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다가 울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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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높3정도의 수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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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날짐승 얘기할때 울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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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붕 뜨네 6
한 30분정도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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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학 연계 강의 듣는거 보다는 차라리 혼자 빨리 읽는게 나을까요?? 강e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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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전소설 몰빵, 독서 작수 이하 문학도 작수보다 훨씬 쉽긴 했는데 현대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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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0
이거 시그모 시즌3 수능 내면 1컷 몇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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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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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 ㅁㅌㅊ 0
언매 81 미적 92 영어 94 화학 47 생명 47 21111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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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profile/1088100 세상에서 가장 MZ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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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민 선생님은 목소리때문에 안맞아서 혹시 대성에 양승진같은 스타일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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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라이브반 4
아프리카반은 에코백 종강선물 안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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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과외, 학원 수업하면서 느끼는데 듄 실모 생각보다 잘 뽑음... 굳이굳이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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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황님들 2026 수학 로드 조언 부탁드려요..! 0
안녕하세요 내년 3월에 전역하는 군인입니다 지금부터 2026 수능을 준비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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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6-9 1
아직 등급컷 안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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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안달았는데 수정이안되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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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비슷해서 남매해도 믿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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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시킴 0
흠냐 철철모 거의 다풀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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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로 어느정도 백분위 맞아야 안정으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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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어렵다 10
고2랑완전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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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 ⸝⸝> ̫ <⸝⸝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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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해도 늘지도 않을것같고 그동안 쌓아온 피로때문에 실제로 지친것도 있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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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같은 교과개념은 언제까지 끝내는게 이상적인가요? 21
워크북이나 쎈 같은 유형문제집 병행한다는 기준으로요! 저는 확통까지해서 1월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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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위기=위대 이게 아니고 Σ위기 = 좆됐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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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0
78정도면 수능때 3컷이라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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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훈쌤 강의 듣던중에 생계형 범죄가 머튼 아노미 이론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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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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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하하하하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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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지능 개박살 수능날 3등급이 받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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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맞고옴 1
밥먹고 덮 사문 달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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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0월 모고 수학 2등급(9월 72 10월 80)입니다 뉴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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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풀다가정병올거같아서못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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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123 다 뜸 김승리 모고인데 진동폭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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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거 0
수능 14일 전에 재수 확정지은거. 그 결과 2일을 날리고 오늘은 겨우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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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첨 푸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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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에 그랫는데 10시 되자 마자 피곤해서 1차에서 마무리하고 집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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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날 쳐밀도 2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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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끊은 거에요 국어학원은 만족하면서 다니는데 영어수학과학학원은 ㅂ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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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본도 기범비급도 마스터도 개념강좌라고 써있는데 뭘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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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두번째 게시글을 더프 결과랑 대학라인 정도가 궁금해서 여쭤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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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발표가 조마조마하다는건 조금이라도 기대하기 때문임 3
말 그대로 제목처럼 어차피 안될 걸 알지만 불안하고 얼른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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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잠깐의 피아노 두드리기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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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해설지 추가 풀이 신기해용~ 그냥 gt 구해서 치환치환 적분적분 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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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나아보임? 과는둘다 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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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와 관련해서는 아직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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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찍특 5 행복과 만족은 다르다 6 친구와 지인은 다르다 7 죽고싶다면 일단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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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맞는거 아니겠지 재수때 3이었는데 진짜 우울할듯 실모 점수가 안나와서 좀 속상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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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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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라3 목표인데 시놉시스만 해도 될까요??? 아니면 걍 백호 남은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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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삼도극 무등비같이 사문에서 안나올 것 같은 문제가 남녀 임금격차 빼고 더 있나요?
수능이랑 대학이 결코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대학 진학 후에만 깨달을수있다는 슬픈사실..ㅠㅠ
ㅠㅠ.. 어쩔수없죠. ㅠㅠ 오르비 수기에도 있듯이
수능에 모든 가치를 걸어둔 사람이, 그 수능 하나를 망쳐버리면 자신을 벌레보다 못한 존재로 취급하게 돼고. 더이상 견딜 힘이 남게되질 않겟죠. ㅠㅠ
현역때는 이해할수없었는데 , 재수하고나니까 심정은 이해갑니다.. 사수라니 ㅠㅠ
저도 수험생이지만, 수험생의 시야는 너무 좁은것 같습니다. ㅠㅠ 책읽읍시다.
수능에 모든가치를 걸면 진짜 글케 된느덧ㅇ..
어머님의 빠른대처가 아들을살렷네요ㅜㅜ
여자의 직감이란..
현대광고...;;;
아.. 동호대교 집에서 5분거리 반대편이지만...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앞으로 어떻게할찌 말하면서 새벽에 지나간기억이 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수능이 까짓거 뭐라고 인생을 포기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한 부분인거지 그자체가 목적이 아닌데...
수능이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그렇다기보다
평소 자기성적보다 안나왔을 때 상실감이 크죠...
인간은 그렇게 논리적이지 않아요ㅠㅠㅠㅠㅠ
신림동 N수생이 연법 붙고 설법 떨어져서 자살한 기사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