟지만요.
정말 결과를 떠나서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역때는 느낄수없엇던 어떤 방향성을 설정햇다고할까
주위에 잇는 대학가서 이제 막 1학년을 마치는 친구들을만나보니까 그대로더군여 . 술만 늘엇음. 아닌 친구들도 몇몇잇지만 대부분 그럿더군요
근데 재수햇던 친구들은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
정말 많이 성장햇다는 느낌이 듭니다. 같이 말해보면
고승덕님인가 하신 말씀중에 이런게 잇어요
' 대학들어갈때 재수나 삼수을 한 사람들이 회사에 들어가 남보다 빨리 승진하고 고시에 늦게 합격한 사람이 동기생중에 먼저 장관으로 발탁되는 경우가 많다 '
이제 걸핏해야 인생 20년 조금 더 살아온 제가 이렇게 느끼는데, 우리의 인생의 2~3배 더 산 어른들 . 부모님이나 멘토라고 불리는 분들은 정말 많은 걸 느끼시고 말씀해주시는데, 거기에 재수 나 삼수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하시는걸 보면 말씀을 안해주시지 그 안에 뜻이 잇는걸로 생각됍니다 .
시대가 봐뀐건 알고잇습니다. 하지만 지혜는 봐뀌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른들께서는 지식은 조금 부족하실지 몰라고 살아온 지혜는 저희의 몇곱절로 휼륭하신 분들인것 같아요.
글쓴이 분이 말씀하신거는 지금 1년이 80~90년 인생으로 봣을때의 한 1년이 차지하는 비율이 아니라 그것보다 더 큰 비율이라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동감합니다.
그런데, 대학 1학년이 느끼는 것하고 재수 1년이 느끼는건 정말 정말 다릅니다. 뼈저리게 달라요 .
대학 1년에서 얻을 수 잇는 것들 과
재수 1년에서 얻을 수 잇는 것들 중에 더 가치잇는것을 뽑으라고 말하신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하겟네요. 이 뜻은 20대의 1년을 재수를 하면서 보내는게 버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얻는 1년이라는 뜻이에요.
다른분들은 어쩌실지 모르겟지만 , 대학교간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놀더군요 물론 열심히하는 친구들도 잇어요
근데 고3처럼 열심히 하지는 않더군요.
반면에 들은애기로는 재수하고 들어간 친구들이
장학금받고 학점 다챙겨간다더군요. 적어도 제 주위는 그렇습니다
결론은 케바케
다 부질없는 짓이다......
20대의 1년 2년~ 그 말 마음 속에서 알겟네요
그런데요 정말 자기가 원하는것을 쟁취하기위해 노력하는 그 1년 2년 은 이루말할수없네요 저또한 재수에 이어 삼수에도전 하는데요 후회는 없는데 왜냐면 기냥 얼렁뚱땅 성적안나와서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정말 소원하는바 를 성취하고자 하는 그런 가치있는 20대이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