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입시의 변화예상
안녕하세요? 오르비 영어 인강강사 상변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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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사문은 1받아야되는데ㅠ 좀 랜덤하게 틀려요 도표중엔 유부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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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3
언미영화생 86 92 77 41 47 고대 공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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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훑어보는데 문실정+매e네 한걸로 분석한거 싹다 생각나서 내일 풀 생각에 두근두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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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잘못 써서 다시 올렸어용) 언미영물지 94 80 85 43 27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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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미적 96 영어 90 물리 42 지구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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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 안쳐서 이해원 4-1풀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떤 형님도 그거 갖고와서 제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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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라도 안먹으면 오늘 기분 잡쳐서 공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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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실모풀기보다 기출 한번더 보는게 좋겠죠?? 수능때 높3만 뜨면 좋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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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이맥의 다른수학선생님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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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없어요 뭔지 아나 느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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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장씨 소부인이라 되어 있길래 장씨= 장부인으로 읽었다가 다시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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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어 24국어 12
비문학만 보면 난도 차이 얼마나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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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결과 0
국어 언매 91점 독서론 -2 문학 -7 독서론 3번 개사설틱 수학 미적 8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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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생 94 96 44 47 화학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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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수술장비도 필요없어서 개원비용도 상대적으로 적게들고 지금 정신과병원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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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샤프 이거 9
앞선 샤프심이 짧아지면 다음샤프심이 그대로 밀고 연속적으로 나와야하는데 그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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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0
언매 90 (매체 -3..) 미적 88 (11,14,21) 영어 95 물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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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푼 사람들은 뭔말인지 바로 이해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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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주포원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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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75ml 딸 때 병뚜껑에서 커피 흘러내려서 개짜증남 1
1+1 하길래 오랜만에 먹으려고 샀는데 앞으로 병뚜껑 때문에 안먹는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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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2 기하 96 영어 90 생1 48 지1 46 수학 22 15분 박고 못풀음.. e퀄 이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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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박광일쌤 2
현역때 그 사건 터지셨는데 박광일쌤 커리 듣는 애들 다 개망햇다 이러고 김승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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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ㄹ첨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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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실수한거 찾아서 와 오늘 되는날인가 했는데 실수가 두개 더있었음 그냥 존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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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풀 때 손가락 걸기 하시나요? “1번인줄 알았는데 2번에 ~~ 보고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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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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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송할듯 ㅇㅇㅇ 1
ㅇㅇㅇㅇㅇㅎㅎ.. 그래도수능은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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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충전 총정리 초등 중등 > 이미지 신발끈 > 이미지 커리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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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됨? 헛손짓 하다가 2분 넘어가면 부정행위처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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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네 4
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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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기생지 90 80 90 42 38 수학은 찍맞 2개 있음.. 12찍맞에 2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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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좀 쉬웠다지만 인강 1컷이 95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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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한문 11월에 시작해서 끝내는 칼럼 있었던거 같은데 1
혹시 링크 있으신분 계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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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직은 자선 관점이니까 걍 자기가 사회를 위해 희생해서 하고싶으면 자선 가능한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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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가원 기조처럼 이거 존나 어렵다하는 문제는 없었는데 반대로 쉬운것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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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시간? 3
도표 제외 몇 분컷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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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83 1 97 91 정보) 대충 경시 하위 외대 중위과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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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능충할게 9
저 6모는 화학 만점 9모는 물리 만점인데 수능때 기적적으로 국어 수학 ㄹㅈㄷ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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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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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목표 8
11111 맞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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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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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성적 4
화작 96 영어 95 미적 59 생명 42 지구 36 이게 제발 내 마지막 더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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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괴물과승부했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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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완 공부 잘 안해서 시험보기전에 kbs수완 현대시 정독하고 시험봣더니 오렌지가 날 반겨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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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의 시작이랑 인의 시작이랑 다른건가요?? 인륜의 시작은 부부로 알고 있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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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때문에 문학 강제로 20분컷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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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괜찮은데 사문만보면 고난도훈련하는느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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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종칠때 다풀어서 13번 마킹을 못햇어
빌어먹을...ㅎㅎ
이런입시제도를가진나라가우리나라말고또있을까싶다...이건 뭐 이제 자기가 어디에 위치하는지도 객관적으로 알 수 없고..아오..진짜뭐같다ㅠㅠㅠ
수능 못 보면 대학을 못 가는데 수능을 잘 본다고 대학을 잘 가는 것도 아니게 될 14 입시...
...아주 명제의 역 이 대우의 본질에 충실하군...ㅋㅋㅋ
입시가 어떻게 되든
올해 영어는 상변쌤만 믿고 가겠습니다.
영어만큼은 확실하게 대비해드리겠습니다. 반복만 많이 하세요. 무의식적으로 적용될때까지... 화이팅!
오 궁금했던 사항들이였는데 .. 감사합니다 !
근데 솔직히 AB형 나눠지는 상황에서 언수외탐 합4는 연고대에나 어울리는 우선선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수외탐 합4가 올해의 111보다 어려울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언수외탐 중에서 3과목 합4입니다. ^^
저도 4과목중 3개 합 4 말씀 드린건데...ㅠ
네 ^^ 오해했습니다 ㅋ
22
언수외 BAB(혹은 ABB)에 탐구 합4이면
111보다 쉽지도 않은듯..
아마 제 생각엔 이번에 서울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기준은 바뀔거 같네요
국어와 영어때문에 예측이 어려우니
성태제 끌어내려 !!!
외쳐! 919
암튼 가만히 냅두면 가장 좋은것을
계속 뜯어고치는게 문제
로스쿨이고 의전이고 AB형이고
가만좀 냅둿으면 좋겟음
아 이제 백분위와 등급도 따로따로 나오는군요...AB형이니까....
가산점을 활용할 거에요. 그렇다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될거라고 봅니다만..
어떨지.. 하나 예상한다면, 주요대 이공계는 이제 국어는 거의 무시해 버릴 가능성이 커 보여요..
국어 A형 점수가 당락을 결정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하도록 내버려 두지는 않을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이과는 언어는 적당히 하고 수과외에 집중해, 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 글과는 무관하게 수능 영어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올해 평가원의 보도 자료를 보면
영어B형 출제 범위에 심화영어회화 라는 과목이 포함되어 있는데
회화영어에 대한 대비가 따로 필요한 건가요??
해야 한다면 그에 대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저번 고2대상 평가로 짐작하기 힘든 부분이구요,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봐야 정확한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뚜껑 열어봤는데 별거 없을 수도 있는 것이구요, 고2 시험보다 어려운 수준으로 출제될 가능성도 존재하니깐요.
과탐 선택 과목별 응시인원의 변화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013수능까지는 최대 3과목 선택으로, 서울대와 몇몇 의치한 세 과목 반영이었고 대부분이 두 과목 반영이었습니다.
그렇다보니깐 Ⅱ과목을 선택해서 Ⅱ과목 점수가 잘나오면 서울대도 써보고 Ⅱ과목 가산점 받는 곳도 써볼수 있었고
만에하나 Ⅱ과목이 점수가 좋지 않았다면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로 충분히 원서를 써볼수 있었습니다.
근데 올해 수능부터는 최대 두 과목 선택해야합니다.
게다가 서울대는 Ⅱ과목 택1을 정했구요.
서울대 생각해서 Ⅱ과목 선택한다고 가정했을 때, 잘나오면 서울대를 포함한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Ⅱ과목이 점수가 안 나오면, 서울대는 물론 연고대도 지원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험성이 있기때문에 진짜 서울대만 바라보는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에야
Ⅱ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이 극히 없을거 같습니다.
실제로 입시 전문가께서는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위해 Ⅱ과목 하나는 해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만
수시 나이 제한 때문에 수시도 못 쓰는 장수생의 경우,(서울대보다 의치한을 선호한다고 가정했을 때)
Ⅱ과목을 버리고 Ⅰ과목 2개만 하는게 좋은지, 그래도 Ⅱ과목을 하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전 글에서도 썼지만 입시 전문가가 아닙니다. ㅠㅠ 전 수능영어 전문가입니다. 다만 귀동냥으로 들은 좋은 내용을 나누고자 쓴 것 뿐이구요~ 탐구 역시 허수 지원이 없어지면서 등급 따기가 힘들어질 것이라는 전망은 들었지만 그 외의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 제대로 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께 직접적으로 여쭤본 것이 아니고
글 앞에서 밝히셨다시피 전문가께 들으셨다고 하셔서 혹시나 아실까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다음에 전문가 분 만나신다면 한번 여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ㅎ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상변선생님 강의는 현 성적에 관계없이 다 들을 수 있는 강의인가요 ??
현 성적에 관계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AB1강의는 이명학 선생님 Syntax 0.0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Syntax 0.0과 비교했을 때, 다루는 영역은 조금 차이가 있고, 시각은 완전하게 다릅니다. 시각의 차이는 AB1이 한국식 영문법 또는 구문과의 차이에서 생기는 현상이구요... 다뤄지는 문장의 수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AB1이 개념적인 부분은 좀 더 깊이있고 상세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성적대는 3등급 이상입니다.
어렵게낸다는건 확신할수없죠. 평가원이 변별력확실히 있게내겠다고 한적도없고 2012 외국어 2013언어 지구과학만 봐도 항상 변별력있게낸다는건 추측불가입니다.
어려워질 것이라는 예측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 쉬운 수능의 기조가 정권 바뀌면서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점과, 두 번째로 하위권 이탈로 인한 표점의 하락으로 평가원 시험조차 난이도의 급등락이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작년 수준의 표점을 유지하게 하려고 하면 당연히 어려워 질 것이라는 설명인데요, 평가원의 난이도 조절을 믿지는 않지만 쉬워질 수는 없는 구조로 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그래도 a형보다는 b형을 더 선호하던데....하위권 학교들도 왠만하면 b형을 보지않을까요?
저희 학교에서도 aaa를 보는 경우는 없고 문과는 bab, 이과는 abb 전부 다 이렇게 보더라고요....
그리고....ab형 왜 나누는 걸까요...ㅜㅜ 덕분에 국어 잘하는 애들만 남아서 등급이 2개씩 떨어지던데...허....ㅋ
제 생각은 공무원 중에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직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몇 년동안 구상해서 새로운 것을 해보고 또 바꿔보고 하는 것이겠죠. 새로운 것을 구상하는 직책이 없으면 수백년동안 같은 것만 할꺼구요, 그런 직책이 있다면 열심히 성과를 내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죠...
어떤제도든 꾸준히 하면 나름 정착이 될텐데...왜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할까요?
일관성이 없다면 불안감만 가중시킨다는 걸 정말 모르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정말....
재수하는 입장으로서 저번수능처럼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갈리는 것보단
1등급컷이 90점 초반에서 80후반까지 가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 '시험'이란 취지에
어울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