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df212 · 365265 · 13/01/15 22:46 · MS 2011

아 근데 문법은 잘 모르는데 해석은 잘 합니다;; 주어, 동사찾기는 잘해요...

제가 잘 못하는건 short / shortly 놓고 어느게 맞냐? 그문제 있죠? 그거 못한다는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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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14학번 · 434978 · 13/01/16 00:42 · MS 2012

고2시면 감독해 어느정도 통하는데 고3 되시면 감독해는 무너다고 들었어요 전 외국어는 못하지만 AB#1 들은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딱 필요한 강의라고 생각이 드네요
AB#1이 강의 내용이 쉬운편이지만 기본기 쌓기에 필요한것들로 가득차 있어요
강의외 교재에 있는 간단한 영작 해보는게 상당히 재밌고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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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리야 · 408817 · 13/01/16 01:20 · MS 2012

어법 구문 탄탄하지 않으면 고3 때 많이힘드실거에요ㅋㅋ 머리속에 단어들집어넣어서 흔들흔들섞어서 대충 이내용이겠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나중에 함정에 다걸림ㅋㅋㅋ또 내용 추상적이면 단어 알고 해석은 되는데 이해는 전혀안되는 멘붕을 맛보실거에요ㅎㅎ 고2모의고사와 고3평가원은 난이도가 많이 차이나거든요ㅋㅋ 상변선생님 강의 들어보진 않았지만 평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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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변선생 · 342667 · 13/01/16 19:01 · MS 2010

상변선생 태그를 이제서야 봤습니다. 제가 제 태그 클릭은 안해서 몰랐습니다.

어법문제를 출제하는 목적은 영어문장을 정확하게 분석/이해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입니다. 즉 학생이 제대로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있는지를 측정하는 시험이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틀린다면, 문장의 정확한 이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수능 어법문제는 단순하게 "어법지식"이 있느냐를 묻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 학생에게는 AB1강의가 잘 맞는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AB1은 해석을 위한 문법과 구문이 주 내용이며, 이 내용을 배워가다 보면 어법문제로 나오는 것들을 50%이상 습득할 수 있게 됩니다. 강의내용은 교재 내용보다 폭이 넓기 때문에 강의 내용을 잘 소화할 경우에는 더 많은 문법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묻고 답변을 듣는 것보다 직접 맛보기 강의를 통해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깐요 ^^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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